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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본론
Ⅰ. 오희문의 《쇄미록》에 나타난 민속의 실상
Ⅱ. 유희춘의 《미암일기》에 나타난 민속의 실상
Ⅲ. 이문건의 《묵재일기》에 나타난 민속의 실상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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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영원히 잡념을 끊고 기운을 보양하여 수명을 늘리도록 하시오
이것이 내가 밤낮으로 바라는 바이오. 나의 뜻을 이해하고 깊이 살피기를 엎드려 바라오”
송씨 아룀 ◎ 시대적 상황
◎ <미암일기>- 미암 유희춘
◎ 여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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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암일기는 당시의 국사(國事)는 물론, 부인을 자랑스러워하는 자상한 남편, 자식문제로 고민하는 아버지, 손주들을 영특해하는 할아버지의 모습 등 평범한 생활인으로서의 미암 선생을 엿볼 수 있다. 유희춘
미암일기 - 모현관
오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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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암 유희춘 선생님입니다. 그럼, 함께 가보실까요?
사 : 선생님, 안녕하세요~
미암(이하 ‘미’) : 네, 안녕하세요.
사 : 얼마 전에 이사를 하셨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 집구경 좀 해도 될까요?
미 : 누추한 곳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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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에 꼬박꼬박 기록했다. 수입내역은 관직생활 대가로 받는 녹봉과 찬품(饌品), 지방관의 증여와 이웃들의 선물, 임금의 하사품, 노비신공 등. 지출내역은 주식비를 비롯 노비 월급과 의복비, 선물에 대한 답례와 살림장만 비용, 첩과 서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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