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한국의 시사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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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0년대 한국의 시사만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index >
1. 여 는 글

2. 본 글
① 사건을 보는 시각
② 사건의 반영과 특징
③ 같은 사건, 다른 표현

3. 맺 음 글

본문내용

로 인한 여파가 12월 6/11일자 만평으로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대중에게 황 박사를 동정하게 만드는 영향을 주어 여론을 황 박사 옹호로 몰고 간 경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12월 15일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의 ‘줄기세포는 없다’라는 폭탄발언으로 여론은 극적 반전을 이룬다. 여론의 변화에 따라 16일자 만평은 황 박사의 연구를 의심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꾸었다.
맺 음 글
위에서 보았듯이 만평은 그때그때의 기사를 사실로 받아들인다. 즉, 항상 보도되는 기사 옳을 수 없듯이 만평에서 비추는 내용도 옳지 않을 수 있다. 당시에 밝혀진 사실들만을 기반으로 정당성을 갖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정당성이 변화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시사만화는 당시의 사건 중 주요사건을 해학과 풍자를 통해 비판하기 때문에 특정 방향의 사념이 개입된다. 이와 더불어 언론의 기능과 힘에 따른 언론왜곡과 여론조작의 우려를 항시 내포하고 있다.
때문에 독자들은 한 언론사의 사설과 논평 그리고 시사만평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양한 매체를 통한 보도를 접할 필요가 있으며 주체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가져야 하겠다.
하지만 독자들의 이러한 노력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각 언론의 왜곡된 보도와 이해타산적인 여론몰이의 습성을 버려야 하겠다. 항상 신랄한 비판으로 독자에게 통쾌한 웃음 한방을 날려 줄 시사만화로 거듭나야 하겠다. 다시 말해 세상을 비추는 한 컷의 거울이 되어야 하겠다.
왜냐하면 언론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한 노력은 단순히 독자들만의 몫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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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6.05.21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9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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