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사상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

소개글

플라톤 사상에 대한 기독교적 입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플라톤에 대하여

플라톤의 이데아

플라톤의 문제점과 기독교적 이데아

결 론

본문내용

나님의 일반 은총을 받은 자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플라톤은 현상계와 이데아를 완전히 분리해 놓고 현상계의 모든 것을 불확실한 감각의 세계로 단정지어 현실의 삶에 대한 소망을 잃게 하는 과오를 범했다. 성경은 세상에 미련을 버리고 천국에 소망을 두라고 하였지만 이는 세상과 분리되어 극단적인 청교도 삶을 살라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육신의 정욕을 너무 좋아하여 하나님을 멀리할까하여 하신 말씀이다. 예수님께서도 마지막에 제자들에게 명하신 일도 주님의 증인이 되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었다.
이렇듯 플라톤은 전 우주까지 포괄하는 철학의 독창적인 보편적 체계를 완성했지만, 이데아에 대해서 단지 추상적인 사고를 갖기만 했을 뿐 실체적인 이데아, 즉 천국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고 만다. 우리는 강의시간에 배운 말처럼 성경이라는 안경을 끼고 세상을 직시해야 한다. 철학적 지식은 이제 특권층만의 소유물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정보가 되었다. 이 정보 홍수의 시대에 그 많은 정보들 가운데 참과 거짓을 분별할 줄 아는 능력이 바로 앞으로 21세기를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에게 꼭 필요할 것이다.

키워드

플라톤,   기독교,   철학,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