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훌륭하고 좋은 신부가 되어 많은 이들을 사랑으로 포용해주리라고 예상되기 때문에. 그런 한편으로는 영화이 서사구조상 기-승-전까지 펼쳐졌던 많은 주제들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향보다는 결국 결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구원이다라는 단일한 답을 제시하기 위한 소품들일 뿐이었다는 한계가 있다고도 생각된다.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 주제들을 다루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이라고 한발 양보하고, 더 다양하고 심층적인 논의는 영화를 보는 관객들을 위한 배려라고 좋게 좋게 생각하며 감상 및 비판적 견해를 마친다.
<참 고 문 헌>
다니엘 헬미니악,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 김강일 옮김, 해울, 2003
버트런드 러셀,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송은경 옮김, 사회평론, 1999
<참 고 문 헌>
다니엘 헬미니악, <성서가 말하는 동성애>, 김강일 옮김, 해울, 2003
버트런드 러셀,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송은경 옮김, 사회평론,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