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Years, 100 Chairs展의 동감, 감동

목차

서 - 의자 전시회에 가게된 이유와 첫 느낌

본 - 전시회 안의 의자에 대한 느낌과 감동 그리고 동감

결 - 의자 전시회를 통한 나의 발전 가능성 제고

본문내용

여 분위기과 편안함을 한번에 잡은 듯한 의자들이 많았다. 의자의 형태가 가장 처음인 1900년대로 다시 돌아간 듯한 생각이 들었다. 자동차 같이 생긴 철제의자 ‘오르골 의자’는 힙합음악의 뮤직비디오에서 거만하게 앉아야만 할 듯한 의자였다. 저 의자만큼은 꼭 같이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찍지 못해 정말 아쉬웠다. 사각 반투명 비누를 여러개 정렬시켜 놓은듯한 전신의자가 있었는데 ‘Softcell’이라고 적혀있어 조그만 탄성과 함께 비누라는 생각을 금세 지우게 되었다.
‘그 다음 것은 뭐지?’라는 생각으로 옆을 보았다가 출구를 발견하게 되었다. 굉장히 넓어 보이는 전시관이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흘러간 것이었다. 그날 ROTC의 체력시험이 있어서 매우 지친 상태였는데 의자 전시회라는 곳을 와서 편안하다는 느낌에 대리 만족을 느끼게 되었다. 우리 생활에서 정말로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 그 중 가장 절실한 예인 의자를 디자인으로 멋지게 바꾸어 놓았다는 것에서 이번 강의의 이름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되었다. 의자라고 생각되어진 것들의 형태는 일반 식당의자로 포지셔닝이 되어버렸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좀더 확장된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지적욕구의 쾌감을 충분히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다. 지금 현재 재학 중인 ‘광고홍보학부의 홍보학과.’ ‘럭셔리 브레인, 크리에이티브 광홍’이 우리 학부의 슬로건 인만큼 다양한 지식과 창의성이 가장 중요한 학부이다. 이번 의자 전시회의 굉장했던 창의성들 덕분에 좀더 넓어진 시야와 지식으로 기획안을 작성하거나 Creative회의때 좀더 멋드러진 의견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믿고있다.

키워드

의자,   디자인,   의자디자인,   감상문,   서울시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