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디스플레이 정의 및 개요
1. 정의
2. 개요
Ⅱ. 현(現) 디스플레이 방식
1.<프로젝터 디스플레이 방식>
-LCD (Liquid Crystal Display)
-DLP™ (Single chip) - Digital Light Processingtal Light Processing
-DLP™ (Three-chip) - Digital Light Processing
-CRT- Cathode Ray Tube
2.<기타 디스플레이 방식>
-Plasma Display Panel (aka Flatscreen TV)
-LCD Television - Liquid Crystal Display
- LCoS - Liquid Crystal on Silicon
-Holographic Images on Transparent Screen
-OLED -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참고」 PDP Vs LCD 장단점
Ⅲ. 현(現) 디스플레이 시장 및 기술 동향
1. LCD TV
1. 1 시장 동향
1. 2 기술 동향
2. PDP TV
2. 1. 시장동향
2. 2. 기술동향
3. Projection TV
3. 1. Projection TV 시장 동향
3. 2. Projection TV 기술 동향
Ⅲ.아시아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
Ⅳ.미래형 디스플레이
1.FED(Field Emission Display)
1. 1. FED의 원리
1.2.현(現) 위치
2.SED(Surface-conduction Electron-emitter Display)의 원리
2.2.현(現) 위치
3.플렉서블 디스플레이
3.1.특징
3.2. 현(現) 위치
4.OLED
4.1. 현(現) 위치
1. 정의
2. 개요
Ⅱ. 현(現) 디스플레이 방식
1.<프로젝터 디스플레이 방식>
-LCD (Liquid Crystal Display)
-DLP™ (Single chip) - Digital Light Processingtal Light Processing
-DLP™ (Three-chip) - Digital Light Processing
-CRT- Cathode Ray Tube
2.<기타 디스플레이 방식>
-Plasma Display Panel (aka Flatscreen TV)
-LCD Television - Liquid Crystal Display
- LCoS - Liquid Crystal on Silicon
-Holographic Images on Transparent Screen
-OLED -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참고」 PDP Vs LCD 장단점
Ⅲ. 현(現) 디스플레이 시장 및 기술 동향
1. LCD TV
1. 1 시장 동향
1. 2 기술 동향
2. PDP TV
2. 1. 시장동향
2. 2. 기술동향
3. Projection TV
3. 1. Projection TV 시장 동향
3. 2. Projection TV 기술 동향
Ⅲ.아시아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
Ⅳ.미래형 디스플레이
1.FED(Field Emission Display)
1. 1. FED의 원리
1.2.현(現) 위치
2.SED(Surface-conduction Electron-emitter Display)의 원리
2.2.현(現) 위치
3.플렉서블 디스플레이
3.1.특징
3.2. 현(現) 위치
4.OLED
4.1. 현(現) 위치
본문내용
방식 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과제로는 기존 TFT LCD의 구현방식인 아몰포스 방식이 300∼400℃의 고온에서 TFT를 형성할 때 플라스틱 기판이 녹는 단점을 해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유연성을 갖는 OTFT를 상온에서 패터닝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과제다.
◇전 세계 업체들 발걸음
시장조사업체인 아이서플라이는 지난해 9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 보고서'에서 2004년 샘플 수준의 시장이 내년에는 4만5000개(31만달러), 2010년에는 2550만개(1780만달러)의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시장형성에 대비해 국내에선 삼성전자가 경희대와 아몰포스실리콘(a―Si) TFT를 기반으로 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후면판 개발에 협력하고 있으며, 삼성SDI는 자사 중앙연구소와 독일 베를린 연구소에서 LITI(Laser―induced thermal imaging)로 불리는 레이저 전사공정에 기반을 둔 플렉시블 OLED 후면판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국내 첨단 벤처기업들도 초기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초기단계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준비하고 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업체인 소프트픽셀(대표 김한식)은 최근 플라스틱 필름을 이용해 휘어지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개발, 상용제품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의 플라스틱 필름형 디스플레이는 곡선으로의 구현이 가능한 초기단계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다.
소프트픽셀은 상용제품 공급을 위한 샘플 제공을 끝냈으며, 9~10월쯤 자사의 제품을 미국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현재는 1인치 제품을 생산하는 파일럿라인을 가동 중이며, 중국 등지에 양산라인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프론티어 사업 및 선도기술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이컴포넌트(대표 김양국)도 광학용 PES & PC 필름 및 기능성 코팅이 부가된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 기판을 개발ㆍ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내열성 및 광 특성이 우수해 유리 대체 플라스틱 기판 재료로 가장 적합한 PES 수지를 독일 바스프(BASF)로부터 독점 공급받아, 내년 1ㆍ4분기까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투명 플라스틱 필름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내 업체보다 한발 앞서 기술 개발과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는 외국 기업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일본의 소니는 E―lnk의 표시부와 필립스의 구동IC를 채용한 아몰포스 방식의 전자책을 지난 4월 내놓았다. 현재 일본 시중에서 4만2000엔에 판매되는 8인치 크기의 이 제품이 사실상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첫 상용 제품으로 꼽힐 정도로 아직은 시장 초기단계다.
