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Ⅱ. 본론 2
1. 동성애란 무엇인가 2
2. 동성애 원인론 3
1) 생물학적 원인 4
2) 정신분석학적 원인 4
3). 학습 이론적 원인 5
3. 동성애의 억압과 인권회복운동 5
1). 동성애자 억압의 역사 5
2) 인권 회복 운동 - 세계 동성애자 단체들 7
4. 한국 동성애자의 역사 8
1) 동성애자 인권운동 이전의 한국 동성애자 8
2.) 동성애자 인권운동 이후의 한국의 동성애자 10
3) 한국 동성애자 인권운동의 현안 11
5. 동성애에 관한 사회적 편견 12
1) 왜 동성애가 문제인가? 12
2) 누가 동성애를 두려워하는가? 13
3) 동성애의 진정한 문제는 무엇인가? 15
Ⅲ. 결론 16
♣ 참고문헌 17
Ⅱ. 본론 2
1. 동성애란 무엇인가 2
2. 동성애 원인론 3
1) 생물학적 원인 4
2) 정신분석학적 원인 4
3). 학습 이론적 원인 5
3. 동성애의 억압과 인권회복운동 5
1). 동성애자 억압의 역사 5
2) 인권 회복 운동 - 세계 동성애자 단체들 7
4. 한국 동성애자의 역사 8
1) 동성애자 인권운동 이전의 한국 동성애자 8
2.) 동성애자 인권운동 이후의 한국의 동성애자 10
3) 한국 동성애자 인권운동의 현안 11
5. 동성애에 관한 사회적 편견 12
1) 왜 동성애가 문제인가? 12
2) 누가 동성애를 두려워하는가? 13
3) 동성애의 진정한 문제는 무엇인가? 15
Ⅲ. 결론 16
♣ 참고문헌 17
본문내용
자들 가운데는 처음부터 계속 동성애자인 사람들은 아예 아이가 없기 때문에 양자를 입양하기를 원하거나 또는 대리모나 정자 은행을 통해 아이를 낳으려도 하는 경우도 있고, 처음에는 이성과 결혼하였다가 나중에 동성에 대한 자신의 성적 지향을 발견한 사람들은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가지고 있다가 동성애자인 것이 밝혀진 다음에는 양육권을 박탈당한 경우가 있다. 동성애의 경우에는 아버지 둘이서, 또는 어머니 둘이서 아이를 키우게 되는데, 대부분 일반 가정과 마찬가지의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아이가 학교나 또래 집단에서 놀림을 당하고 따돌림당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완전히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지 않는 한은 해결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또한 동성애 가족에 대한 또 하나의 우려는 동성애 가족이 지속적으로 재생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아이들은 그렇게 태어나서 동성애부부를 모방하게 되고 학습받게 될 것이다. 이런 경우에 국가는 한 사회의 구성원을 충원하고 유지하려는 목적에 따라 동성애자를 법적으로 용인하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을 수도 있다.
3) 동성애의 진정한 문제는 무엇인가?
동성애가 갖는 진정한 문제는 무엇인가? 우리 나라에서는 1990년대에 들어 대중매체를 통해 게이나 성전환증 환자들의 실상을 다루는 과정에서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후 대학가를 중심으로 동성애자 동아리를 결성되고 일부 동성애자들이 커밍 아웃하기 시작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동성애와 관련된 사이트들이 많아지면서 동호회들도 급속하게 확대되어 나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동성애에 대해 본격적으로 또는 공식적으로 문제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의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거나 차별 대우에 대해 집단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증이 극심한 가운데 실제로 동성애자로 커밍 아웃하면서 받게 될 불이익은 엄청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동성애자가 커밍 아웃할 때 정상적인 방식으로 직장을 구하거나 셋집을 얻는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아주 기본적인 생활 조건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만일 이러한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들은 물론 자기 부모에게도 커밍 아웃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만일 우리 사회가 계속해서 이들을 외면한다면 이들은 아무에게도 자신의 고통을 호소할 수 없고, 결국 더 위험스러운 성관계와 성폭력에 노출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우리 사회에서 커밍 아웃하는 과정을 우리는 편견없이 바라보고 격려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동성애자, 우리는 이제 그들이 AIDS나 옮기는 변태성욕자가 아님을 알고 있다. 적어도 그런 무지에서는 깨어났다. 그러나 아직도 동성애자들에 관한 기사가 ‘뉴스거리’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임을 볼 때 그들 인권에 대한 이해의 폭은 전혀 좁혀지지 않았음을 실감할 수 있게 한다. 그들에 관한 뉴스 거리를 대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세상에 참 별일도 다 있구나”인 것이 오늘의 현실인 것이다.
