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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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파킨슨병이란

3.역사

4.병의원인

5.병의종류

6.병의증상

7.병의치료

8.결론

본문내용

파킨슨병의 증상을 없애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따라서 이 수술 방법은 치료적인 목적보다는 증상 완화가 그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떨림이나 경직이 한쪽에서 심하고 충분한 기간동안 약물을 투여해도 증상 호전이 별로 없으며 나이가 비교적 젊은 환자에게 시행하는 것이 이상적이기 때문에 적용하는데 제약도 따른다. 또한 서동증 등의 증상에는 효과가 없다. 최근에는 파킨슨병 치료 약제가 많이 개발되어 이 수술법의 필요성이 많이 떨어졌으나 약물로써 치료가 잘 안되는 진전(떨림)의 경우 아주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2.이식수술
세포배양술 및 수술 기법의 발달로 최근에는 도파민을 생성할 수 있는 세포를 직접 뇌에 이식하는 방법이 가능하게 되었다. 여기에는 태아의 신경세포나 환자 자신의 부신수질 세포를 이식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있다. 이 방법은 파킨슨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교정시키고자 한다는 점에서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아직 그 효과에 대해서는 연구 결과가 적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평가하기는 이르다.
3) 파킨슨 병의 물리 치료
물리치료는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병의 진행을 막는 것이 아니라 현재 환자의 운동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관절이 굳어 버리지 않게 하는 예방적인 목적이 있다. 이러 한 목적에 물리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는 환자는 증상이 경하거나 중등도인 경우이다.
비교적 쉽게 피로하지 않은 경하거나 중등도의 환자에게는 하루에 한두 번 씩 일정한 거리를 걷는다거나 간단한 맨손체조를 한다든가 관절의 운동을 고르게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러한 운동을 피로할 때까지 하는 것은 옳지 못하며 적절히 시행한 후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증상의 변화가 하루 중에도 심하게 변하는 환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운동은 꼭 증상이 호전되었을 때 해야 하며 증상이 나쁜 시기에 하는 것은 통증만 유발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해가 될 수 있다. 자세가 불안정하여 자주 넘어지는 환자들이 운동을 할 때는 주의를 요하며 반드시 보호자가 있을 때 하여야 하며 의자나 침대에서 누운 채로 하는 것이 좋다.
① 손 떨림
진전은 간혹 손을 사용하는 일을 할 때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몸으로 상박부를 눌러 고정시키면 하고자 하는 운동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
② 옷 입기
옷을 입거나 벗는 일이 매우 지겹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우에는 서두르지 말고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다음은 옷을 좀더 빠르고 쉽게 입기 위하여 고려할 사항이다.
되도록 이면 헐렁하고 가벼운 옷이 좋다.
옷을 입거나 벗을 때 먼저 뻣뻣한 부분부터 시작하는 것이 편하다.
중심을 잡기 힘든 경우에는 침대 모서리나 의자에 앉아서 하는 것이 좋다.
허리에 고무줄이나 탄력밴드를 사용한 옷이 좋으며, 단추나 지퍼가 달린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
꽉 조이지 않는 티셔츠 같은 옷이 좋다.
신발을 신을 때 긴 구두주걱을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③ 목욕
목욕탕은 파킨슨병 환자에게 가장 위험한 장소 중 하나다. 대부분 목욕탕은 좁고 바닥이 타일로 되어 있어서 약간 젖어 있는 경우 매우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다음은 목욕탕에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들이다.
목욕탕과 욕조 바닥에 미끈미끈 하지 않은 고무 깔개를 까는 것이 좋다.
샤워 시에는 의자에 앉아서 하도록 한다.
비누에 끈을 매어서 쉽게 집을 수 있도록 한다.
수건 걸이 등 벽에 부착된 것은 대개 약하므로 이러한 것에 몸을 지탱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④ 걷기
파킨슨병 환자는 꾸부정한 자세 때문에 걸을 때 뒤꿈치를 들고 앞꿈치를 땅에 끌고 걷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상태에서 걸을수록 보폭이 짧아지고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종종걸음이 심해질 때는 다음과 같이 대처하는 것이 좋다.
일단 걸음을 멈춘다.
발 사이의 간격이 약 20~ 30cm 정도가 되도록 넓게 한다.
될 수 있는 대로 자세를 곧게 한다.
보폭을 크게 한다고 생각한다.
발을 평소보다 높이 뗀다.
발꿈치를 들고 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도록 한다.
그 다음 앞꿈치로 중심을 옮긴다.
발을 내디딜 때 반대쪽 팔을 앞으로 흔들면 더욱 쉽다.
지팡이나 보행기가 항상 도움이 되지는 않으며 어떤 환자에게는 지팡이의 사용이 더욱 불편할 수 있고 보행기는 꾸부정한 자세를 더욱 조장할 수도 있다. 쉽게 이야기하면, 마치 군인들이 행진하듯이 의식적으로 팔을 흔들고 무릎을 높이 올리면서 큰 보폭으로 걸으면 된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하나 둘 하나 둘 구령을 외우면서 걸으면 도움이 된다.
⑥ 방향 바꾸기
방향을 바꾸고자 할 때 한 발을 축으로 다리를 꼬아서 도는 것은 좋지 않다. 항상 반원을 그리며 넓게 회전하면서 천천히 방향을 바꾸도록 한다.
⑦보행 동결
걷다가 갑자기 발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못하고 꼼짝 못하는 현상으로 특히 좁은 길로 진입하려고 할 때 잘 생긴다. 이러한 상태에서 환자들은 대개 꾸부정하게 무릎을 약간 굽히고 땅에서 뒤꿈치를 약간 들고 있는 자세를 취하는데 움직이려고 할수록 균형을 잃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대처한다.
계속 걸으려고 애쓰지 않는다.
발 뒤꿈치를 바닥에 댄다.
무릎과 엉덩이, 몸을 펴되 뒤쪽으로 기대지 않는다.
천천히 좌우로 몸을 흔든다.
제자리에서 몇 번 발을 떼어 본다.
한발 앞으로 내밀면서 뒤꿈치가 바닥에 닿도록 한다.
발 사이의 간격이 30cm 정도 유지되도록 하고 자세를 바르게 한다.
⑧ 앉았다가 일어나기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날 때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에는 일단 의자 앞 모서리에 걸터 앉아 다리를 약 20cm 정도로 벌리고 약간 앞뒤로 교차하게 한다. 몸통을 앞뒤로 세 번 움직인 후 세 번째에 어깨를 무릎보다 앞으로 내밀고 팔로 의자를 밀면서 일어나도록 한다.
8.결론
아직 뚜렷한 인과관계가 밝혀진 원인은 아직 없습니다. 따라서 파키는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피해야 할 것이나 꼭 해야 할 것들은 없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절제된 생활, 균형 있는 식사, 휴식을 가지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만병을 막을 수 있는 근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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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20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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