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계시의 발전사 II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게 변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제2바티칸 종교회의 이래로 종교 세계의 변화는 매우 중요하다. 로마 교회의 구조 내에서 뿐 아니라 동방 정교회 내에서도 변화들이 보인다. 여기에는 에큐메니칼 정신이 있으며, 교파들 사이의 교제를 다시 맺게 할 기준에 대한 평가가 요청된다.
여섯째, 기독교는 계속해서 기독교가 참여하는 문화와 동일시될 위험에 직면해 있다. 모세와 선지자들과 우리 주님과 사도들은 새 시대 :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를 증거했다. 우리는 1세기의 그리스도인들과 동일한 도전; 하나님인가 아니면 가이사인가, 예수님인가 아니면 월 스트리트인가, 하나님의 나라인가 아니면 민주(혹은 공화)당인가, 새 예루살렘에 대한 비전인가 아니면 21세기에 올라 탈 인간들이 만든 승강장인가에 직면해야한다.
끝으로, 21세기로 들어서는데 있어서의 도전은 복음주의적 기독교가 어떻게 적절히 의미 있는 방법으로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고백할 것인가에 있다. 성경의 신앙은 결코 영원히 유효한 신조의 표현으로 형식화 될 수 없다. 그것은 역동적이며,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문화적 상황 속에서 인간과 교제하신다. 그분의 말씀은 진리이지만, 우리는 오류 가능한 인간 세계에 주어지고 전해진 오류 불가능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모자이크 같은 특성들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인식은 계속 변하는 것이다.
제12부 새 예루살렘
구속사의 매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약속과 언약과 성취에 신실하심을 보여준다. 주께서는 새로운 시대를 펼치시면서 그의 신실하신 면모들, 그가 자기 백성들에게서 기대하시는 반응들, 그리고 그의 구속 계획 전체를 계시하신다. 따라서 구속사는 하나님의 계시를 바라보며 특히 예수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춘다. 구속사 전체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에게 미래적인 측면을 발전시키도록 격려해오셨다. 구속사의 흐름 전체를 통하여, 주께서는 그의 계획을 계속 펼치시기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신다. 구약에서의 하나님의 종들(모세와 선지자들)은 신약에서의 그의 사자들(그 아들과 사도들)과 함께 다가올 만물의 변화를 증거한다. 변화는 하나님께서 그의 세상에 왕으로서 개입하셔서 심판과 구원을 통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을 세우신 결과이다. 완전한 변화에 대한 메시지는 모세, 사무엘, 엘리야 그리고 선지자들의 사역을 통하여 점점 초점에 맞추어지게 되었고, 구역 정경의 마지막 부분이 되면서부터, 오직 하나님의 메시야만이 구원과 보호와 영원한 평화의 시대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이 확실해졌다.
“주의 날”은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하심과 그의 창조물에 대한 권위의 계시의 시작이다. 원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위에 세워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통치가 이루어지면 그들의 지위가 열방들 가운데서 뛰어난 것이 되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주의 날에 주께서는 세상의 제도들을 멸하실 것이다. 지도자들은 정치적 동맹들, 수표와 대차대조의 경제적 제도들, 국제 역, 기술, 종교적 가치를 확보하려고 하지만, 책임을 져야하는 그 날에는 모든 인간들의 가치가 땅에 떨어질 것이요, 주께서 홀로 위대하신 왕으로 높여지실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는 영원에서 영원까지 이른다. 그는 창조자가 되심으로써 다스리신다. 그는 주(아도나이)시며, 만군의 주시오, 위대한 왕이시고 그의 영광은 땅끝까지 이를 것이다.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볼 때, 창조와 구원은 서로 얽혀 있다. 창조자가 구원자이시고 구원자가 창조자이시다. 그 교차점은 통치자로서의 하나님의 칭호에 있다. 그 위대하신 왕께서는 그의 원수들을 심판하시고 보복하심으로써, 그리고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고 보호하심으로써 다스리신다.
하나님의 나라는 종말론적 개념으로서 창조의 새창조를 이어준다. 그것은 하늘에서와 땅에서의 하나님의 역동적이고 은혜로우신 임재를 말하는 것이며, 그것으로써 그분께서는 영원에서 영원까지 공의와 정의와 평화 가운데 다스리신다. 그 나라는 미래적인 사건이며(우리는 “나라이 임하옵시며”라고 기도한다), 동시에 현재적인 실체이다. 하나님의 왕권에 대한 경험은 인간의 타락에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반역한 인간들에게 축복하시면서 주권적으로 인간의 자율을 제한하시는 왕적인 관심을 보이신다. 새롭게 하시는 영이신 하나님의 영은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부어져 왔다. 그는 각 성도들을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시키시고, 성령과 말씀의 썩지 아니할 씨로 태어나게 하심으로써, 새 하늘과 새 땅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준비하신다. 그리스도의 나라는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의 일시적인 표현이다.
기다림과 소망, 인내, 견딤과 같은 것은 종말론적인 면모들이다. 구속사는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를 세우시고, 그날에 하나님께서는 열방들에게 복수하시며 그의 자녀들에게 영광의 구원을 주실 것이라는 통찰력을 준다. 그날은 과거이며 현재이고 미래이다. 주께서는 애굽에서, 이스라엘에게 홍해를 건너게 하심에서, 가나안 정복에서, 그리고 많은 왕들의 통치 기간 동안에서 그의 능력을 보여주셨다. 그는 아람, 앗시리아,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프톨레미우스, 셀류커스, 로마와 마찬가지로 회교도, 십자군, 나폴레옹, 히틀러를 멸하셨다. 이 세상에서 불의와 부정, 악을 만날 때마다 경건한 자들은 군대나 정치에 의한 해결, 경제 정책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를 의뢰해야 할 것을 배우게 된다.
신구약에 있는 예언의 말씀을 연구하면 소망이 생기며 독특한 관점을 얻게 된다. 성경 연구는 우선 모든 예언을 퍼즐 조각으로 보고 그것들이 언제 어떻게 함께 맞추어질 것인가에 대한 관심으로 세부적인 결론들을 재구성하려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말아야 한다. 구속의 이야기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활동하시고 계시하시는 장엄한 계획을 말해준다. 비록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이 미래에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하여 세밀하게 조직적인 체계를 구성하지는 않았지만, 모세와 선지자들과 우리 주님과 사도들은 실제적인 종말을 조화있게 증거하고 있다. 기독교 신앙은 본질적으로 종말론적이며 또 기독론적이다. 기독론 없이 종말론은 없으며, 마찬가지로 종말론 없이는 기독론도 없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06.03.09
  • 저작시기2006.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903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