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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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갑상선 질환이란?

2. 갑상선 질환의 원인

3. 갑상선 질환의 빈도

4. 갑상선 질환의 증상 및 증후

5. 갑상선 질환의 진단

6. 갑상선 질환의 치료 간호

7. 갑상선 질환의 예후

8. 갑상선 질환의 합병증

본문내용

g씩 물 3백㏄에 넣고 1백㏄가 남을 때까지 달인 뒤 아침 저녁으로 하루 2회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 한약으로는 육미지 황탕, 자음 강화탕, 십육미류기음 등을 사용하며 침 치료도 병행한다. 항진증은 화가 왕성한 게 원인이므로 고춧가루, 돼지고기, 술, 담배 등을 금해야 한다.
불안 초조가 심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열과 땀이 나면 하고초, 시호, 황금, 죽여, 맥문동을 각 8g씩 물 4백㏄에 넣고 1백㏄가 남을 때 까지 달인 뒤 하루 2회 나눠 복용하면 된다. 차를 마실 땐 꿀 차나 인삼차 생강차 계피차 커피는 피하고 솔엽 차나 죽엽차를 마시는 게 좋다. 음식 중에선 대구 동태 다시마 미역을 많이 먹으면 좋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신장과 비장이 약해 생긴다. 이들 장기를 보강하는 팔미지황환, 보중 익기탕, 등의 한약을 쓴다. 요드가 많이 함유된 미역, 다시마, 김, 마늘, 양파, 미나리, 생선, 버섯 등을 많이 먹는 게 좋다. 단순 갑상선종은 요드의 결핍이나 지나친 복용이 원인이다.
7.갑상선의 예후
갑상선 암의 예후를 판정하고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갑상선암의 종류입니다. 갑상선암의 종류는 크게 유두 암(papillary carcinoma), 여포 암(follicular carcinoma), 수질암(medullary carcinoma), 미분화 암(undifferentiated carcinoma)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는 현미경적인 암세포의 모양에 따라 분류한 것입니다. 이 중 가장 예후가 좋은 것은 유두 암이며 전체 갑상선암의 80%를 차지합니다. 미분화 암은 진단 후 대부분의 환자가 6-8개월 내에 사망할 정도로 가장 악성도가 높은 예후가 나쁜 암이며 전체 갑상선암의 10%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유두 암은 30년 이내 사망률이 6%정도로 비교적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좋습니다. 환자의 성별과 연령도 예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남자 환자의 사망률이 여자 환자보다 2배 높은 것으로 보고 되며, 20세 이하이거나 60세 이상인 경우에는 더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갑상선의 합병증
갑상선 호르몬제의 유지량이 결정된 후에도 1년에 한두 번은 갑상선 기능 검사를 받아 갑상선 호르몬치가 정상인 범위에 있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폐경 후 여성에서 갑상선 자극 호르몬치가 억제될 정도(0.1 U/ml이하)로 갑상선 호르몬제를 투여하면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이 될 가능성이 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일 때는 신체의 모든 대사 활동이 항진되고, 가정이나 정서도 약간 조증 상태로 되기 쉬운 들뜬 상태이다. 반대로 기능부전일 때는 모든 대사가 느려지고 행동도 느려지고, 우울한 상태로 정서가 간다고 합니다. 그레이브스병에서 갑상선 적출술을 받을 때 반회신경이 손상 받을 위험이 있습니다.「반회신경」은 성대의 근육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상처를 입으면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물을 마실 때에 목이 메이게 됩니다. 옛날에 갑상선 수술에 경험이 많지 않은 의사가 수술하여 이 신경을 다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에 쉰 목소리가 나오거나, 노래할 때 목소리가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갑상선 수술에 경험이 많은 내분비 외과전문의가 수술을 담당하게 되어 반회신경을 다칠 염려는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갑상선이 매우 크거나, 갑상선암으로 갑상선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에서는 전문의가 수술해도 수술 후 얼마 동안 목소리가 갈라지는 수가 있습니다. 그 외에 부갑상선으로 들어가는 혈관을 손상시키면 부갑상선이 파괴되어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됩니다. 부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없어지면 혈액중의 칼슘 치가 저하되어 손이 저리고, 쥐가 납니다. 그러나 부갑상선은 4개가 있기 때문에 그중 하나만 남아 있으면 부갑상선 호르몬은 충분히 분비됩니다. 따라서 수술 후 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흔하지 않습니다. 젊은 여성에서는 수술 후 목에 남는 흉터를 걱정합니다. 수술 자국이 목의 앞부분, 정확히 목걸이가 걸쳐지는 부분을 따라 나게 됩니다. 젊은 사람에서는 상처를 치유하는 힘이 커서 흉터가 두드러져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6개월 정도 지나면 거의 눈에 뛰지 않게 됩니다. 수술 후에 가렵다고 해서 반창고를 떼어내고 긁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수술 자국에는 기계적인 자극을 주지 말고,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젊은 사람과 달리 40대 이상에서는 수술 자국이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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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4.27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6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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