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은 큰 것, 거대하고 위대한 것의 적이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론

본문내용

큰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일련의 과정을 거쳐 거듭나고 차별화 되며 영속적인 어떤 존재로 구별됨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한편으로는 조직 관리의 측면에서 규제를 중시하기보다는 자율을 더 중시하고 있는 것 같다.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조직 전체가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는데 꼭 필요하고, 관료적인 문화는 무능력과 규율 결여를 보완할 필요에 따라 생겨나며, 무능력과 규율 결여는 부적합한 사람들을 채용하는 것으로부터 생겨간다고 한다. 적합한 사람들을 채용하고 부적합한 사람들을 내보내면 관료주의가 필요 없다고도 하고, 정작 중요한 것은 조직 시스템 내에서 자유와 책임을 적절하게 부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조직에 적합한 조건만 갖추어지면 책임감이나 조정, 동기부여, 변화의 문제들은 저절로 해결되며 그것은 조직의 성과와 축적, 돌파로 인한 추진력으로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라고 한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짐콜린스가 말한 단계5의 리더쉽, 사람중시 프로그램, 고슴도치 컨셉, 규율의 문화, 기술 가속폐달, 플라이휠을 변화시키면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연구를 통해 각종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11개의 기업을 통해 고찰한 결과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길의 방법과 경로를 거쳤음을 밝혀냈다. 그러나 아쉬웠던 점은 11개 기업에 우리나라 기업이 하나쯤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하루 빨리 좋은 기업 단계에 진입하여 위대한 기업으로 가거나, 좋은 기업은 위대한 기업으로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해본다.

키워드

경영,   경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