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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화를 창조하면서 우리의 삶의 변화를 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가졌다. 신화에는 문외한이었던 내가 ‘신화의 힘’이라는 책 한 권을 읽고서 신화에 대해서 깊숙이는 알지 못했더라도 어느 정도 그 기본적인 바탕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깨달을 수 있었다. 이것이 앞으로 나의 생활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신화는 형이상학 적인 것을 다루는 학문과도 같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화란 것을 완전하게 깨우치기 까지는 적지 않은 인내(忍耐)와 고통이 따를 것이다. 이런 것도 모두 신화적인 것에 도움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이러한 것들에 밀려서 이 다음에 신화라는 것을 다시 한번 통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을 때, 후회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마지막 장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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