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론 및 강의 - 윤상욱 교수님
실습 및 느낀점
이 론 및 강의 - 강명서 과장님
실습 및 느낀점
실습 및 느낀점
이 론 및 강의 - 강명서 과장님
실습 및 느낀점
본문내용
즉시 수혈을 중단하고, 혈액은행에 통보한 후 환자의 혈액, 요, 남은 수혈혈액 등을 혈액은행으로 보낸다.
⑤ 방사선조사 혈액의 사용
- GVHD를 예방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방사선 조사 혈액을 사용해야 한다.
가. 골수이식수혜자 : 동종 및 자가이식
나. 고형암 : 폐암, 간암, 직장암 등
다. 혈액암 : 백혈병, 림프종 등
라. 용혈성 빈혈로 교환수혈을 하는 신생아
마. 미숙아
바. 4촌 이내의 가족수혈
7) 응급검사안내
① 가급적 모든 검사는 정규근무시간에 하도록 협조하고, 야간, 주말, 휴일에는 제한된 응급종목에 한하여 취급키로 한다.
② 응급을 결정하는 것은 주치의만이 할 수 있으며, 시간이 늦었다고 병원직원이 함부로 응급표시를 할 수 없다.
③ 응급검사는 검사항목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지체 없이 검사하여 적어도 접수 후 1시간 이내에 검사를 완료하여야 한다.
8) 응급검사 항목
① CBC, PT, aPTT
② Urinalysis with microscopy, pregnancy test
③ Electrolytes, glucose, arterial blood gas osmolality, CK-MB, Troponin -T, amylase, ammonia, total bilirubin, AST, ALT
④ 혈액형검사, 교차시험
실습 및 느낀점
우리는 진단 병리과의 내부의 구조와 하는 일, 기계들을 보기 위하여 지하 2층에 위치한 진단 병리과 중앙검사실 앞에 모였다. 이곳에서 강명서 과장님의 안내로 이곳에서 하는 여러 가지 검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앞에서 이론적으로 배운 내용들을 눈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었다.
임상 병리과는 여러 가지 분야로 나뉘는데, 그중에 이곳에서는 진단 병리과에 속해 있었다. 응급검사실(Emergency Lab.), 혈액은행(Blood bank)실, 생화학(Biochemistry)실, 혈액학(Hematology)실, 면역혈청학(Immno-serology)실, 분자생물학(Molecular Biology)실, 조직병리(clinic pathology)실 이렇게 7개 분야로 나뉘어 져있었다.
혈액학실(Hematology)에서는 여러 가지 tube에 있는 혈액성분, 혈청, RBC 등을 검사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CBC(compliance blood cell count)를 EDTA tube에 채취한 것을 검사한다. 그중에 Sodium tube(파란색 뚜껑)에 붙여진 스티커를 확인해 보았는데, 흰색의 스티커에는 P/BLUE/ 2.7㎖ → PT, aPTT 채혈자의 이름, 바코드가 적혀져 있어서 다른 tube들과 구별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 외에도 일반혈액검사, 특수혈액검사, 혈액응고검사, 특수응고검사, 골수검사, 체액검사 등을 시행한다고 하였다.
분자생물학실(Molecular Biology)에서는 골수 이식 등의 경우와 같은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 검사를 실시한다고 하였다. 또한 PCL, DNA 검사 등의 유전학 검사도 실시한다.
응급검사실(Emergency Lab.)에서는 접수를 받으며, ICU, 응급실, 수술실 등에서 보내준 tube 들을 바로 검사하는 곳이었다. 이 곳에서는 특수한 엘리베이터를 볼 수 있었는데, 이는 “더매이터”라고 하여 병동에서 채취한 검체들을 층수에서 바로 이곳으로 보내줄 수 있도록 하는 기계였다. 이는 응급한 환자의 경우에는 그 층까지 올라가서 그 검체를 받아오기에는 시간이 긴박하기 때문에, 바로 그 층에서 더매이터를 통하여 이곳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외래진료 환자 및 응급실로 내원한 환자들의 검사를 위하여 일반화학, 일반혈액, 혈액응고 검사, 요검사, 대변검사, 응급 심혈관 표지자 검사 등을 시행한다. 이곳에서는 혈액의 sample의 바코드를 찍어서 전산 상으로 받았다는 표시를 한다. 또한, syringe를 이용하여 동맥 채혈하여 ABGA를 실시하여 산소분압, 이산화탄소 분압, 전해질 등을 검사하여 결과를 분석하는 기계가 2대가 있었다. 이곳은 동선을 최소화하여 검사를 차례대로 실시할 수 있도록 기계가 배치되어 있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혈액은행실(Blood bank)에서는 수혈을 필요로 하는 모든 환자에게 안전하고 적합한 혈액을 선택하여 신속하게 공급해 주기 위하여 이와 관련된 헌혈, 혈액의 입고, 보관, 출고 및 검사를 하며, 암환자의 혈소판을 체크하거나 보호자 헌혈만 사용하는 곳이다. 조직병리실(clinic pathology)에서는 즉, 분자생물학 기법을 이용하여 감염질환과 HLA 조직항원 검사를 시행하는 일을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우리가 실습할 당시에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서 제대로 관찰을 할 수 없었고, 아무것도 만져서도 발을 들여놓지도 못하게 하여 겉에서만 어떤 일을 하는 곳이라는 설명만을 들었다.
