생명과학에 관한 토론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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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회 구성원들이 모두 인지해야 한다는 내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클로닝이 발전하면서 우리생활이 예전보다 더욱 편해졌음을 부정할 순 없다. 하지만 클로닝을 통해 우리가 미래를 더욱 예측할 수 없어진 것 또한 부정할 순 없다. 지식은 결국 새로운 무지를 낳는 법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과학은 점차 발전하고 클로닝 역시 더욱 발전할 것이다. 이러한 사회에서 결코 빠져서 안 되는 것은 클로닝에 대한 법과 윤리의식이다. 동물의 희생을 최소화시키려 노력해야 하고 과학자와 일반인 모두 올바른 윤리의식을 갖추려 노력해야 한다. 그러한 태도는 예측 불가능한 미래의 재앙을 최소화 시킬 것이다. 인간의 근엄성은 어느 순간에도 지켜져야 하며 클로닝이 이를 침해할 시 제제를 가하는 세계적 차원의 법도 필요하다. 이러한 법이 국민들과의 충분한 의사교류 후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 없다.
이번 토론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어 좋았다. 나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견에도 타당한 이유를 찾을 수 있었고 그로인해 내 생각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었다. 무엇보다 추상적으로만 알았던 생명공학에 대해 이 토론을 통해 구체적으로 많이 배운 것 같아 기쁘다.

키워드

생명공학,   유전자 조작식물,   생명의 상품화,   생명체의 복제,   불임부부,   장기복제,   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