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농업
2. 기상학
3.지질학
4. 천문학과 지도 제작학
5. 공학
6. 의학
7. 수학
8. 자기
9. 수송과 탐험
2. 기상학
3.지질학
4. 천문학과 지도 제작학
5. 공학
6. 의학
7. 수학
8. 자기
9. 수송과 탐험
본문내용
따라서 곧 별의 고도를 알 수 있다.
유럽 문명과의 접촉 & 서양문명과의 충돌 - 16세기의 중국은 처음으로 세계 무역 속에 휘말려 들어갔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생겨난 사회경제의 변동 속에서 훌륭한 과학 기술서가 씌여졌다. 상공업자에게 필요한 수학을 소개한 程大位의 {算法統宗}은만력 연간에 출판되었고 李時珍의 {本草綱目}이 제작되었고 宋應星은 {天工開物}이라는 중국기술의 백과사전을 썼다. 그 당시 포르투갈 배로 건너온 예수회 선교사들은 먼저 천문학 지식에 의해서 유럽의 우위를 중국인에게 나타내는 데 성공하여 황제에게 신임을 얻었고 그렇게 활동을 시작하였다. 점차 유럽의 과학과 기술은 중국 문화에 들어와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였고 군사력을 더하여 중국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유럽 문명에 대하여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중국은 더욱 방향을 잃고 유럽의 과학 기술에 편입되어 자신의 성과를 잊게 된다. . 유럽이 그 중세의 암흑에서 과학 문명의 눈부신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여러 문화의 교류 속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비해 중국의 경우 성질이 다른 타 문화와의 교류가 충분하지 않았고 근대에 이루어진 서양의 충격은 지나치게 큰 부담이었다. 근대의 충격으로 인한 위기감은 서양을 따라 근대화를 해야 한다는 병적인 집착으로 귀결되었고 그 과정에서 외국 책 번역과 유학이 대거 형성된다. 여기서 또 하나의 비운은 이것이 일본에 의해 주도된다는 것이다. 근대화에서 중국보다 마찰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한 발 앞설 수 있었던 일본이 한발 앞선 성과를 이루었기 때문에 사회과학과 자연 과학 등 거의 모든 근대학문 분야를 일본이 선도하고 용어를 장악하게 된다. 일본도 한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는 긴박한 중국의 상황 속에서 큰 마찰 없이 받아들여지게 된다. 즉 "科學"이라는 말 조차도 일본에서 번역한 용어이다. 이는 동양권에서의 일본의 주도권과 직결되고 마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중국의 학문의 단절을 가져왔다.
일맥상통한 중국과 한국문화 - 이러한 중국은 문화는 우리와 일맥 상통하다고도 볼 수 있다. 한국은 중국과 오랜 역사적 관계를 통해 많은 문화적 교류를 해 온 나라이다. 한자와 불교를 받아들이고 과학 기술이나 법령 등의 문물을 받아 들여 한민족의 독특한 족의 독창적인 문화로 발전 시켰다. 특히 중국의 유가사상을 한민족의 독특한 문명으로 승화시킴으로써 한국 고유의 독창적인 미덕과 전총으로 발전시켰다. 중국의 고대 과학 기술과 농업 문명은 세계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미쳤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은 중국문명의 가장 큰 수혜자라 할 수 있다. 우리 신조들은 중국의 문명이나 문화를 단순히 받아들이는데 그치지 않고 독창적인 발전을 꾀했다는 점이다. 가령 중국의 고대문명인 제지술을 발전시켜 고려지라는 유명한 종이를 만들어 냈으며 중국의 최초로 인쇄술을 발명했지만 고려는 이를 기초로 동활자와 연활자를 개발함으로써 세계문명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 넣었던 것이다. 또한 중국 의학은 명대에 '본초강목'이라는 유명한 의학서가 나왔지만 조선은 이를 더욱 발전시켜 동의보감이라는 세계적인 명저를 탄생시켰다. 그러나 조선은 국가 위기에 치할 때는 중국에 의지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19세기 말 청조가 이미 서태후의 통치 아래 붕괴의 길을 가고 있었음에도 조선의 위정자들은 청조와 연결해 정권을 유지하려 했던 것이 바로 그러한 예라 할 수 있다. 이후 1910년 일제에 의해 나라를 잃은 조선의 애국지사들은 중국으로 넘어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려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중국 국민당 정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고 이는 한국인들의 마음에 중국에 대한 동경심을 키우는 결과를 가져왔다. 한국은 2천년에 걸친 중국과의 역사적인 왕래를 통해 중국의 많은 문화를 흡수하였으며 경국 이것은 한국인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한국인들이 중국에 대해 동경을 가지는 이유 중에는 일부 한국인들의 조상이 아주 옛날에 중국에서 건너왔다는 혈통적 요인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한국인들의 중국에 대한 동경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문화적인 동격으로서 문화의 뿌리에 대한 동경이라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는 문화적인 교류와 이해가 전혀 없는 다름 국가와의 관계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며 이런 이유로 양국 관계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양호한 기초위에서 출발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어떻게 그렇게 과학기술이 발전 할 수 있었을까?