모든 종류의 사랑에 있어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 그 자체이다. 동성애든 혹은 이성애든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사랑은 강요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취향을 존중하며 자기 자신의 취향도 존중받는다. 가령 내가 파란색을 좋아하는데 철수가 노란 색을 좋아한다고 해서, 철수에게 파란 색을 좋아하라고 강요할 수 없다. 비록 내가 노란 색을 싫어할지라도 철수가 나의 방을 노란 색으로 온통 색칠하는 것과 같이 나의 취향을 침범하거나 또는 나의 고유한 권한을 침해하지 않는 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취향을 존중해야 한다. 그것은 노란 색을 좋아하는 사람이 소수이고 파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이 다수일지라도 마찬가지이며, 그 역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동성애는 노란 색이나 파란 색을 좋아하는 취향과 약간 다른 문제들을 함축할 수 있다. 그것은 단지 다른 색깔을 좋아하는 것과는 다르게 그 외 여러 가지 사회 문제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만일 이러한 입장을 기본적으로 전제한다면 동성애를 훨씬 더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 볼 수 있을 것이다
동성애자들은 스스로를 ‘이반’이라고 칭한다.
) http://lady.kyunghyang.com/200011/enter_c.htm
이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일반인’이라고 칭하는 것에서 흘러나온 말이다. 어느새 우리 사회에는 ‘이반’으로 칭해지는 사람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단지 ‘이반’이라는 이유 때문에 가슴 졸이고 사회의 냉대를 참아내며 그늘로 숨어들었던 ‘이반’들이 이제는 당당히 어깨를 펴고 청명한 가을 하늘을 아래 크게 숨쉬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일반, 이반이라는 단어가 존재할 만큼 ‘나와 같지 않은 사람에 대한 지나친 편견(偏見) 의식’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소수의 이반들이 홍석천의 커밍 아웃을 계기로 서로 힘을 합쳐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일반인들도 지금까지의 편견(偏見)은 잠시 접어두고 이반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는 것이 어떨런지…
♣ 참고
[동성애의 심리학] - 윤가현 지음 ( 학지사 )
[성심리학] - 윤가현 지음 (성원사)
[섹스와 편견] - 번 벌로 · 보니 벌로 지음 / 김석희 옮김 ( 정신세계사 )
[역사 속의 성적소수자] - 케빈 제닝스 지음 ( 이연문화 )
http://www.buddy79.com/ 버디(동성애 인터넷 전문 잡지)
http://outpridekorea.com/ 동성애자 인권연대 싸이트
http://www.hani.co.kr/ 한겨레 신문 싸이트
http://aristotle.pe.kr/intro/gay.htm
http://www.ddanzi.com/ddanziilbo/21/21_s01.html
http://ngo.ww.or.kr/book/book-humanright-10.htm
http://campstudio.net/
3) 동성애의 진정한 문제는 무엇인가?