면역혈청학실(Immno-serology)실은 바이러스와 관련된 검사를 실시한다고 하였다. VDRL(매독), ADIS(에이즈), 간염, 류마티스, HIV(인간 면역 바이러스)등의 검사를 하는 곳이다. 세균, 진균 등을 염색, 배양, 동정하고 동정된 균의 항균제 감수성 검사를 실시하여 감염원을 진단하고 환자의 치료에 기여하는 부서라고 한다.
생화학실(Biochemistry)에서는 혈청의 노폐물(크레아틴 등)들을 검사하는 곳이라고 한다.
우리는 이 곳을 약 20분 만에 모든 부서를 보고, 설명을 들었다. 어느 부서가 있고, 어떤 기계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일을 한다는 것을 간략하게 배웠지만, 생소한 언어들이나 영어를 많이 사용하셔서 이해하기 어려운 점들이 많았다. 게다가 좁은 공간의 통로에 20명이 한 사람의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자세하게 알아들을 수 없었고, 어떤 시범을 보이거나 어떤 기계를 설명할 때도 목소리만 들은 경우도 많았고, 실제로 그 모습이나 그 계를 직접 볼 수는 없었다. 실습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병원의 입장에서는 빨리 보여주고 보내고 싶겠지만, 배우는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조금씩 들어가서 정확하고, 확실하게 배우고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우리가 실습을 돌기 전에 먼저 강의를 듣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것들이 꽤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⑤ 방사선조사 혈액의 사용
- GVHD를 예방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방사선 조사 혈액을 사용해야 한다.
가. 골수이식수혜자 : 동종 및 자가이식
나. 고형암 : 폐암, 간암, 직장암 등
다. 혈액암 : 백혈병, 림프종 등
라. 용혈성 빈혈로 교환수혈을 하는 신생아
마. 미숙아
바. 4촌 이내의 가족수혈
7) 응급검사안내
① 가급적 모든 검사는 정규근무시간에 하도록 협조하고, 야간, 주말, 휴일에는 제한된 응급종목에 한하여 취급키로 한다.
② 응급을 결정하는 것은 주치의만이 할 수 있으며, 시간이 늦었다고 병원직원이 함부로 응급표시를 할 수 없다.
③ 응급검사는 검사항목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지체 없이 검사하여 적어도 접수 후 1시간 이내에 검사를 완료하여야 한다.
8) 응급검사 항목
① CBC, PT, aPTT
② Urinalysis with microscopy, pregnancy test
③ Electrolytes, glucose, arterial blood gas osmolality, CK-MB, Troponin -T, amylase, ammonia, total bilirubin, AST, ALT
④ 혈액형검사, 교차시험
실습 및 느낀점
우리는 진단 병리과의 내부의 구조와 하는 일, 기계들을 보기 위하여 지하 2층에 위치한 진단 병리과 중앙검사실 앞에 모였다. 이곳에서 강명서 과장님의 안내로 이곳에서 하는 여러 가지 검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앞에서 이론적으로 배운 내용들을 눈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었다.
임상 병리과는 여러 가지 분야로 나뉘는데, 그중에 이곳에서는 진단 병리과에 속해 있었다. 응급검사실(Emergency Lab.), 혈액은행(Blood bank)실, 생화학(Biochemistry)실, 혈액학(Hematology)실, 면역혈청학(Immno-serology)실, 분자생물학(Molecular Biology)실, 조직병리(clinic pathology)실 이렇게 7개 분야로 나뉘어 져있었다.
