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란 무엇일까? 중세시대의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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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하고 외우고 시험을 치고 있다. 즉,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중세 시대 때는 학문 그 자체도 추구하였지만 실용적인 것 또한 추구하였다고 한다.
우리 사회에서 대학은 고등학교 다음의 과정으로 당연히 가야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중세의 대학은 배움의 열의가 강해 자발적으로 모였지만, 한국의 대학은 오로지 신분상승의 기회로만 여겨지고 있다. 우리 한국의 대학생들도 수동적인 자세를 버리고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탐구하고 발전시키는 자세가 필요하다. 교수님들 또한 학생들을 그저 가르친다는 것을 넘어 학생들과 함께 생각하고 논박하여 자신의 지식도 업그레이드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이다. 중세의 대학처럼 우리 한국대학도 배움에 열정을 가지고 ‘大學’ 말 그대로 큰 학문을 하는 장소가 되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교육,   교육학개론,   대학,   중세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