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레포트-케이스(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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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vofloxacin, moxfloxacin, gatifloxacin)
or ceftriaxone or cefotaxim
-> 1) + 2) (aminoglycoside는 효과가 없다)
-community-acquired aspiration pneumonia : 위에서 2)
-보통 6~8주 이상 치료해야 함, 약 10%에서는 반응이 없음
2. 배액(drainage)
-체위 배농법 (postural drainage) : 중요
3일 이상의 교열 또는 bacteremia 지속, 7~10일 이후에도 객담 또는 CXR 소견의 호전이 없으면 -> 내성균, 기관지폐쇄, 농흉 등을 의심
-percutaneous or CT-guided catheter drainage : 내과적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크기가 큰 농양
-bronchoscopy
*적응 ; atypical presentation, 내과적 치료에 반응 없을 때
*목적 ; drainage를 촉진, cavitating neoplasm R/O, 기저 병변 진단
(e.g.,bronchogenic neoplasms, brochostenosis, foreign body), foreign body 제거
-농휸(epyema) -> closed thoracostomy or open surgical drainage
3. 수술(pneumonectomy)
Ix. 1) uncontrolled hemoptysis
2) bronchial obstruction
3) brochogenic neoplasm
4) 내과적 치료에 반응 없이 계속 커지는 농양
- abscess의 크기나 위치와는 관계없음
¤간호
-수분섭취를 증가시키고, 효과적인 기침 기술을 가르치고, 체위배액을 시행한다.
-항생제를 오랫동안 써야하므로 구강점막이 변화할 수 있다. 자주 구강점막을 확인하여 캔디다증이 있는지 확인한다. 구강으로 투여하는 Nystatin을 사용하기도 한다.
-항생제 치료는 대개 8주 이상 시행하므로 대상자에게 약물요법의 중요성을 교육하여 완전한 약물 투여기간을 지키도록 한다.
-폐농양은 매우 심한 소모성 질환이므로 소화하기 쉽고 영양이 풍부한 고단백질 고열량 고비타민 식사를 제공한다.
♧실습 후 소감♧
이번 실습은 저번에 73병동을 한번 해서 그런지 실습을 임하는 태도가 더 편했었습니다. 첫날엔 오티에 지각하는 바람에 많이 걱정했었는데,, 갔더니 사정을 이해해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부담없이 실습 할 수가 있었습니다.
첫날 가자마자 놀란 것은 실습생 숫자가 되게 많았다는 것이었는데요. 초당대,동강대,송원대 무려 한duty당 15명씩이었습니다. 사람수가 많으니 우선 서있기만 해도 어수선하고 말 한마디씩만 해도 시장바닥처럼 시끄러워 우리끼리도 너무 어수선하다고 항상 불편을 토로했었습니다. 그리고는 저희 스스로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서 조용히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이번 63병동 내과병동을 실습하면서 많이 느낀 것은 환자분들이 오래 입원해있으시다 보니까 많이 예민하시다는 것이었는데요. vital sign을 측정하러가도 짜증내는 분들이 많이 있으셨으며 평소에 제가 말거는 것을 되게 좋아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러 가는데 반응들이 시큰둥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호흡기내과 쪽이라 대부분이 산소호흡기를 하고 계셨기 때문에 말을 잘 안 하시는 것 일수도 있겠지요.^^';
이번에 교수님께 호흡기부분을 배우고있는데 실습을 나와서 실제로 보니까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 책에 나와있는 것 과 실제는 많이 다르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호흡기내과라서 거의 담배로 인한 폐질환들이 많으셨는데 선생님들 몰래 담배 피우고 오시는 모습을 보며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저희가 말하면 잘 듣지도 않으세요^^;;
또, 이번 실습때는 폴리카테터 하는것을 직접 봤는데 학교에서 실습할 때 마네킹에만 하다가 실제 환자들에게 하는 것을 처음보고 무지 신기했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이 이런 건 학교 졸업하고 임상 나가면 바로 하는 것이라고 잘 들어두라고 하셔서 열심히 봤는데요~ 첨엔 민망하기도 하고 쑥쓰러웠지만 선생님께서 잘 설명해 주셔서 제대로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제 실습도 거의 끝나가는데 그동안 잘해주셨던 선생님들과 정도 많이 들고 여기서 많이 배운 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기분이 되게 좋습니다.
이번에 배운 것 절대 잊지 않고 앞으로 공부도 열심히 해서 훌륭한 간호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실습기회를 갖게 해주신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키워드

폐농양,   간호,   케이스,   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