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목욕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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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일본 목욕문화의 유래 및 발전
2)일본의 가정 목욕 문화
3)일본의 대중 목욕 문화
4)일본 목욕문화의 특징
5)일본의 온천

3. 결론

본문내용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처럼 목욕통에 뜨거운 물을 가득 채우고 거기에 몸을 담그는 목욕법은 근세가 된 뒤에야 비로소 발달했다.
4). '동냥 목욕'의 풍습
쇠로 만든 냄비나 솥이 부족했던 시절, 모든 집에 목욕통이 갖추어져 있었던 것은 아니다. 쇠는 여전히 귀중했고, 큰 목욕솥은 아무나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목욕통이 있는 집에 가서 목욕을 하게 해 달라고 부탁하는 '동냥 목욕'의 풍습이 생겼다
.또는 몇 집이 공동으로 목욕통을 설치하고 며칠만에 한 번씩 날짜를 정해서 목욕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것을 '공동 목욕' 또는 '목욕계(契)'라고 불렀다. 이런 형태는 주로 농촌이나 산촌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한편 도시에서는 이런 공동 목욕의 발상이 '센토'로 발전했다. '공동 목욕'의 규모를 확대하여 장사를 한 것이 센토다. 헤이안 시대에 교토에서 시작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센토가 일반적으로 보급된 것은 에도 시대부터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센토도 처음에는 한증막 형태가 많았던 모양이지만, 이윽고 '도다나부로(戶棚風呂)'나 '자쿠로부로( 榴風呂)'가 고안되었다. 도다나부로는 지붕을 씌운 목욕탕 바닥에 뜨거운 물을 넣고 증기욕과 온욕을 동시에 즐기는 것이다. 자쿠로부로는 수증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몸을 씻는 곳 안쪽의 욕조로 들어가는 입구가 낮게 만들어져있다. 그 입구를 '자쿠로구치( 榴口)'라고 부르는데, 박공이나 기둥문의 구조와 목각으로 화려한 아름다움을 다투었다.
메이지 시대가 되면 자쿠로부로 대신 이른바 '개량 목욕탕'이 등장한다. 개량 목욕탕은 온천장의 욕조 형태를 응용한 것인데, 욕조를 마룻방 바닥에 설치하고 뜨거운 물을 가득 넣는 동시에 수증기가 빠져나가는 창문을 설치하는 등, 자쿠로부로에 비해 훨씬 밝고 개방적이었다. 이것이 오늘날의 센토의원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5. 일본의 온천
온천이란 지하의 화산작용에 의해 데워져 자연적으로 지표로 흘러나오는 뜨거운 샘이다.
일본은 온천으로 유명하다.
온천 주위의 여관들은 치료나 건강회복 뿐 만 아니라 휴양지로 이용된다.
온천은 일반적으로 실내에 있지만 노천탕 또한 있어 이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냄새 때문에 싫어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유황이나 다른 광물질 때문이다)
1) 따뜻한 자연의 혜택
일본은 화산국이고, 남북으로 뻗은 열도가 미치는 곳곳에 온천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온천을 목적으로 한 여행이 선호되어지는 것도, 그런 환경에서 기인하고 있는 점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온천에는 어깨와 허리의 통증, 피로등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은 부분에 적용되어서 그것들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옛날부터, 白鷺, 사슴등의 동물도, 온천에 몸을 담궈서 상처를 치료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인간과 온천의 관계에 대해서는,전국( 戰國)시대에는 전쟁에서 부상을 당한 병사를 치료해주기 위해 온천이 활용되어져, 에도(江戶)시대에는 서민문화로써 탕치(湯治-온천으로 병을 치료)가 널리 행해지게 되는 등, 역사의 모든 장면에 있어서 온천은 휴식의 장으로써 발전되어 왔다. 자연 그대로 뿜어져 나오는 「온천」은 살아있는 모든 것에 주어진 신의 은총일지도 모른다.
2) 효율적인 온천의 입욕방법
자연과의 대화에서 생겨난 온천을 이용한 휴식도 이용방법이 잘못되면 역효과가 될 경우가 있다.
마음에서 온천을 즐기려면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여행계획을 세우고, 바른 입욕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숙소에 도착해서 바로 입욕하시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술을 마시고 입욕하는 것도 금물. 혈압이 내려가고, 심박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뇌빈혈과 부정맥이 일어나기 쉽다.
식사후에 바로 입욕하는 것도 피해야하며 식후에는 적어도 1시간정도의 휴식을 취하시고 입욕하도록 한다.
3) 源泉豆 지식: 온천 함유물에 따른 분류
▷단순천 : 무색투명, 무미무취가 많고 자극이 적고 피부에 순하다.
▷유황천 : 공기에 닿으면 白濁, 우유빛으로 변화하기 쉽다. 계란이 부패한 듯한 독특한
냄새가 나지만, 옛날부터 모든병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져 왔다.
▷산성천 : 라돈을 함유하고 있지만 지표에 표출하면 放散해버린다.
막 뿜어져나온 탕에 들어가는 것이 요령.
▷식염천 : 그 이름대로 햐아보면 짜다. 몸이 잘 따뜻해진다.
▷철천(鐵泉) : 공기에 닿으면 바로 녹색으로 바뀐다.
▷탄산천 : 탄산가스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몸에 조그만 기포가 붙는다.
저온이지만 푹 잠겨 있으면 금방 따뜻해진다.
▷ 방사능선 : 라돈을 함유하고 있지만 지표에 표출하면 放散해버린다.
막 뿜어져나온 탕으로 입욕하는 것이 요령.
고대에는 목욕행위라는 것은 종교적 의식이란 성격이 강한 목욕이었고 점차 생활 형편이 나아지고, 과학이 진보할수록 청결, 치료 나아가서는 유희로서의 목욕적 성격이 발달했다. 이는 강, 냇가 등 자연에서의 목욕 행위에서 집 또는 대중 목욕탕 등 인위적 시설로서의 전환과 여유 로운 생활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점차 발전해 가는 문화상을 우리 나라는 조선시대 오백여 년 동안 단절 시켰고 일본은 시행착오도 겪으며 꾸준히 발전해왔다. 그러다가 일제 강점기 시대에 우리 나라는 일본에게 목욕문화를 역전 수를 받은 셈이었던 것 같다.
그 후 일본은 일본의 생활에 맞게, 우리는 우리의 생활에 맞게 발달해 왔으며, 또, 시대상을 반영하며 발전해 나가리라 생각한다.
♣ 출처
http://myhome.hananet.net/~kbshn/doc6/doc63s6.html
http://myhome.hananet.net/~kbshn/doc6/doc67s5.html
http://onejon.co.kr/onejon/community/commerce_7_3.asp
http://jls21.co.kr/lifestyle_060.htm
http://youngiltour.com/into/jap_m01.htm
' 일본, 일본인 탐구 ' - (시바 료타로 저) / 출판사 : 고려원
습관으로 본 일본인 일본문화 (간자키 노리타케 저) / 출판사 : 청년사
일본은 없다 (전여옥) / 출판사 : 푸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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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30
  • 저작시기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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