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분석]커피 소비증가와 카페인 섭취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

목차

Ⅰ. 서론

1. 조사배경 및 목적
2. 조사내용 및 방법

Ⅱ. 본론

1. 커피의 유래
2. 커피의 선호도
3.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Ⅲ. 실증 분석
1.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의 안전성 분석
2.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의 음용실태
3. 인구 통계학적 분석

Ⅳ. 결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이유에 대한 설문은 (표 3-16)과 같이 습관이 40%와 향이 좋아서가 35%가 나왔으며, 기타로는 ‘수면 억제’, ‘그냥’ 등 다채로운 대답이 나왔다.
(표 3-16) 커피를 좋아하는 이유
9) 커피 브랜드
커피 브랜드에 경우 (표 3-17)과 같이 Taster's choice가 가장 높은 39%를 차지했으며, 대중매체의 영향과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 높이 나왔으며, 맥스웰은 광고의 효과를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10%정도 나온 것을 보면 새로운 이미지 부각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표 3-17) 좋아하는 커피 브랜드
10) 커피를 즐기는 방법
커피를 음용하는 방법에 대한 설문은 (표 3-18)과 같이 일반 대중에게 알려진 밀크 커피가 58%로 가장 높은 지지율이 나왔으며, 그다음으로 블랙커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3-18) 커피를 음용하는 방법
11) 음료 소비 지출
한달 음료 소비 지출비에 대한 설문은 (표 3-19)와 같이 1만원이하가 44%로 나왔으며, 5만원이상은 25%로 25%가량의 설문응답자들이 음료소비지출에 많은 비용을 소비하는걸 알 수 있다.
(표 3-19) 한달 음료 소비 지출비
12) 커피로 인해 소비하는 지출
커피로 인해 소비하는 지출비는 얼마인가에 대한 설문은 1만원 이하중 커피로 소비되는 지출은 5천원 이하가 43%가 나왔으며 1만5천원~2만원이 5%로 가장 적게 나왔다.
(표 3-20) 커피의 소비지출비
3. 인적사항에 관한 설문
1) 성별
(표 3-21)과 같이 남자 57%, 여자 43%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표 3-21) 성별
2) 연령
설문에 참여한 연령층은 (표 3-22)와 같이 20대가 41%로 주를 이루며 30대, 40대, 10대, 50대 이상으로 조사하였다.
(표 3-22) 연령층
3) 결혼여부
결혼 여부는 (표 3-23)과 같이 미혼은 58%, 기혼 42%로 나타난다.
(표 3-23) 결혼여부
4) 직업
설문에 참여한 직업 분포도는 (표 3-24)와 같이 학생이 43%로 주를 이뤘으며, 회사원, 주부, 기타, 스포츠인으로 나왔으며, 기타에는 기업인, 자영업등 여러 분포로 조사하였다
(표 3-24) 직업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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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결론
커피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카페인 때문이다.
뇌세포가 활동을 하면 아데노신이 분비가 되는데 아데노신 수용체에 아데노신이 반응하면. 피로감을 느끼고 졸립고 쉬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는 카페인이 섭취가 되면 아데노신수용체에 카페인이 반응해서 아데노신이 반응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졸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뇌에는 아데노신 수용체 외에도 졸리게 하는 작용을 하는 여러 체계가 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커피를 마셔도 잠 잘 자는 사람도 있고 잠 못 자는 사람도 있다.
카페인은 장기 기억형성의 요인으로 생각되는 지속적인 시냅스 변화를 향상시키기 때문에 적당량의 카페인에 노출된 뉴런들은 자극에 더 왕성하게 반응하여 다른 뉴런들과의 결합관계에도 한층 지속적인 변화를 현성하므로 암기력을 일시적으로 높여주기도 한다.
그러므로 커피를 지속적으로 먹는다고 머리가 나빠지거나 하는 것은 없다. 잘 안 외워지기 보단 집중력 향상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준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차가 있으니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본래 집중력이 없는 사람이 커피마신다고 집중력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본래 집중력이 있는 사람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다만 커피를 마시면 어느 정도 각성효과가 있지만 많이 마신다고 그 각성효과가 증대되는 것은 아니다.
소화기관에 미치는 영향은 결장에 아데노신 수용체가 많이 분포하고 있다. 여기서는 이완과 수축사이의 균형유지에 이용되는 신호분자 역할을 하는데 결장에서는 수축을 일으킨다. 그 이유는 아데노신 수용체를 카페인이 봉쇄하면 이완 메시지가 차단된다. 그런 평활근들은 장연운동이라는 특유의 리듬으로 좀더 쉽게 수축하게 되고 배설물을 내보낼 준비를 갖추었는지 와 상관없이 연동운동을 촉발 할 수 있다. 그럼 사람에 따라서 변의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외에 종합적으로 보면 기타 항암효과와 지방을 지방산으로 분해하는 효능이 있으며, 또한 이뇨효과가 있는데 이는 신장에 있는 아데노신 수용체를 카페인이 반응해서 아데노신을 반응을 못하게 한다. (뇌에서도 똑같은 작용해서 각성효과를 일으킨다) 그러면 아데노신이 혈액과 배뇨 사이의 미묘한 균형을 조절 못하게 되고, 또한 혈관이 확장하게 되는데 이러면 여과율이 높아져서 더 많은 오줌이 생산된다.
이렇게 해서 이뇨제 효과를 만드는 것인데, 대체로 이런 이뇨효과는 온건하고 무해 하지만 운동선수처럼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은 간혹 탈수를 일이 킬 수도 있다.
여러 연구를 통해서 카페인이 세포에 축적된 지방을 방출하여 몸의 연료로 쓰이는 더 작은 지방산 사슬들로 분해한다는 것이 밝혀진 상태이다. 이러한 유리지방산 수치는 카페인을 섭취한 후 3~4시간 후에 최고수준에 도달한다는 것도 아울러 같이 밝혀졌다. 그러나 이러한 효과는 다이어트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경우 늘 운동을 강도 높게 함으로 근육이 유리된 지방산을 잘 태우지만 잘 움직이지 않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커피에 의해 유리된 지방산이 카페인이 대사되고 수치가 낮아지면 도로 지방으로 환원될 가능성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카페인은 지방연소제가 아닌 지방 유리제인 셈이다. 또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하기 때문에 지구력도 향상 시킬 수 있다. 다만 커피의 경우 원두커피에만 해당 되는 것이고, 인스턴트나 자판기커피처럼 커피크리머나 설탕이 듬뿍 든 것은 오히려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역효과가 나타난다.
가장 큰 단점으로 여겨지는 카페인의 중독성은 금단증상이 심하지 않고 일주일이면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습관성으로 분류되고 중독물질로 분류되지 않을 만큼 안전하다.
종합적으로 봤을때 카페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람에겐 커피는 건강에 나쁜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
그리고 커피를 마시며 체중감량에 성공하려면 운동은 필수이다.
모두 음식, 음료가 그렇듯 커피를 바로 알고 마신다면 나쁜 음료가 아닌 우리 몸에 이로운 음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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