-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중국은 생각보다 대단한 나라이다. 지금은 우리보다 국민소득도 낮고 대부분의 국민이 못살고 만드는 물건도 싸구려에 짝퉁으로 넘쳐나고 있지만 곧 따라 잡을 것이라는 예측은 옛날부터 나왔다. 역사 또한 우리보다 더 오래됐고 문화도 더 화려하다. 그리고 과학 또한 오랜 역사동안 발달 되었다. 세계3대 발명품인 종이, 나침반, 화약도 다 중국에서 발명, 발견 되어서 이것이 유럽으로까지 전파 되었다. 종양의술(한의학)도 중국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었고 천문학(음력)도 중국에서 온 것이다. 농경사회에서 음력은 엄청난 과학의 해택이고, 인공위성에서도 보인다는 만리장성을 건설한 것도 중국인이다. 중국이 근대에 들어 사회주의 나라가 되어서 그렇지 아니었다면 미국만큼 지금쯤 강대국이었을 것이다. 중국은 수천년 전부터 과학기술이 발달한 나라이다. 단지 우리가 그걸 느끼지 못하고 지냈을 뿐이다. 청나라가 열강의 침략이후 혼란스러워졌다지만 중국의 저력은 완전 끊어진게 아니다. 우리나라가 전후 반세기도 되기 전 눈부시게 발전한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도 이제 엄청나게 발전 할 것이다. 그리고 발전 이유 중 하나는 사회주의이다. 사회주의가 아니였더라면 지금처럼 발달되지 못했을 것이다. 중국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이 자유주의 체제라면 법과 질서가 세워질래야 세워질수 없는 나라이다. 사람이 많으니 당연히 체제가 잡혀야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중국이 많이 발전 하였던 것이다. 이렇듯 발전한 중국의 과학과 기술, 물론 우리나라 또한 많은 발전한 바 있지만 참고하여 한국 자체의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더 발전 될 수 있다고 본다.
유럽 문명과의 접촉 & 서양문명과의 충돌 - 16세기의 중국은 처음으로 세계 무역 속에 휘말려 들어갔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생겨난 사회경제의 변동 속에서 훌륭한 과학 기술서가 씌여졌다. 상공업자에게 필요한 수학을 소개한 程大位의 {算法統宗}은만력 연간에 출판되었고 李時珍의 {本草綱目}이 제작되었고 宋應星은 {天工開物}이라는 중국기술의 백과사전을 썼다. 그 당시 포르투갈 배로 건너온 예수회 선교사들은 먼저 천문학 지식에 의해서 유럽의 우위를 중국인에게 나타내는 데 성공하여 황제에게 신임을 얻었고 그렇게 활동을 시작하였다. 점차 유럽의 과학과 기술은 중국 문화에 들어와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였고 군사력을 더하여 중국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유럽 문명에 대하여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중국은 더욱 방향을 잃고 유럽의 과학 기술에 편입되어 자신의 성과를 잊게 된다. . 유럽이 그 중세의 암흑에서 과학 문명의 눈부신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여러 문화의 교류 속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비해 중국의 경우 성질이 다른 타 문화와의 교류가 충분하지 않았고 근대에 이루어진 서양의 충격은 지나치게 큰 부담이었다. 근대의 충격으로 인한 위기감은 서양을 따라 근대화를 해야 한다는 병적인 집착으로 귀결되었고 그 과정에서 외국 책 번역과 유학이 대거 형성된다. 여기서 또 하나의 비운은 이것이 일본에 의해 주도된다는 것이다. 근대화에서 중국보다 마찰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에 한 발 앞설 수 있었던 일본이 한발 앞선 성과를 이루었기 때문에 사회과학과 자연 과학 등 거의 모든 근대학문 분야를 일본이 선도하고 용어를 장악하게 된다. 일본도 한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는 긴박한 중국의 상황 속에서 큰 마찰 없이 받아들여지게 된다. 즉 "科學"이라는 말 조차도 일본에서 번역한 용어이다. 이는 동양권에서의 일본의 주도권과 직결되고 마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중국의 학문의 단절을 가져왔다.
