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코카콜라사의 기본적 소개
Ⅱ주요기업전략
Ⅲ.마케팅 전략
Ⅳ.세계각국의 코카콜라.
Ⅴ.코카콜라의 위기
Ⅵ.코카콜라와 펩시콜라 광고의 전략적인 차이점
Ⅱ주요기업전략
Ⅲ.마케팅 전략
Ⅳ.세계각국의 코카콜라.
Ⅴ.코카콜라의 위기
Ⅵ.코카콜라와 펩시콜라 광고의 전략적인 차이점
본문내용
테르담 올림픽 대회가 열릴 당시, 코카-콜라사는 미국 대표팀과 함께 1,000상자의 코카-콜라를 올림픽의 현장으로 공수하였다.
전세계적으로 8,0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있는 <코카-콜라 캔수집 클럽>의 회원들은 코카-콜라 캔이나 병 이외에도 여러 가지 희귀한 코카-콜라 기념품 수집에 열심이다. 지금까지 거래된 가장 고가의 수집품은 금속으로 된 코카-콜라 쟁반으로, 미화 83,000달러였다.
Ⅴ.코카콜라의 위기
사실 코카콜라를 마시지 않는 국가는 세개에서 북한 밖에 멀다고 할정도로 널리 보급된 상품이지만 소비자 문화를 잘못 이해한 결과 회사의 명운을 걸 정도의 위기에 봉착한 적이 있었다.
1985년 당시 코카콜라는 청량음료게의 시장석권을 위해 새로운 코카콜라의 맛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면서 연구한 결과 코카콜라가 가지고 있는 톡쏘는 맛이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된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 탓이 약간 덜한 상품을 내놓았다.
그런데 이변이 일어났다. 전국의 코카출가 애호가들이 거센 저항을하고 나섰다. 그들의 주장은 클래식 코카콜라(Cassic Coke)를 마실 수 있는 권리를 달라는 것이었다. 그 권리를 돌려주지 않을 경우 대대적인 불매운동도 불사하겠다고 어름장을 놓기도 했다. 설득하거나 방관하기라도하면 코카콜라 판매량에 엄청난 차질이 발생인 가능성도 있었고, 회사의 명운을 달리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사태에 이를 수도 있었다.
코카콜라에서는 사태수습의 대안으로 두 종류의 코카콜라를 만들겠다는 발표를 했다. 이전부터 마시던 코카콜라에는 Classic Coke이라는 표시를 하고 새로이 선보인 코카콜라는 New C()ke이라는 표시를 하여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들어 주기로 했다. 그때 두 종류의 맛을 비교한 결과 Classic Coke는 톡쏘는 특이한 맛이 있어 약간 민밋한 맛을 주는 New Coke오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여간 코카콜라의 그러한 사태수습의 결과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사건이 주는 교훈적인 의미는 크다. 코카콜라가 New Coke를 내놓게 된 이유는 간단했다. 신세대는 코카콜라의 톡쏘는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계산 아래 신세대를 겨냥한 상품개발전략이었다. 많은 예산을 쏟아부어 새로운 상품을 내놓았지만 결과는 소비자의 저항이었다. 상품개발의 실패라는 결과만 남겨놓았다. 실패 이유는 간단한 데에서 찾을수 있다. 이미 과거의 코가콜라 맛에 길들여진, 즉 과거 콜카콜라라는 맛의 문화에 정착된 소비자 문화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아이러니칼 한 얘기지만 코카콜라의 실패는 소비자 문화를 잘못 이해했다는 점이었지만 실패라는 사태 수습의 묘책은 소비자 문화의 수용에서 찾았다는 점이다. 사실 소비자 저항에 부딪혔을 때 경영진 일부는 신세대를 겨냥하여 New Coke 시대를 밀고 나기·자는 쪽도 있기는 했었다. 성공할 수도 있었을 것이고 실패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만약 New Coke시대라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할 수 있다면 성공이 가능했겠지만 새 문화창조에 실패했다면 실패하고 말았을 것이고 자본주의 대명사라는 의미가 희석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Ⅵ.코카콜라와 펩시콜라 광고의 전략적인 차이점
코카콜라에 대한 펩시의 공격은 적의 강점을 약점으로 만든 마케팅 사례로서 유명하다. 코카콜라는 초창기 6.5온스짜리 독특한 병을 만들어 콜라로서 확고한 자리를 잡게 되는데, 펩시는 경제 불황과, 콜라의 이 장점을 이용, 가격에 민감해진 소비자들에게 동일한 가격(5센트)로 두배(12온스)를 마실수 있다고 강조하며 큰병을 출시(Twice as much for a nickle), 코카콜라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게 된다. 손에 딱 들어오는 6.5온스의 병은 코카콜라의 대명사였기 때문에 코카콜라는 섣불리 병을 바꿀수가 없었다....
