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계(마사지와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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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 앉는 자세에 따라 수명이 좌우된다.
현대인들은 몸과 마음을 혹사시키며 산다. 대충 먹거나 많이 먹고, 굶거나 제때 먹지 않고, 늦게 잠들거나 자지 않고, 대소변이라는 자연스런 배설 행위를 자신의 의지로 참는 일들을 서슴지 않는다. 나쁜 자세로 인한 척추의 변형과 이로 인해 발생하는 신경의 압박으로 신체 기능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은 곧 근육 마사지이기도 하다. 어깨는 펴서 세우고 다녀야 하고, 앉는 자세도 허리와 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컴퓨터 모니터의 높이를 조절하고, 독서대를 사용해서 책 읽는 눈높이를 맞추는 것도 필요하다.
또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규칙적인 운동도 필요한데, 하루에 40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 요가, 빠르게 걷기 등의 운동을 한다.
(출처=http://blog.naver.com/sukwanl/22534008)
셀룰라이트와 슬리밍 제품의 마사지법
셀룰라이트(cellulite)는 우리 몸의 대사과정에서 배출되는 노폐물, 독소 등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피부 조직에 남아 뭉쳐서 형성된 것으로, 허벅지나 팔 등에서 볼 수 있다. 피부를 손으로 집어올릴 때 우둘투둘하게 보이는 것이 전형적인 셀룰라이트 피부라고 할 수 있다. 셀룰라이트는 단순한 지방과는 달라서 운동만으로는 없애기 어려우며 예방이 중요하다. 동물성 지방과 당분의 섭취를 줄이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을 하는 간에 무리를 주는 지나친 음주는 노폐물의 축적을 부채질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너무 꽉 끼는 옷이나 하이힐은 수분순환을 방해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줘야 하는데 냉온욕, 림프 마사지가 효과적이며 슬리밍 제품을 병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슬리밍 바디 케어 제품은 다이어트 개념의 체중 감소를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허벅지, 팔뚝, 엉덩이 등의 고르지 못하고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매끄럽게 정돈하고 탄력을 부여해 전체적인 바디 실루엣을 관리해 주는 제품을 의미한다. 요즘 출시되고 있는 제품들은 셀룰라이트 케어 이외에도 보습, 리프팅, 퍼밍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기도 한다.
제품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보통 아침과 저녁, 하루 2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샤워 후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 발라주어 피부 깊숙이 제품이 흡수되도록 한다. 슬리밍 제품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다른 방법은 운동 전 또는 찜질방에 들어가기 전에 발라주는 것이다. 몸의 온도가 높아져서 피부대사도 빨라지므로 제품의 흡수를 도울 수 있기 때문. 하지만 향이 강한 제품이라면 주위 사람들을 생각해서 자제해야 할 듯.
전문 슬리밍 센터에서 슬리밍 제품을 사용하기 전 해 주는 케어가 바로 딥클렌징. 바디 스크럽 제품을 이용하거나 바디 브러싱을 통해 피부 표면의 묵은 각질을 제거해 주면 슬리밍 제품의 흡수를 도울 수 있다.
슬리밍 제품을 사용할 때는 자신이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빠르게 손놀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바닥을 이용해 너무 오랫동안 제품을 바를 경우, 손바닥에 제품이 흡수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마사지 도구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바르는 슬리밍 제품의 장점 중 하나는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 이 때 제품을 바른 후 각 부위에 맞는 마사지를 함께 해 주도록 하자. 슬리밍을 위한 마사지는 피부 순환을 돕고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함으로써 셀룰라이트 예방에 특히 효과적이다. 기억하자, 마사지를 할 때의 손놀림은 빠르고 경쾌하며 힘 있게 한다.
슬리밍 제품만 열심히 바르면 살이 빠질까? 앞서 언급했듯이 슬리밍 제품은 다이어트 제품과는 그 의미가 사뭇 다르다. 바디 라인 케어과 리프팅 효과 이외에 체중 감소를 원하는 경우, 운동이나 식이요법과 함께 슬리밍 제품을 사용해 보자. 체중 감소에 열을 올리다 보면 바디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어 보기 싫게 살이 처지게 되는 현상을 많이 보아 왔을 것. 슬리밍 제품은 이런 현상을 미연에 예방, 예쁘게 살 빼는 것을 도와 줄 것이다.
슬리밍 제품을 바르면서 너무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얻기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다. 셀룰라이트는 암세포와 같아서 일단 생기고 나면 생성이 가속화되기 때문에 제거가 쉽지 않다. 며칠 발라보고 귀찮아서, 또는 효과가 없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1~2개월간 꾸준히 발라야 한다. 대개 사용한지 3주 정도가 지나면,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바디 라인이 매끄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01 | 손을 반대편 어깨에 올려놓은 상태에서 팔꿈치를 위로 향하게 하고 팔꿈치에서 어깨까지 쓰다듬어 올라간다.
02 | 주먹을 가볍게 쥐고 팔꿈치에서 어깨쪽으로 힘껏 밀어 올려준 후 가볍게 손을 펴면서 제자리로 돌아온다.
03 | 엄지 손가락과 네 손가락을 90도로 만든 후 팔의 아래 부분을 맞잡기 해 올라갔다가 내려온다.
**01 | 양손바닥을 나란히 하여 허벅지 윗부분에서 무릎을 향해서 가볍게 쓰다듬어 내려가서 허벅지 후면을 따라서 올라오면서 가볍게 허벅지를 들어올리는 동작으로 슬리밍 젤을 고르 게 바른다.
02 | 서혜부의 중앙에서 무릎 5cm 위까지 엄지 손가락을 이용, 압력을 주면서 쓰다듬어 내려간다. 이때 나머지 네 손가락은 허벅지를 감싼 상태로 부드럽게 허벅지 라인을 따라 같이 내려간다.
03 | 힘을 빼고 되돌아와 같은 동작을 세 번 반복한다.
04 | 무릎을 약간 세우고 허벅지를 들어올린 상태에서 힙라인에서 무릎의 뒷부분까지 네 손가락을 이용해서 근육의 가운데를 따라 가볍게 압을 주면서 허벅지에서 무릎 방향으로 세 번 쓸어 내린다.
**01 | 적당량 손에 덜어 손을 각각 허리에 댄 상태에서 양쪽 엉덩이의 바깥면을 따라서 원을 그리면서 엉덩이를 끌어올린다.
02 | 가볍게 주먹을 쥔 상태로 양쪽 엉덩이의 중심을 따라서 작은 원을 그리다가 손바닥을 펴서 전체적으로 쓰다듬는 동작을 한다.
03 | 꼬리뼈 위쪽에서 원을 그리면서 허리까지 올라와서 허리 아래 부분을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한다.
(출처=http://blog.naver.com/dawangsong/100003120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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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안면근육,   마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