이밖에 미국 켄트디스플레이나 필립스ㆍ도시바마쓰시타디스플레이(TMD)ㆍ샤프ㆍDNP(다이니폰프린팅)ㆍ듀퐁디스플레이ㆍ엡손ㆍ파이오니어ㆍ유니버셜 디스플레이 코퍼(UDC)ㆍ브릿지스톤ㆍ캐논ㆍE―lnkㆍGyriconㆍSiPixㆍRicohㆍ소니ㆍ세이코엡손ㆍ플라스틱로직ㆍ롤트로닉스ㆍ나노레이어 등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나 관련 재료 개발에 나서고 있다.
소프트픽셀의 김한식 사장은 "이제 막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이 개막되고 있다"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개막에 대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보편적인 디스플레이용은 아니지만, 디지털손목시계를 비롯한 디스플레이 크기가 소형이고 제한적인 응용제품을 중심으로 초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이 열리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4.OLED
4.1. 현(現) 위치
- 차세대 디스플레이 1순위 'OLED' 공략 -
차세대 디스플레이 후보 1순위로 예상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을 겨냥한 장비·재료 업계의 행보에 속도가 붙고 있다. 기존 반도체·LCD 장비 전문업체가 사업다각화를 목표로 OLED 장비 분야로의 진입을 서두르고 있는가 하면 OLED 소재 분야에는 대형 전자소재 및 화학 기업의 진출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OLED 시장 자체가 아직은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가 향후 세계 OLED 시장 석권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LG전자와 삼성SDI, LG필립스LCD 등 패널제조업체의 조용한 행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들 장비·재료 업계의 발빠른 대처가 소기의 성과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비·재료, 사업다각화 및 시장 선점
현재 OLED 재료 시장에 뛰어들거나 연구개발(R&D)을 통해 시장 진출 가능성을 고려중인 업체는 3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OLED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타진한 장비 및 재료 업계가 꾸준한 R&D 및 제품 개발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발광체 및 정공수송물질 등을 생산하는 그라쎌·선화인켐·루디스 등 전문 소재 업체를 비롯해 LG화학과 코오롱 등 대기업이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제일모직과 삼성정밀화학 등 대형 전자소재 및 화학 업체도 OLED 소재 사업에 뛰어들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비 분야에서는 반도체·LCD 장비 업체들이 OLED 장비 분야로 사업 다각화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피에스케이는 OLED 공정용 건식 식각장비를 출시할 계획이고 탑엔지니어링·케이이엔지·에스티아이 등도 OLED 증착 및 인캡슐레이션 장비 등으로 손을 뻗고 있다.
◇과제와 전망
OLED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점은 장비·재료 업계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 아직 OLED 시장 자체가 성숙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고 성장 속도 또한 예상보다 완만하다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OLED 장비업체 디오브이의 윤근창 사장은 “OLED 투자가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 공정이나 재료가 못 따라가는 상황”이라며 “OLED 대형화 추세에 적절히 대응하면 국내 장비 및 재료 업계의 성장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시장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경쟁적으로 OLED 분야에 뛰어드는 것은 위험하다는 지적도 있다.
황현용 두산디앤디 팀장은 “이미 시장에서 성능이 검증된 양산 장비의 경우 일본 제품에 밀리고 경쟁 입찰로 인한 가격 인하 압력 등 여러 가지 변수가 상존하는만큼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과제로는 기존 TFT LCD의 구현방식인 아몰포스 방식이 300∼400℃의 고온에서 TFT를 형성할 때 플라스틱 기판이 녹는 단점을 해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유연성을 갖는 OTFT를 상온에서 패터닝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과제다.
◇전 세계 업체들 발걸음
시장조사업체인 아이서플라이는 지난해 9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 보고서'에서 2004년 샘플 수준의 시장이 내년에는 4만5000개(31만달러), 2010년에는 2550만개(1780만달러)의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시장형성에 대비해 국내에선 삼성전자가 경희대와 아몰포스실리콘(a―Si) TFT를 기반으로 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후면판 개발에 협력하고 있으며, 삼성SDI는 자사 중앙연구소와 독일 베를린 연구소에서 LITI(Laser―induced thermal imaging)로 불리는 레이저 전사공정에 기반을 둔 플렉시블 OLED 후면판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국내 첨단 벤처기업들도 초기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초기단계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준비하고 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업체인 소프트픽셀(대표 김한식)은 최근 플라스틱 필름을 이용해 휘어지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개발, 상용제품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의 플라스틱 필름형 디스플레이는 곡선으로의 구현이 가능한 초기단계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다.