따라서 펩시의 저가격 공격은 상당한 효과를 발휘했다.
50년대에 이르자 제조원가의 부담으로 더이상 펩시의 저가격 공격을 할수 없게 되자
펩시의 시장점유율은 크게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70년대에 들어 펩시는 코카콜라의 역사가 깊다는 사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코카콜라는 진보에 뒤지고, 감각에 뒤지며, 세대에도 뒤지는 제품으로 보이도록 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펩시 광고에는 항상 젊고 매력적인 젊은이들의 우상이 등장한다. 그들은 새로운 세대의 선택 (The choice of a new generation)을 브랜드 컨셉을 내새우면서 젊다는 이미지를 강조...
코카콜라에 대한 펩시의 공격은 펩시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계속된다..
눈을 가리고 콜라를 맛본 후, 좋아하는 콜라를 선정하도록 하는 테스트를 하게 되었다..
이테스트에서 사람들의 3분의 2가 펩시를 선택했고 그 결과를 테레비전 광고에 이용한다. 눈앞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펩시를 선택하는 것을 증명해 보인 셈이다..(펩시는 코크보다 설탕이 9%정도 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단것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에게 어필 할 수 있었다.)
팹시챌린지에 당황한 코카콜라는 펩시와 비슷한 맛의 뉴코크를 내놓는다..
하지만 기존 코카콜라 맛을 좋아하던 소비자들의 반발로 인해 클래식코크라는 이름하에
기존의 콜라를 새로 출시하며 어영부영하게 된다..
결국 1986년에는 코카콜라: 펩시의 비율이 1.1 대 1까지 낮아지게 된다...
이후 코카콜라는 기존고객과 기존 포지셔닝을 유지하는데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한다. 그리하여 콜라 맛의 원조라는 진짜 콜라(It's the real thing)의 테마를 다시 진행하게 된다. 펩시의 장점인 큰 사이즈를 공략하기 위해 코크의 오리지날 병 모양을 유지한 큰 사이지의 병을 새로 만들고 진짜 맛을 더 구체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코카콜라의 제조비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 두서넛밖에 없으며 그것이 진짜 맛의 비법이라는 것을 알려나간다... 진짜 맛을 대변하는 슬로건으로써 바로이맛(Coke is it!)을 사용한다....
또한 코카콜라는 드러나지 않는 맛의 변화를 계속 시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가 코카콜라의 맛은 일정하다고 느끼면서도 질리지 않고 매번 찾을 수 있도록 감지할 수 없는 미묘한 맛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8,0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해있는 <코카-콜라 캔수집 클럽>의 회원들은 코카-콜라 캔이나 병 이외에도 여러 가지 희귀한 코카-콜라 기념품 수집에 열심이다. 지금까지 거래된 가장 고가의 수집품은 금속으로 된 코카-콜라 쟁반으로, 미화 83,000달러였다.
Ⅴ.코카콜라의 위기
사실 코카콜라를 마시지 않는 국가는 세개에서 북한 밖에 멀다고 할정도로 널리 보급된 상품이지만 소비자 문화를 잘못 이해한 결과 회사의 명운을 걸 정도의 위기에 봉착한 적이 있었다.
1985년 당시 코카콜라는 청량음료게의 시장석권을 위해 새로운 코카콜라의 맛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면서 연구한 결과 코카콜라가 가지고 있는 톡쏘는 맛이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된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 탓이 약간 덜한 상품을 내놓았다.
그런데 이변이 일어났다. 전국의 코카출가 애호가들이 거센 저항을하고 나섰다. 그들의 주장은 클래식 코카콜라(Cassic Coke)를 마실 수 있는 권리를 달라는 것이었다. 그 권리를 돌려주지 않을 경우 대대적인 불매운동도 불사하겠다고 어름장을 놓기도 했다. 설득하거나 방관하기라도하면 코카콜라 판매량에 엄청난 차질이 발생인 가능성도 있었고, 회사의 명운을 달리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사태에 이를 수도 있었다.
