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0년후 세계를 읽고...
경쟁, 경쟁, 경쟁-승자가 모든 것을 독식한다.
-세계화
-기업
-개인
국제 정치-미국과 중국
세계질서의 표준, 미국
대륙의 위협, 중국
우리의 현재
미래 준비-살아남기 위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경쟁, 경쟁, 경쟁-승자가 모든 것을 독식한다.
-세계화
-기업
-개인
국제 정치-미국과 중국
세계질서의 표준, 미국
대륙의 위협, 중국
우리의 현재
미래 준비-살아남기 위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본문내용
을 상대할 수도 있다.
개인이 경쟁력을 갖춘 다음으로는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실력을 갖추어 글로벌 시장을 대비해야 할 것이다. 모든 기업들이 다국적화 되어가는 시점에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서야 제 실력을 발휘하기 힘들다. 언젠가 카투사로 근무하던 친구가 말하길, 한국의 미군부대에 오는 미국인들은 대부분 미국사회에서 고등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심지어 범죄자가 형벌을 감하기 위하여 자원하여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반면에 미군부대 카투사로 들어가는 우리군인들은 대부분 최상위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다. 그럼에도 영어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미군들보다 과한 근무를 맡는다든지 잘못하지 않고도 벌을 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 이런 일은 앞으로의 직업 생활에서도 충분히 겪을 법한 일이다.
실력을 다 갖춘 다음으로는 변화의 물살을 타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다. 계속되는 변화에 끊임없이 대처해 나가려면 많은 스트레스가 따르겠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변화를 즐기고 그 변화의 물살을 나에게 유리하도록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에서도 근본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일에 노력해야 하겠지만 기업의 리더는 구성원들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제품이 우수하더라도 구성원들과 화합되지 않아 잦은 파업으로 납품기일을 지킬 수 없다든지 해서는 경쟁력이 없을 것이다.
또한 기업에서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한명의 뛰어난 인재가 수천, 수만 명분의 기여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런 무형의 자산이 기업의 가치에 큰 비중을 차지할게 될 것이다.
국가에서도 중국의 부상에 잔뜩 움츠려 들지만 말고 위기의 상황을 이용하여 더 나아갈 궁리를 해야 한다. 일본에서는 생산 분야에서 고도기술 집약 제품이거나, 공산품이지만 생산양이 비교적 간단한 것, 이 두 가지 영역으로 한정하고, 만드는 사람이 지혜를 발휘해 조금씩 변화를 꾀하는, 이른바 중급품 분야에서는 일본의 기술을 배운 중국의 공장 노동자들을 활용해 중국에서 생산을 담당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제조업의 입장에서 중국의 추격이 결코 마이너스가 아니라 플러스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도 중국과의 분업 구도를 찾아 국가 진로를 결정하여 더 나아가야 할 것이다. 가령 중국과 일본 사이는 역사적으로 껄끄러운 부분이 많은 것을 이용해 그 틈새시장을 노려볼 수도 있을 것이다.
위기에 주목하면 세상은 어둡게 보인다. 그러나 이 시대가 가져다주는 기회란 면에 주목하면 세상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지니게 된다. 변화를 즐길 수 있다면, 향후 10년은 우리가 이제껏 경험하였던 그 어떤 시대보다도 역동적이고 기회로 가득 찰 시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신분이나 지위에 관계없이 개인인 가진 역량에 따라 한껏 자신의 나래를 펼칠 수 있고, 그 장소 또한 로컬 수준이 아니라 글로벌 수준이 될 수 있는 시대를 우리는 한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다.
역동적인 기회의 시대에 우리 모두 커다란 성취를 거두는 나날이 되기를 바란다.
개인이 경쟁력을 갖춘 다음으로는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실력을 갖추어 글로벌 시장을 대비해야 할 것이다. 모든 기업들이 다국적화 되어가는 시점에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서야 제 실력을 발휘하기 힘들다. 언젠가 카투사로 근무하던 친구가 말하길, 한국의 미군부대에 오는 미국인들은 대부분 미국사회에서 고등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심지어 범죄자가 형벌을 감하기 위하여 자원하여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반면에 미군부대 카투사로 들어가는 우리군인들은 대부분 최상위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다. 그럼에도 영어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어 미군들보다 과한 근무를 맡는다든지 잘못하지 않고도 벌을 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 이런 일은 앞으로의 직업 생활에서도 충분히 겪을 법한 일이다.
실력을 다 갖춘 다음으로는 변화의 물살을 타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다. 계속되는 변화에 끊임없이 대처해 나가려면 많은 스트레스가 따르겠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면 변화를 즐기고 그 변화의 물살을 나에게 유리하도록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에서도 근본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일에 노력해야 하겠지만 기업의 리더는 구성원들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제품이 우수하더라도 구성원들과 화합되지 않아 잦은 파업으로 납품기일을 지킬 수 없다든지 해서는 경쟁력이 없을 것이다.
또한 기업에서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한명의 뛰어난 인재가 수천, 수만 명분의 기여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런 무형의 자산이 기업의 가치에 큰 비중을 차지할게 될 것이다.
국가에서도 중국의 부상에 잔뜩 움츠려 들지만 말고 위기의 상황을 이용하여 더 나아갈 궁리를 해야 한다. 일본에서는 생산 분야에서 고도기술 집약 제품이거나, 공산품이지만 생산양이 비교적 간단한 것, 이 두 가지 영역으로 한정하고, 만드는 사람이 지혜를 발휘해 조금씩 변화를 꾀하는, 이른바 중급품 분야에서는 일본의 기술을 배운 중국의 공장 노동자들을 활용해 중국에서 생산을 담당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제조업의 입장에서 중국의 추격이 결코 마이너스가 아니라 플러스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도 중국과의 분업 구도를 찾아 국가 진로를 결정하여 더 나아가야 할 것이다. 가령 중국과 일본 사이는 역사적으로 껄끄러운 부분이 많은 것을 이용해 그 틈새시장을 노려볼 수도 있을 것이다.
위기에 주목하면 세상은 어둡게 보인다. 그러나 이 시대가 가져다주는 기회란 면에 주목하면 세상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지니게 된다. 변화를 즐길 수 있다면, 향후 10년은 우리가 이제껏 경험하였던 그 어떤 시대보다도 역동적이고 기회로 가득 찰 시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신분이나 지위에 관계없이 개인인 가진 역량에 따라 한껏 자신의 나래를 펼칠 수 있고, 그 장소 또한 로컬 수준이 아니라 글로벌 수준이 될 수 있는 시대를 우리는 한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다.
역동적인 기회의 시대에 우리 모두 커다란 성취를 거두는 나날이 되기를 바란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