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문제] 우리나라 미혼모의 현황과 그에 대한 문제제기 및 미혼모 문제 대안 제시

목차

Ⅰ.미혼모 대책
1) 법적, 제도적 정비
2) 재정적 지원의 합리화
3) 서비스인력의 전문성 확보
4) 서비스내용의 다양화, 전문화

※ 미혼부모를 위한 사회대책
1) 사전적 대책
2)사후적 대책
(1) 미혼모
(2) 아동
(3) 미혼부

Ⅱ. 10대들의 성교육 대책
1.가정
2. 교육기관(정책적인면)
3. 사회교육기관

Ⅲ. 낙태 대책
Ⅲ. 10대 낙태의 예방 및 대책방안
1.어릴 때부터 밝은 생명관을 심어줘야 합니다.
2. 사춘기에는 구체적인 성지식이 필요합니다.
3. 낙태의 후유증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4. 상담모델을 도입해야 합니다.
5. 올바른 피임에 대하여 홍보해야 합니다.

본문내용

성 지식 전달에 주안점을 두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정조 등 성 윤리만을 강조하는 학교도 있어 성교육이 학교마다 큰 편차를 띠고 있다. 성교육 전문가들은 『교사 교육, 성교재 개발과 함께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가 순차적으로 연계되는 성교육 과정을 확립시키는 것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셋째, 성교육 전담 교사를 양성하는 것이다. 학교 성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시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나, 지속적이고 단계적인 교육으로 성교육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성교육 전담 교사가 필요하다. 사범대학에 성교육학과를 개설한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현 교사의 연수 훈련과정을 통해 성교육 교사의 전문성을 개발하는 것이다. 교사는 평소 학교 학생들을 항상 관찰하고 대화를 통해 접촉한다. 따라서 반드시 성교육 담당교사에 의해서 특별활동을 통해서만 학생들의 성 문제를 파악하고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학교 생활 전반에 걸쳐 모든 교사가 지도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담임 교사의 역할을 대단히 중요하다. 특히, 성교육 수업은 어떤 다른 교과보다도 교사의 가치관이 그대로 학생에게 전달되므로 시대적 흐름과 최신 성교육의 방향에 맞추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교사 자신의 끊임없는 사고의 갱신과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들과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은 바로 성가치관 교육이다. 최근에는 청소년들의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성가치관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제기되고 있다. 요즘 청소년들에게 이성교제란 당연한 것이고 사랑한다면 성관계도 마다하지 않는 실정에서 더 이상 여성 또는 남성에 대한 편견, 왜곡된 인식, 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만을 주입시킬 수 없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시키기 위해서는 양성평등 의식을 심어주어 올바른 성 역할을 인지해 미래 사회의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3. 사회교육기관
청소년의 성교육을 위해 상담소로서의 사회교육기관의 역할도 중요할 것이다. 신체적, 심리적으로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은 대부분이 그들 나름대로 성에 대한 의문과 고민을 갖는다. 그들은 그들이 가지고있는 성에 대한 고민이 부모에게 말하기가 곤란할 때 사회교육기관중에서 성상담을 해주는 곳에 도움을 청하게 된다. 성상담을 해주는 사람들은 성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있기때문에 도움을 청하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자세하고 알맞는 상담을 해 줄 수 있다. 이러한 상담소는 청소년들에게 성교육의 장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상담소의 역할은 중요성 갖게 되는 것이다. 헌데 이번 조사에 의하면 청소년은 상담소에 관해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그 이용도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성교육을 위해 상담소의 역할을 증대 시키려면 우선 청소년들에세 상담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빈번히 사용할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것이다. 이때 상담소에대한 정보를 제공하는것은 학교에서 담당하고 또 지역사회의 상담소와 각 학교가 연계되어 청소년에게 성교육을 실시 하여도 좋을 것이다.
Ⅲ. 낙태 대책
Ⅲ. 10대 낙태의 예방 및 대책방안
1.어릴 때부터 밝은 생명관을 심어줘야 합니다. 일찍부터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줘서 잘못된 성 개념이 자리 잡기 전에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출산을 할 때 느끼는 진통에 대해서도 귀중한 생명을 얻는 대가로 말해주며 긍정적인 관점을 갖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이는 나중에 결혼해서 낳는 것이지만, 그 준비는 어려서부터 하는 것임을 몸으로 느끼게 해주며 항상 따뜻한 자궁을 생각해 스스로 몸을 돌보게 해야 합니다.
2. 사춘기에는 구체적인 성지식이 필요합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여자는 생리를, 남자는 몽정을 하게 됩니다. 즉, 생식능력이 있는 몸이 되는 것 입니다. 요즘은 몸의 성숙도가 과거에 비해 빨라져서 여자의 경우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초경을 하고, 남자는 5학년이 되면 몽정을 겪게 됩니다.
이렇게 사춘기가 예전에 비해서 빨리 시작되므로 초등학교부터 실질적인 성교육이 이뤄 져야 할 것입니다. 현재에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되면 간단한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아기가 생긴다는 이론적인 설명으로는 10대들의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를 못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성관계 설명도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배란기에 대한 교육도 이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임신 초기의 증상에 대해서도 알려줘야 합니다. 조금 더 자신의 몸에 대해서 알게 되고서 성관계를 맺는다면 아기를 가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신중하게 대처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낙태의 후유증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어야 합니다. 낙태를 하는 것은 출산을 한번 겪는 것과 같은 일이라고 합니다. 특히 10대에 낙태를 하게 되면 몸에 후유증이 많다고 합니다. 어떤 여학생은 15세에 낙태를 했는데 생리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 말은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밖에도 자연유산, 불임, 자궁에 구멍이 생기거나 염증이 생기는 등 심각한 후유증들이 있습니다. 한번의 낙태로 인해 미래에 결혼을 했을 경우 후회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가르쳐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4. 상담모델을 도입해야 합니다. 더 이상 낙태를 방관하거나 법으로서 금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낙태의 합법화 보다는 낙태를 하려는 10대들에게 낙태의 위험성과 그 후유증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상담모델을 도입해야 할 것 입니다. 그래서 원치 않는 임신을 해서 낙태를 하려는 이가 있다면 상담과 낙태사이에 일정한 기간을 두어 숙고하게 해야 합니다.
5. 올바른 피임에 대하여 홍보해야 합니다. 피임실천이 잘 이루어지면 낙태는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왜냐하면 피임을 통한 임신 예방은 사후 수단인 낙태의 필요성을 감소시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0대들은 피임기구를 쉽게 구할 수가 없습니다. 잘 팔지도 않을 뿐더러 피임기구를 사가면 주위의 시선이 예사롭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부에서 올바른 피임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마트나 약국에서 판매를 하도록 해서 10대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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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미혼모 문제,   가족복지,   가정 복지,   청소년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