혈액학실(Hematology)에서는 여러 가지 tube에 있는 혈액성분, 혈청, RBC 등을 검사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CBC(compliance blood cell count)를 EDTA tube에 채취한 것을 검사한다. 그중에 Sodium tube(파란색 뚜껑)에 붙여진 스티커를 확인해 보았는데, 흰색의 스티커에는 P/BLUE/ 2.7㎖ → PT, aPTT 채혈자의 이름, 바코드가 적혀져 있어서 다른 tube들과 구별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 외에도 일반혈액검사, 특수혈액검사, 혈액응고검사, 특수응고검사, 골수검사, 체액검사 등을 시행한다고 하였다.
분자생물학실(Molecular Biology)에서는 골수 이식 등의 경우와 같은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 검사를 실시한다고 하였다. 또한 PCL, DNA 검사 등의 유전학 검사도 실시한다.
응급검사실(Emergency Lab.)에서는 접수를 받으며, ICU, 응급실, 수술실 등에서 보내준 tube 들을 바로 검사하는 곳이었다. 이 곳에서는 특수한 엘리베이터를 볼 수 있었는데, 이는 “더매이터”라고 하여 병동에서 채취한 검체들을 층수에서 바로 이곳으로 보내줄 수 있도록 하는 기계였다. 이는 응급한 환자의 경우에는 그 층까지 올라가서 그 검체를 받아오기에는 시간이 긴박하기 때문에, 바로 그 층에서 더매이터를 통하여 이곳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외래진료 환자 및 응급실로 내원한 환자들의 검사를 위하여 일반화학, 일반혈액, 혈액응고 검사, 요검사, 대변검사, 응급 심혈관 표지자 검사 등을 시행한다. 이곳에서는 혈액의 sample의 바코드를 찍어서 전산 상으로 받았다는 표시를 한다. 또한, syringe를 이용하여 동맥 채혈하여 ABGA를 실시하여 산소분압, 이산화탄소 분압, 전해질 등을 검사하여 결과를 분석하는 기계가 2대가 있었다. 이곳은 동선을 최소화하여 검사를 차례대로 실시할 수 있도록 기계가 배치되어 있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혈액은행실(Blood bank)에서는 수혈을 필요로 하는 모든 환자에게 안전하고 적합한 혈액을 선택하여 신속하게 공급해 주기 위하여 이와 관련된 헌혈, 혈액의 입고, 보관, 출고 및 검사를 하며, 암환자의 혈소판을 체크하거나 보호자 헌혈만 사용하는 곳이다. 조직병리실(clinic pathology)에서는 즉, 분자생물학 기법을 이용하여 감염질환과 HLA 조직항원 검사를 시행하는 일을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우리가 실습할 당시에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서 제대로 관찰을 할 수 없었고, 아무것도 만져서도 발을 들여놓지도 못하게 하여 겉에서만 어떤 일을 하는 곳이라는 설명만을 들었다.
면역혈청학실(Immno-serology)실은 바이러스와 관련된 검사를 실시한다고 하였다. VDRL(매독), ADIS(에이즈), 간염, 류마티스, HIV(인간 면역 바이러스)등의 검사를 하는 곳이다. 세균, 진균 등을 염색, 배양, 동정하고 동정된 균의 항균제 감수성 검사를 실시하여 감염원을 진단하고 환자의 치료에 기여하는 부서라고 한다.
생화학실(Biochemistry)에서는 혈청의 노폐물(크레아틴 등)들을 검사하는 곳이라고 한다.
우리는 이 곳을 약 20분 만에 모든 부서를 보고, 설명을 들었다. 어느 부서가 있고, 어떤 기계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일을 한다는 것을 간략하게 배웠지만, 생소한 언어들이나 영어를 많이 사용하셔서 이해하기 어려운 점들이 많았다. 게다가 좁은 공간의 통로에 20명이 한 사람의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자세하게 알아들을 수 없었고, 어떤 시범을 보이거나 어떤 기계를 설명할 때도 목소리만 들은 경우도 많았고, 실제로 그 모습이나 그 계를 직접 볼 수는 없었다. 실습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병원의 입장에서는 빨리 보여주고 보내고 싶겠지만, 배우는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조금씩 들어가서 정확하고, 확실하게 배우고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우리가 실습을 돌기 전에 먼저 강의를 듣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것들이 꽤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