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속 벗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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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광고주나 광고 관계자들이 광고를 만들 때 진정한 의미의 광고를 만들도록 해야 할 것이다. 광고주나 광고 관계자들은 사회적 윤리와 공공성이라는 사회적 책임의 바탕에서 진실 되게, 오직 상품판매를 위한 도구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사회발전을 위한 역할에 참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광고를 제작하여야 한다. 또 단순히 소비자들의 심리를 자극하여 이용하려는 생각에서 벗어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으로 광고를 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광고전문인을 양성하여야 하며 수용자들의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게끔 하는 광고기반을 조성하여 광고의 낭비를 줄이고, 단기적인 판매증대에만 주력할 것이 아니고 호의적인 기업이미지 내지 상표 이미지를 형성해 나가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소비자들의 구매행동을 유발하도록 하는 광고전략을 구사하여야 한다.
이상으로 여성을 성 상품화하는 광고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대 사회에는 대부분의 광고가 자극적인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그 자극성 광고들 중에서는 성을 상품화시켜서 성적인 자극을 느끼도록 하는 광고들이 가장 중심이 된다. 아마도 서론에서 말한 것처럼 가장 억압되는 욕구가 성에 대한 욕구, 즉, 성욕이기 때문일 것이다. 솔직히 얘기해서 어떤 의미에서든지 그러한 형태의 광고에 관심이 가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도 없다고 생각된다. 게다가 과거부터 그러한 형태의 광고가 많았기 때문에 만성이 생겨 ‘저건 좀 문제가 있는데..’라는 생각보다는 ‘와! 예쁘다. 나도 저것을 쓰면 저만큼 예뻐질까?’라던가 ‘저런 여자가 좋아할 정도라면....’ 같은 형태의 생각을 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한 사람들만을 탓하는 것은 아니다. 어렸을 적부터 이러한 종류의 광고가 주류가 되는 세상에서 살다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글에서 하고자하는 말은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그러한 광고를 보면 ‘저 광고가 제대로 된 광고라고 할 수 있을까?’나 ‘저것만 가지고 저 제품을 산다는 건 말도 안돼’같은 생각을 한번쯤 해보라는 것이다. 또, 사회적인 차원에서는 참여가 조금 어려울 수 있으므로 요즘 인터넷을 통해 각종 사회단체 홈페이지 등에 들어가서 남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자신의 의견도 제시해 보자. 널리 퍼져 있는 한 두 사람의 생각만으로 이제까지의 광고가 무너지긴 힘들겠지만, 그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한 사람씩 쌓여간다면, 언젠가는 “광고다운 광고”들이 주류가 되는 그러한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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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3.24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0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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