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의 성격발달이론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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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이드의 성격발달이론 소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서론

본론
1. 생애…
2. 프로이드의 이론체계…
1). 성격의 位相
2). 성격의 構造…
3). 성격의 역동성 …
4). 방어기제(防禦機制) …
5). 성격발달의 5단계…
3. 프로이드이론의 비판…
1) 정신분석학 내에서의 비판
2) 종교적인 면에서의 비판

결론

본문내용

부권이 행사되어 일단 새로운 방식으로 만족을 추구할 수 없게 된다. 이로부터 증상형성의 길이 마련되는 것이다. 리비도적 노력의 시도가 거부된 경우, 다른 우회적인 방식으로 자신을 관철하는 길이 증상을 형성하는 길로 통한다. 증상들은 좌절이란 사태가 필연적으로 전개되는 경우, 새로운 만족의 유형이거나 대리만족들이다.
리비도적 충동을 거슬러서 반론을 제기하는 힘들은 어떤 존재인가? 병인이 되는 갈등의 당사자인 다른 한쪽은 어떤 존재인가? 이는 성적 본능의 힘들이 아니라, <자아 본능>이다. 병인으로 작용하는 갈등은 결국 자아 본능과 성본능 사이의 갈등이다. 갈등 속에 놓여 있는 두 가지 성적인 충동들 중에서 하나는 항상 자아에 충실하며, 만면에 다른 하나는 자아가 자신을 방어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것도 자아와 성욕 사이의 갈등 속에 있는 것이다.
☞ 자아와 리비도의 발달
정신분석은 성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다른 본능적인 측면도 똑같이 중요시하였다. 정신분석은 성본능을 자아본능에서 정확히 분리함으로써 구축되었다. 단지 성적 본능들을 일차적으로 다루는 작업이 정신분석의 운명이 된 것이다. 다른 학문들이 소홀히 취급한 주제를 연구한 것이 정신분석의 과제였기 때문이다.
정신분석은 자아와 성을 분리함으로써, 자아 본능 역시 중요한 발달 과정을 거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시켜 주었다. 자아 본능들의 발달 과정은 리비도에서 완전히 독립한 것도 아니며, 리비도에 대한 반작용과 무관한 것도 아니다. 자아와 리비도의 발달 단계들은 일정한 상응 관계, 즉 일종의 병행 관계를 구축한다. 이러한 상응 관계가 장해에 부딪치면 병인적 요인이 발생할 수도 있다. 만일, 자아의 리비도가 특정 발달 단계에서 강한 고착을 보이고 이를 뒤에 남겼을 때, 자아가 어떠한 태도를 보이는가? 자아가 리비도 고착을 용인할 경우에는 성도착 증세를 보이고, 자아가 리비도 고착을 거부할 경우 억압을 경험하게 된다. 갈등의 경향은 리비도의 발달과 함께 자아의 발달 과정에 의해 좌우된다. 자아의 발달이 갈등의 형성이나 신경증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일까?
자아와 리비도의 발달 과정은 근본적으로 과거에서 물려받은 유산이다. 즉 인류 전체가 태고적부터 매우 오랜 시간을 거쳐 남겨 놓은 발달 과정을 축약된 형태로 반복하는 것이다. 리비도의 발달 과정에서 이러한 <계통발생적인> 기원을 간파할 수 있다. 모든 개인들의 예정된 발달 과정은 외부에서 미치는 현재의 영향들에 의해서 방해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인류로 하여금 예정된 발달 과정을 거치도록 강요하고 그 과정이 지속되도록 압력을 행사하는 힘은 무엇일까? 이는 <인생의 역경>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힘이 인류를 엄격하게 교육시켰으며, 우리를 크게 성장시켰다. 신경증 환자들은 이 엄격함이 좋지 못한 결과를 낳은 어린아이와 같은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내적인 발달의 경향성들>을 간과해서도 안 될 것이다.
