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에 관하여 궁금한 것 9가지

목차

제1장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제2장 말세의 징조를 알리는 ‘이 세대’는 무엇인가?

제3장 끝나게 될 ‘세대’는 무엇을 가리키는가?

제4장 바울은 말세에 대해 무슨 말을 했는가?

제5장 예루살렘의 멸망은 무엇을 말하는가?

제6장 요한은 계시록에서 말세에 대해 무슨 말을 했는가?

제7장 부활은 언제 이루어지는가?

제8장 적그리스도는 누구인가?

제9장 천년왕국은 언제 실현되는가?

본문내용

복음이 문화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비관적일 수 있다. 그러나 적어도 그리스도와 복음의 궁극적인 승리에 대해서라면 어떤 칼빈주의자도 비관주의자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서...
사람은 죽음에 대해서 그리고 죽음 이후의 세상의 존재여부에 깊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존재인 것 같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그리고 종말에 대해서 여러 본문들을 통하여 넌지시 암시를 해주고 가르쳐 주고 있다. 과거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의 때라고 보았다. 여기에 대해서도 많은 논쟁이 있었다. 종말에 대해, 즉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는 시기에 대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전 생애와 사역과 인품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고 깨닫게 된다.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하나님의 모든 섭리를 이해할 수 있고, 우리의 존재 목적과 참된 종말을 알 수 있고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열 처녀의 비유에서처럼 우리는 등불을 지금 현재에 준비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종말론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해와 논쟁을 수도 없이 설명하고 가르쳐 주었다. 그러나 그 어떤 논쟁도 성경을 초월할 수는 없다. 성경을 통해 성경이 말씀하시고 보여주는 것 이상의 하나님의 영역에 대한 인간의 교만하고 그릇된 상상은 용납될 수 없다. 종말은 시작이 있었기에 존재한다. 그러므로 모든 것의 처음 되시는 그 분의 사역과 인격을 끊임없이 닮아가고 십자가의 길을 따를 때, 우리는 두려움 없이 영원하신 그분의 시간 안에 들어갈 것이다.

키워드

말세에 관하여 궁금한 것 9가지,   R.C. 스프라울,   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