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 유희춘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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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타깝게 느껴졌다.
오늘 수업내용이 조선시대의 사랑, 가족제도등을 전반적으로 다루었는데,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신 내용과 당시의 풍속이 조금 다른 부분이 있었다. 미암의 일기에서는 그의 성품이 청렴하고 너그러워 많은 부분 여성의 입지와 노비의 부림에 여유를 두었을지 모르나, 일기를 읽으면서도, 수업을 들으면서도 미암의 시대상이 조선시대보다 고려시대에 더 흡사했던 것 같다. 나의 관점이 너무 여성의 생활에 치우쳐있는 것 같으나 특히 그의 처 송덕봉이 문집을 만들고,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으며, 그와 스스럼없이 편지를 주고 받고,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하는 모습이 곳곳에 남아있어 더 신기했고 반가웠다.
레포트를 다 마치기까지 거의 틈이 생기면 이 책을 가지고 다니며 읽고 또 읽었는데, 책이 상당히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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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28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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