코카콜라에서는 사태수습의 대안으로 두 종류의 코카콜라를 만들겠다는 발표를 했다. 이전부터 마시던 코카콜라에는 Classic Coke이라는 표시를 하고 새로이 선보인 코카콜라는 New C()ke이라는 표시를 하여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들어 주기로 했다. 그때 두 종류의 맛을 비교한 결과 Classic Coke는 톡쏘는 특이한 맛이 있어 약간 민밋한 맛을 주는 New Coke오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여간 코카콜라의 그러한 사태수습의 결과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사건이 주는 교훈적인 의미는 크다. 코카콜라가 New Coke를 내놓게 된 이유는 간단했다. 신세대는 코카콜라의 톡쏘는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계산 아래 신세대를 겨냥한 상품개발전략이었다. 많은 예산을 쏟아부어 새로운 상품을 내놓았지만 결과는 소비자의 저항이었다. 상품개발의 실패라는 결과만 남겨놓았다. 실패 이유는 간단한 데에서 찾을수 있다. 이미 과거의 코가콜라 맛에 길들여진, 즉 과거 콜카콜라라는 맛의 문화에 정착된 소비자 문화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아이러니칼 한 얘기지만 코카콜라의 실패는 소비자 문화를 잘못 이해했다는 점이었지만 실패라는 사태 수습의 묘책은 소비자 문화의 수용에서 찾았다는 점이다. 사실 소비자 저항에 부딪혔을 때 경영진 일부는 신세대를 겨냥하여 New Coke 시대를 밀고 나기·자는 쪽도 있기는 했었다. 성공할 수도 있었을 것이고 실패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만약 New Coke시대라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할 수 있다면 성공이 가능했겠지만 새 문화창조에 실패했다면 실패하고 말았을 것이고 자본주의 대명사라는 의미가 희석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Ⅵ.코카콜라와 펩시콜라 광고의 전략적인 차이점
코카콜라에 대한 펩시의 공격은 적의 강점을 약점으로 만든 마케팅 사례로서 유명하다. 코카콜라는 초창기 6.5온스짜리 독특한 병을 만들어 콜라로서 확고한 자리를 잡게 되는데, 펩시는 경제 불황과, 콜라의 이 장점을 이용, 가격에 민감해진 소비자들에게 동일한 가격(5센트)로 두배(12온스)를 마실수 있다고 강조하며 큰병을 출시(Twice as much for a nickle), 코카콜라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게 된다. 손에 딱 들어오는 6.5온스의 병은 코카콜라의 대명사였기 때문에 코카콜라는 섣불리 병을 바꿀수가 없었다....
따라서 펩시의 저가격 공격은 상당한 효과를 발휘했다.
50년대에 이르자 제조원가의 부담으로 더이상 펩시의 저가격 공격을 할수 없게 되자
펩시의 시장점유율은 크게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70년대에 들어 펩시는 코카콜라의 역사가 깊다는 사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코카콜라는 진보에 뒤지고, 감각에 뒤지며, 세대에도 뒤지는 제품으로 보이도록 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펩시 광고에는 항상 젊고 매력적인 젊은이들의 우상이 등장한다. 그들은 새로운 세대의 선택 (The choice of a new generation)을 브랜드 컨셉을 내새우면서 젊다는 이미지를 강조...
코카콜라에 대한 펩시의 공격은 펩시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계속된다..
눈을 가리고 콜라를 맛본 후, 좋아하는 콜라를 선정하도록 하는 테스트를 하게 되었다..
이테스트에서 사람들의 3분의 2가 펩시를 선택했고 그 결과를 테레비전 광고에 이용한다. 눈앞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펩시를 선택하는 것을 증명해 보인 셈이다..(펩시는 코크보다 설탕이 9%정도 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단것을 좋아하는 젊은이들에게 어필 할 수 있었다.)
팹시챌린지에 당황한 코카콜라는 펩시와 비슷한 맛의 뉴코크를 내놓는다..
하지만 기존 코카콜라 맛을 좋아하던 소비자들의 반발로 인해 클래식코크라는 이름하에
기존의 콜라를 새로 출시하며 어영부영하게 된다..
결국 1986년에는 코카콜라: 펩시의 비율이 1.1 대 1까지 낮아지게 된다...
이후 코카콜라는 기존고객과 기존 포지셔닝을 유지하는데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한다. 그리하여 콜라 맛의 원조라는 진짜 콜라(It's the real thing)의 테마를 다시 진행하게 된다. 펩시의 장점인 큰 사이즈를 공략하기 위해 코크의 오리지날 병 모양을 유지한 큰 사이지의 병을 새로 만들고 진짜 맛을 더 구체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코카콜라의 제조비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 두서넛밖에 없으며 그것이 진짜 맛의 비법이라는 것을 알려나간다... 진짜 맛을 대변하는 슬로건으로써 바로이맛(Coke is it!)을 사용한다....
또한 코카콜라는 드러나지 않는 맛의 변화를 계속 시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가 코카콜라의 맛은 일정하다고 느끼면서도 질리지 않고 매번 찾을 수 있도록 감지할 수 없는 미묘한 맛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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