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특산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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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자는 청양지역에서 150여년전부터 6대째 하동정씨 종가집에서 술담그는 비법을 전수받아 명인 지정을 받은 술로써 2000년 9월 충남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고품격 특산주이다.
주산지: 청양군
참게
한국 제일의 청정지역 칠갑산 자락 지천 변에서 자라는 참게는 육질이 뛰어나 그 맛이 일품이다.
주산지: 청양군 칠갑산
취나물
맑고 깨끗한 칠갑산 자락에서 재배 및 채취하여 자연식품으로 상추대용이나, 이른 봄나물로 드시면 향긋하고 진한 특유의 맛과 향을 만끽하실 수 있다.
주산지: 청양군 칠갑산
14. 서천군
한산소곡주
한산 소곡주는 1300년전 백제왕실에서 즐겨 음용하던 술로 알려져 있고 삼국사기 백제본기를 살펴보면 다안왕(多晏王)11년(318년)에 추곡이 흉작 되자 민가에서 제조하는 가양주를 전면 금지하였고 무왕37년(635년) 3월에는 조정신하들과 현 백마강 고란사부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경관과 함께 소곡주를 마시어 그 흥이 극치에 달했다 하고, 의자왕16년(656)3월에 왕이 음주 탐락 하였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주산지: 서천군 한산면
자하젓
자하는 갑각류의 열각목에 속하는 새우과로서 바다새우중에서 가장작고 연하며 갓어획시 바다새우중에서 유일하게 몸체가 아주 투명한 새우로서 생명력이 아주 약해 청정해역에서만 서식하는 새우로 젓을 담그면 붉게 숙성되며 붉을자(紫)와 새우자(蝦)를 쓰는 젓갈이며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충남 서천군 에서만 생산되며 전통의 방법을 기초로 보다 위생적이고 과학적으로 저염 저온으로 숙성시키며 현대기호에 맞게 생산되는 고급 젓갈이다.
주산지: 서천군 비인면
15. 부여군
수박
수박은 시원하고 맛이 있어서 오래전부터 여름 과일로 사랑받고 있다. 성분은 수분이 약 93%이며 그 외는 주로 당분이다. 오줌을 잘 나오게 하고 여름철 피로 회복에 좋은 과일이다. 또한 섬유소와 수분이 많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그만이다. 예산 수박은 오랜 전통과 유기농 재배로 당분함량이 많고 맛이 뛰어나 공영 도매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주산지: 부여군
방울토마토
전국 최대의 방울토마토 주생산단지로 25년간의 재배기술축적을 바탕으로 양액재배가 늘어나고, 포장센터를 설치하여 안전성과 품질향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주산지: 부여군 세도면
아가리쿠스버섯
아가리쿠스버섯은 브라질 쌍파울로에서 200km가량 떨어져 있는 현지인들에게 신이 머물고 있는 신비한 곳이다 라고 불려지는 피에다테의 야생마서식지에서 자생하는 버섯으로 1960년경 일본인 농부에 의하여 일본에 전파되었고 우리나라에도 전해졌으며 암저지력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음이 세계 암학회에 보고되었고, 당뇨에도 높은 효과를 발휘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임상실험과 연구가 계속 이루어져 현재는 널리 상품화 되어 판매되는 버섯이다.
주산지: 부여군 석성면, 초촌면
16. 금산군
인삼
1500년의 역사를 지닌 금산인삼은 재배방법에서부터 독특한 경향을 띠는데 개성식 재배방법과는 달리 촘촘하게 심고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하고, 약리작용상 최고수준에 있는 7월 상순에 채취하기 시작하여 10월말까지 가공을 하여 여름 인삼이라고 한다. 인삼의 주요성분인 사포닌 함량이 금산인삼(여름인삼)은 5.2%로 다른 지역의 인삼보다 월등히 많고 약효성분 또한 뛰어나다. 제나라의 학자 도홍경의 저서 [신농본초경]에서도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적은 글귀가 발견되어 금산인삼의 오랜역사와 탁월한 약효는 문헌적으로 도 입증이 되었다.
주산지: 금산군
인삼딸기
금산 딸기는 군북 외부, 부리 평촌, 복수 구례 등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고지대로 공기가 청량하여 화아분화가 촉진되는 장점을 가지고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또한 소비시장이 인접해 있어 수송이 편리하고 신선도가 높은 편이다.
주산지: 금산군
금산인삼주
질 좋기로 유명한 금산인삼과 백미, 솔잎, 쑥으로 빚은 보약 같은 전통 민속주로써 인간문화재 김창수 명인의 정성이 담겨 있다.
풍류를 즐길 줄 아는 민족 치고 음주가무가 발달하지 않는 민족이 없다. 특히 우리 민족처럼 술을 사랑하고 즐기는 민족도 드물 것이다. 우리나라 전통주의 역사는 부족국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여, 진한, 마한 등 제행사(祭行事)를 열었던 부족국가들이 축제 동안 ‘주야음식가무(晝夜飮食歌舞)’ 한 바 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또 삼국시대에는 이미 곡물을 바탕으로 누룩과 곡아(穀芽)로 술을 빚는 비법을 터득하고 있었다고 한다. 특히 주목할 것은 누룩을 이용한 술 제조기술을 백제의 인번(仁蕃 수수보리)이 일본에 전파하였다는 점이다.
현재 우리가 즐기고 있는 인삼주의 역사가 정확히 얼마나 되었는지 알 수는 없으나 백제의 술 제조기술이 뛰어났던 점을 고려할 때, 인삼주가 그냥 만들어진 술이 아님은 짐작할 수 있다. 특히 금산인삼주의 양조비법과 효력은 조선시대에 씌어진 『임원십육지』, 중국의 『천금방』과 『본초강목』에 기록되어 있어 금산인삼주가 예전부터 귀히 여겨진 전통 명주임을 입증해 주고 있다. 이 땅 백제의 술 제조비법과 백제인삼, 그리고 맑디맑은 금산의 청정수로 빚어진 인삼주야말로 우리 전통술의 참맛을 보여주는 명주임에 틀림없다.
인삼약초차
인삼약초차는 우리 조상들이 선험적 지혜로 만들어 낸 빛나는 유산이다.
일반적으로 상복하는 음료들이 건강보다는 기호를 위주로 개발ㆍ보급되어 온 것과는 달리 인삼약초차는 몸의 허약한 부분을 강하게 보해주고 기력을 회복시켜주며 숙취해소나 소화불량 등 크고 작게 일어나는 우리 몸의 변화를 정상화시켜주는 보양의 기능을 담당해 왔다. 단순한 기호음료들과는 달리 인삼약초차는 마실수록 몸에 도움이 되고 정신을 맑게 해주며 마시는 방법과 도구에 따라 삶의 멋까지 느끼게 해주니 인삼약초로 차를 달여 마신 우리 조상들의 지혜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금산군에서는 인삼약초를 상시적으로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점에 착안해 항상 가까이 두고 마실 수 있는 인삼약초차 개발에 일찍부터 많은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인삼차 보급은 물론이고, 특수한 효능을 지닌 기능성 약차와 건강보양의 한방약차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ㆍ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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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06
  • 저작시기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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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5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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