일맥상통한 중국과 한국문화 - 이러한 중국은 문화는 우리와 일맥 상통하다고도 볼 수 있다. 한국은 중국과 오랜 역사적 관계를 통해 많은 문화적 교류를 해 온 나라이다. 한자와 불교를 받아들이고 과학 기술이나 법령 등의 문물을 받아 들여 한민족의 독특한 족의 독창적인 문화로 발전 시켰다. 특히 중국의 유가사상을 한민족의 독특한 문명으로 승화시킴으로써 한국 고유의 독창적인 미덕과 전총으로 발전시켰다. 중국의 고대 과학 기술과 농업 문명은 세계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미쳤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은 중국문명의 가장 큰 수혜자라 할 수 있다. 우리 신조들은 중국의 문명이나 문화를 단순히 받아들이는데 그치지 않고 독창적인 발전을 꾀했다는 점이다. 가령 중국의 고대문명인 제지술을 발전시켜 고려지라는 유명한 종이를 만들어 냈으며 중국의 최초로 인쇄술을 발명했지만 고려는 이를 기초로 동활자와 연활자를 개발함으로써 세계문명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 넣었던 것이다. 또한 중국 의학은 명대에 '본초강목'이라는 유명한 의학서가 나왔지만 조선은 이를 더욱 발전시켜 동의보감이라는 세계적인 명저를 탄생시켰다. 그러나 조선은 국가 위기에 치할 때는 중국에 의지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19세기 말 청조가 이미 서태후의 통치 아래 붕괴의 길을 가고 있었음에도 조선의 위정자들은 청조와 연결해 정권을 유지하려 했던 것이 바로 그러한 예라 할 수 있다. 이후 1910년 일제에 의해 나라를 잃은 조선의 애국지사들은 중국으로 넘어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려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중국 국민당 정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고 이는 한국인들의 마음에 중국에 대한 동경심을 키우는 결과를 가져왔다. 한국은 2천년에 걸친 중국과의 역사적인 왕래를 통해 중국의 많은 문화를 흡수하였으며 경국 이것은 한국인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한국인들이 중국에 대해 동경을 가지는 이유 중에는 일부 한국인들의 조상이 아주 옛날에 중국에서 건너왔다는 혈통적 요인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한국인들의 중국에 대한 동경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문화적인 동격으로서 문화의 뿌리에 대한 동경이라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는 문화적인 교류와 이해가 전혀 없는 다름 국가와의 관계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며 이런 이유로 양국 관계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양호한 기초위에서 출발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어떻게 그렇게 과학기술이 발전 할 수 있었을까?
-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중국은 생각보다 대단한 나라이다. 지금은 우리보다 국민소득도 낮고 대부분의 국민이 못살고 만드는 물건도 싸구려에 짝퉁으로 넘쳐나고 있지만 곧 따라 잡을 것이라는 예측은 옛날부터 나왔다. 역사 또한 우리보다 더 오래됐고 문화도 더 화려하다. 그리고 과학 또한 오랜 역사동안 발달 되었다. 세계3대 발명품인 종이, 나침반, 화약도 다 중국에서 발명, 발견 되어서 이것이 유럽으로까지 전파 되었다. 종양의술(한의학)도 중국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었고 천문학(음력)도 중국에서 온 것이다. 농경사회에서 음력은 엄청난 과학의 해택이고, 인공위성에서도 보인다는 만리장성을 건설한 것도 중국인이다. 중국이 근대에 들어 사회주의 나라가 되어서 그렇지 아니었다면 미국만큼 지금쯤 강대국이었을 것이다. 중국은 수천년 전부터 과학기술이 발달한 나라이다. 단지 우리가 그걸 느끼지 못하고 지냈을 뿐이다. 청나라가 열강의 침략이후 혼란스러워졌다지만 중국의 저력은 완전 끊어진게 아니다. 우리나라가 전후 반세기도 되기 전 눈부시게 발전한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도 이제 엄청나게 발전 할 것이다. 그리고 발전 이유 중 하나는 사회주의이다. 사회주의가 아니였더라면 지금처럼 발달되지 못했을 것이다. 중국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이 자유주의 체제라면 법과 질서가 세워질래야 세워질수 없는 나라이다. 사람이 많으니 당연히 체제가 잡혀야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중국이 많이 발전 하였던 것이다. 이렇듯 발전한 중국의 과학과 기술, 물론 우리나라 또한 많은 발전한 바 있지만 참고하여 한국 자체의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더 발전 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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