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인의 재치있는 발상

본문내용

촉발되는 화학적 변화가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고 믿는다. 유머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깊이 파고드는 것이다.
<위트는 잊혀지지 않는다>
이 장을 처음 시작할 때처럼, 지극히 기본적인 문제로 이 장을 끝맺고자 한다.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가?'에서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는가?'로 옮겨가고자 한다. 왜 위트 있는 작품은 잊혀지지 않는가? 마음에서 일어난 생각은 마음 속에 남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생각이 떠올랐을 때 무언가 다른 것이 일어난다면, 그것이 무엇이건 더 강한 흔적을 남기게 된다.
사람들은 그 번개같은 순간, 갑작스런 깨달음을 기억한다. 다시 그것을 생각하기만 해도 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오히려 더디게 일어나는 반응은 즉각적인 반응보다 한층 강한 듯하다.
<결론>
위트는 사람들로 하여금 소통에 시간을 할애하게 하며, 기억 속에 그 내용을 남아 있게 한다. 시간과 기억, 디자이너들이(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듯) 흔히 상대해야 하는 바쁜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이다. 지위가 높을수록 이 문제는 더 커진다.
엄청나게 많은 당면 과제들에 관한 수많은 자료로 사람들을 파묻는 폭발적인 정보가 함께 하는 사업의 세계에서는, 시간도 부족하고 기억해야 할 것도 많다. 인지의 관심을 끌고 기억을 오래 유지하게 해야 하는 이 전투에서 디자이너는 얻을 수 있는 모든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디자이너가 그 도구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때, 위트보다 더 매력적이로 강한 것이 또 있을까? 나는 위트가 있는 걸까... 나의 위트는 어떤 걸까...생각해본다...

키워드

그래픽 디자인,   배치있는 발상,   그래픽디자인,   그래픽디자인의,   디자인의,   발상,   재치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