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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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Super RTL은 어린이프로그램만을 유일하게 방영한다.
민영TV방송국은 케이블과 위성을 통해서만 방영하는데, 소수의 외국방송도 케이블과 위성방송전파를 탄다. 이들 민영방송국은 대개 대형대중매체기업에 소속하는데, PRO7의 경우 1997년 주식회사로 변경하여 TV방송국으로는 처음으로 주식시장에 상장됐다. 또한 민영방송국들은 대개 광고와 선전비로 재정을 충당하는데, 1997년 순수광고 수입이 760억 마르크에 달했으며 민영방송국 고정 직원은 총 1만 명 정도다.
다음으로 라디오를 살펴보면 1991년을 기준으로 하여 영업 등록된 민영 라디오방송국의 수가 총 100개였으나 전국적으로 방송을 하는 방송사는 소수에 불과하고, 이들 민영방송국은 대부분 지방방송이다. 이들은 1996년에 이르러서 곱절에 가까운 180개로 증가했다.
민영방송국은 두 가지 원칙을 준수하도록 법적(독일연방헌법재판소)으로 규정되어 있다. 첫째, 시민과의 긴밀한 관계유지, 그리고 둘째는 다양성이다. 이에 따라 민영방송국은 공영방송국처럼 여론형성을 유도해선 안 된다. 그리고 전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하고 복수 적인 여론을 반영해야 한다. 또한 모든 민영 라디오방송국들은 주관할 대중매체협회의 법적인 감사를 받는다.
3.결론
지금까지 독일의 간행물과 방송에 대해 알아보았다. 독일 언론의 특징은 영국의 공공성이나, 미국의 지역적 상업주의와 같이 한마디로 요약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왜냐하면 세계대전의 패전에 이은 분단 상황이라는 독특한 상황 내에서 그 틀과 이념이 상당한 변화를 겪어왔기 때문이다. 굳이 독일의 언론에 대한 한 단어로 정의를 내리자면 아마도 '다양성'이라는 단어가 제일 어울릴 듯싶다. 간행물의 종류와 독자가 매우 세분화되어 있고, 지역의 특징에 맞는 지역 간행물의 발달 등은 독일 간행물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한 다양성을 갖는다. 독일의 방송 또한 신문과 마찬가지로 독일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였고 다른 유럽의 나라들 보다 발전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독일의 주요 언론은 주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흥미위주의 언론은 그에 맞는 임무를 수행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독일 언론과 우리나라 언론들을 비교해 봄으로서 우리나라 언론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참고자료]
http://www.nobelmann.com/about/media/media.htm
http://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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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5.07
  • 저작시기2004.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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