동성애가 갖는 진정한 문제는 무엇인가? 우리 나라에서는 1990년대에 들어 대중매체를 통해 게이나 성전환증 환자들의 실상을 다루는 과정에서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후 대학가를 중심으로 동성애자 동아리를 결성되고 일부 동성애자들이 커밍 아웃하기 시작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동성애와 관련된 사이트들이 많아지면서 동호회들도 급속하게 확대되어 나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동성애에 대해 본격적으로 또는 공식적으로 문제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의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거나 차별 대우에 대해 집단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증이 극심한 가운데 실제로 동성애자로 커밍 아웃하면서 받게 될 불이익은 엄청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동성애자가 커밍 아웃할 때 정상적인 방식으로 직장을 구하거나 셋집을 얻는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아주 기본적인 생활 조건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만일 이러한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들은 물론 자기 부모에게도 커밍 아웃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만일 우리 사회가 계속해서 이들을 외면한다면 이들은 아무에게도 자신의 고통을 호소할 수 없고, 결국 더 위험스러운 성관계와 성폭력에 노출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우리 사회에서 커밍 아웃하는 과정을 우리는 편견없이 바라보고 격려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동성애자, 우리는 이제 그들이 AIDS나 옮기는 변태성욕자가 아님을 알고 있다. 적어도 그런 무지에서는 깨어났다. 그러나 아직도 동성애자들에 관한 기사가 ‘뉴스거리’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임을 볼 때 그들 인권에 대한 이해의 폭은 전혀 좁혀지지 않았음을 실감할 수 있게 한다. 그들에 관한 뉴스 거리를 대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세상에 참 별일도 다 있구나”인 것이 오늘의 현실인 것이다.
모든 종류의 사랑에 있어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 그 자체이다. 동성애든 혹은 이성애든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사랑은 강요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취향을 존중하며 자기 자신의 취향도 존중받는다. 가령 내가 파란색을 좋아하는데 철수가 노란 색을 좋아한다고 해서, 철수에게 파란 색을 좋아하라고 강요할 수 없다. 비록 내가 노란 색을 싫어할지라도 철수가 나의 방을 노란 색으로 온통 색칠하는 것과 같이 나의 취향을 침범하거나 또는 나의 고유한 권한을 침해하지 않는 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취향을 존중해야 한다. 그것은 노란 색을 좋아하는 사람이 소수이고 파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이 다수일지라도 마찬가지이며, 그 역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동성애는 노란 색이나 파란 색을 좋아하는 취향과 약간 다른 문제들을 함축할 수 있다. 그것은 단지 다른 색깔을 좋아하는 것과는 다르게 그 외 여러 가지 사회 문제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만일 이러한 입장을 기본적으로 전제한다면 동성애를 훨씬 더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 볼 수 있을 것이다
동성애자들은 스스로를 ‘이반’이라고 칭한다.
) http://lady.kyunghyang.com/200011/enter_c.htm
이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일반인’이라고 칭하는 것에서 흘러나온 말이다. 어느새 우리 사회에는 ‘이반’으로 칭해지는 사람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단지 ‘이반’이라는 이유 때문에 가슴 졸이고 사회의 냉대를 참아내며 그늘로 숨어들었던 ‘이반’들이 이제는 당당히 어깨를 펴고 청명한 가을 하늘을 아래 크게 숨쉬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일반, 이반이라는 단어가 존재할 만큼 ‘나와 같지 않은 사람에 대한 지나친 편견(偏見) 의식’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소수의 이반들이 홍석천의 커밍 아웃을 계기로 서로 힘을 합쳐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일반인들도 지금까지의 편견(偏見)은 잠시 접어두고 이반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는 것이 어떨런지…
♣ 참고
[동성애의 심리학] - 윤가현 지음 ( 학지사 )
[성심리학] - 윤가현 지음 (성원사)
[섹스와 편견] - 번 벌로 · 보니 벌로 지음 / 김석희 옮김 ( 정신세계사 )
[역사 속의 성적소수자] - 케빈 제닝스 지음 ( 이연문화 )
http://www.buddy79.com/ 버디(동성애 인터넷 전문 잡지)
http://outpridekorea.com/ 동성애자 인권연대 싸이트
http://www.hani.co.kr/ 한겨레 신문 싸이트
http://aristotle.pe.kr/intro/gay.htm
http://www.ddanzi.com/ddanziilbo/21/21_s01.html
http://ngo.ww.or.kr/book/book-humanright-10.htm
http://campstudi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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