주목할 점은 성본능과 자기보존본능이 현실의 역경에 대해서 동일한 방식으로 대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성본능은 현실의 역경이라는 교육적 영향의 범위에서 벗어나 있다. 청년기에 이르러 성적 욕구들이 결정적으로 강해지면, 더 이상 이들을 교육시키는 것도 불가능하다.
☞ 쾌락 원칙과 현실 원칙
쾌감원칙 (快感原則 Pleasure principle) ==정신분석학에서 가정된 원리. <쾌불쾌원칙>이라고도 한다. 프로이트는 인간 정신과정이 기본적으로 불쾌감을 피하고 쾌감을 구하려는 경향에 의하여 지배된다고 보았는데, 여기서 불쾌를 피한다는 것은 소극적방어적 의미이므로 이 원리를 쾌감원칙이라 부르는 것이 좀더 명확하다. 프로이트가 말하는 쾌감이란 감각적 쾌감이 아닌 정신의 평형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인간의 본능적 충동인 리비도(libido)에 의하여 긴장이 고조된 상태는 <불쾌>, 이를 해소한 상태를 <쾌>라고 하였다. 또한 정신의 무의식적 차원을 뜻하는 이드(id) 또는 에스(S)는 바로 이 본능적 쾌감원칙을 따르는 것으로 보았다. 반면 의식차원에서 작용하는 것은 현실원칙으로, 이것은 불쾌한 것도 현실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음을 뜻한다. 그러나 불쾌를 받아들이는 것도 쾌감을 구하는 한 방편이므로 현실원칙은 쾌감원칙에 대립되거나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현실원칙 (現實原則 Reality principle)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용어. 현실생활에 적응하기 위하여 쾌감을 추구하는 본능적 욕구를 연기하거나 단념하거나 우회시키는 자아의 활동이다. 이것은 쾌감을 추구하는 무의식적 경향을 의미하는 <쾌감원칙>과 대치되는 개념으로, 프로이트에 의하면 인간의 정신활동은 이 2가지 원칙에 의하여 지배된다고 한다. 즉 미성숙된 자아는 쾌락원칙이 지배하는 1차과정의 잔유(殘遺)와 재연(再燃)은 신경증과 정신병의 상태를 뜻하게 된다. 한편 정신적으로 건강한 자아는 현실원칙이 지배하는 2차과정에 있으며 인간의 발달과정에 있어 현실원칙의 지배를 중요시하고 그것을 확립시키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자아발달의 첫째 추진력이라 보고 있다.
정신 활동의 주요 목적은 쾌락의 획득을 겨냥한다는 견해에 기울어진다. 우리의 모든 정신활동은 쾌락의 획득을 지향하고 불쾌감은 피하려고 하며, 이 활동은 자동적으로 <쾌락 원칙>에 의해서 조절된다. 쾌락이란 <어떤 방식으로든> 심리 기제 속에서 작용하는 자극의 양이 감소하거나 저하되고, 혹은 소멸되는가에 달려 있다는 점이다. 성적 충동들은 그 발달 과정의 처음부터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쾌락의 획득을 위해서 활동하는 것이 분명하다. 다른 본능들, 즉 자아 본능들 역시 처음에는 같은 목적을 지향한다. 그러나 현실의 역경이라는 교사의 영향으로 자아 본능들은 곧 쾌락 원칙을 변형된 원칙으로 대체하는 방법을 익힌다. 자아는 직접적인 만족을 포기하거나, 쾌락의 획득을 지연시킬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 어느 정도의 불쾌감은 그냥 견디거나, 특정한 쾌락의 원천은 아예 포기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체험한다. 이러한 교육을 받은 자아는 <사려 깊은> 사람이 된다. 자아는 더 이상 쾌락 원칙에 따르지 않고 <현실 원칙>을 따른다. 현실 원칙 역시 근본적으로는 쾌락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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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01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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