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않았다. 이 음악이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전통적인 탕고와는 어떻게 다른지 왜 사람들에게 더 많은 감동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많은 언급이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물론 이 책이 아스토르라는 위대한 작곡가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전기문이기는 하지만, 나처럼 그를 잘 모르고 탱고에 대해서 조차 어떤 음악인지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의 지침서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램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작은 나의 바램으로 끝내고 싶다. 지금 나는 위대한 음악가 아스토르 피아졸라를 알게 되었고, 한 평범한 인간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며, 주위의 환경과 싸워나가는 모습 또한 보게 되었다. 또 탱고 음악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 또한 일어났다. 책이 주는 무한한 감동이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그것은 작은 나의 바램으로 끝내고 싶다. 지금 나는 위대한 음악가 아스토르 피아졸라를 알게 되었고, 한 평범한 인간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며, 주위의 환경과 싸워나가는 모습 또한 보게 되었다. 또 탱고 음악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 또한 일어났다. 책이 주는 무한한 감동이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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