소프트픽셀은 상용제품 공급을 위한 샘플 제공을 끝냈으며, 9~10월쯤 자사의 제품을 미국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현재는 1인치 제품을 생산하는 파일럿라인을 가동 중이며, 중국 등지에 양산라인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프론티어 사업 및 선도기술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이컴포넌트(대표 김양국)도 광학용 PES & PC 필름 및 기능성 코팅이 부가된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 기판을 개발ㆍ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히 내열성 및 광 특성이 우수해 유리 대체 플라스틱 기판 재료로 가장 적합한 PES 수지를 독일 바스프(BASF)로부터 독점 공급받아, 내년 1ㆍ4분기까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투명 플라스틱 필름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내 업체보다 한발 앞서 기술 개발과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는 외국 기업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일본의 소니는 E―lnk의 표시부와 필립스의 구동IC를 채용한 아몰포스 방식의 전자책을 지난 4월 내놓았다. 현재 일본 시중에서 4만2000엔에 판매되는 8인치 크기의 이 제품이 사실상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첫 상용 제품으로 꼽힐 정도로 아직은 시장 초기단계다.
이밖에 미국 켄트디스플레이나 필립스ㆍ도시바마쓰시타디스플레이(TMD)ㆍ샤프ㆍDNP(다이니폰프린팅)ㆍ듀퐁디스플레이ㆍ엡손ㆍ파이오니어ㆍ유니버셜 디스플레이 코퍼(UDC)ㆍ브릿지스톤ㆍ캐논ㆍE―lnkㆍGyriconㆍSiPixㆍRicohㆍ소니ㆍ세이코엡손ㆍ플라스틱로직ㆍ롤트로닉스ㆍ나노레이어 등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나 관련 재료 개발에 나서고 있다.
소프트픽셀의 김한식 사장은 "이제 막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이 개막되고 있다"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개막에 대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보편적인 디스플레이용은 아니지만, 디지털손목시계를 비롯한 디스플레이 크기가 소형이고 제한적인 응용제품을 중심으로 초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장이 열리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4.OLED
4.1. 현(現) 위치
- 차세대 디스플레이 1순위 'OLED' 공략 -
차세대 디스플레이 후보 1순위로 예상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을 겨냥한 장비·재료 업계의 행보에 속도가 붙고 있다. 기존 반도체·LCD 장비 전문업체가 사업다각화를 목표로 OLED 장비 분야로의 진입을 서두르고 있는가 하면 OLED 소재 분야에는 대형 전자소재 및 화학 기업의 진출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OLED 시장 자체가 아직은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가 향후 세계 OLED 시장 석권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LG전자와 삼성SDI, LG필립스LCD 등 패널제조업체의 조용한 행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들 장비·재료 업계의 발빠른 대처가 소기의 성과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비·재료, 사업다각화 및 시장 선점
현재 OLED 재료 시장에 뛰어들거나 연구개발(R&D)을 통해 시장 진출 가능성을 고려중인 업체는 3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OLED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타진한 장비 및 재료 업계가 꾸준한 R&D 및 제품 개발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발광체 및 정공수송물질 등을 생산하는 그라쎌·선화인켐·루디스 등 전문 소재 업체를 비롯해 LG화학과 코오롱 등 대기업이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제일모직과 삼성정밀화학 등 대형 전자소재 및 화학 업체도 OLED 소재 사업에 뛰어들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비 분야에서는 반도체·LCD 장비 업체들이 OLED 장비 분야로 사업 다각화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피에스케이는 OLED 공정용 건식 식각장비를 출시할 계획이고 탑엔지니어링·케이이엔지·에스티아이 등도 OLED 증착 및 인캡슐레이션 장비 등으로 손을 뻗고 있다.
◇과제와 전망
OLED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점은 장비·재료 업계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 아직 OLED 시장 자체가 성숙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고 성장 속도 또한 예상보다 완만하다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OLED 장비업체 디오브이의 윤근창 사장은 “OLED 투자가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 공정이나 재료가 못 따라가는 상황”이라며 “OLED 대형화 추세에 적절히 대응하면 국내 장비 및 재료 업계의 성장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시장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경쟁적으로 OLED 분야에 뛰어드는 것은 위험하다는 지적도 있다.
황현용 두산디앤디 팀장은 “이미 시장에서 성능이 검증된 양산 장비의 경우 일본 제품에 밀리고 경쟁 입찰로 인한 가격 인하 압력 등 여러 가지 변수가 상존하는만큼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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