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야기] 중국의 역사와 경제발전 그리고 중국위협론(국제관계 속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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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이야기] 중국의 역사와 경제발전 그리고 중국위협론(국제관계 속 중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 여는 글

(1) 중국의 역사

(2) 우리나라의 역사

(3) 중국의 특징

(4) 중국의 경제발전 모델과 경제권

(5) 한중일 삼국의 가치관

(6) 중국위협론

(7) 중국위협론의 반론

(8) 중국과 일본의 대립

(9) 맺음 글

본문내용

며 또 중동에서 일본으로 석유가 수송되는 길목에 있어서 이 섬을 중국에 주면 일본에게 불리하기 때문이다.
- 군사력 증강 문제 : 일본은 세계 경제 2위의 경제 대국이다. 아시아 통화 기금이 만들어지면 일본이 가장 많은 돈을 낼 것이고 아시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 안 봐도 뻔하다. 미국도 여러 국제기구에 막대한 돈을 내고 그 주도권을 잡고 국제적인 일을 미국에 유리하게 이끌어가고 있다. 미국은 일본이 아시아의 패권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견제하기 위해서 아시아 통화기금을 반대했다. 그러나 지난달 아시아통화기금이 체결되었다. 다만 일본이 주도권을 잡지 않고 중국과 일본이 같은 돈을 냈으며 우리나라는 그 절반 수준의 돈을 냈다고 한다.
일본은 아시아에서의 경제통합을 추진하였으나 미국이 반대했고 대신 아시아 경제통합이 아닌 미국과 호주까지 포함하는 APEC은 인정해줬다.
- 미일 안보협력문제 : 미국은 일본에 5세대 전투기를 팔아야 되는가에 대해서 고민했다고 한다. 일본과 미국은 안보협력관계에 있지만 일본이 강성해지는 것은 미국도 우려되기 때문이다. 일본의 미국을 빼고 나면 가장 큰 경제력을 가진 나라이다. 미국이 쇄퇴 했을 때 일본이 군사력에 집중한다면 미국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미국과 일본은(78년 선언) 극동 지역에 한해 방위협력지침을 짰다. 그러나 지금(97년)은 신 미일 방위협력지침이라 하여 아시아 태평양지역을 포함하는 방위지침을 세웠다.
일본의 군은 처음에는 자위(자신만을 방위)를 목적으로 하였다. 그러나 새로운 방위지침이 세워지면서 극동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 대한 군사행동도 가능해졌다. 이런 안보협력협정에 따라 동아시아의 주도권을 중국이 아닌 미일동맹이 쥐겠다는 의도가 보인다. 어떻게 보면 중국의 팽창을 막기 위한 협력일 수 있다.
군사대국이라하면 다른 나라에 위협이 되는 군사력을 가진 경우를 말한다. 군사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4가지의 조건이 필요하다. 미국이 일본에 대한 안보협약을 철회하는 시기이다. 그러면 일본은 자신의 나라를 방위하기 위해서 국방비를 들여 안 그래도 군사대국에 근접한 군사력을 더 키울 것이다. 그리고 중동 석유의 안정적인 공급이 확보되지 않을 때 일본은 군사력을 동원해서라도 자원 줄을 찾으려할 것이다. 또 한반도 전쟁 발발시 일본은 군사대국의 야욕을 여실히 드러내며 군사행동을 감행하고 동북아시아의 패권자가 되기 위한 움직임에 보일 것으로 보인다. 또 러시아가 남진을 할 경우도 위협을 느낀 일본이 군사 대국화될 수 있다. 일본이 군사대국이 되든 중국이 군사대국이 되든 우리나라는 위협을 느낄 수밖에 없고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면 남 좋은 일만 시켜주는 꼴이고 또 그 이후 지역패권국의 등장으로 한국은 기도 못 펴는 상황이 수십 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9) 맺음 글
지금껏 중국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중국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또 앞으로 중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생각하기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지금 세계적으로 봤을 때 급성장하고 있는 나라는 바로 중국이다. 이런 중국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은 좋은 기회를 놓쳐버리고 또 위협이 될 수 있는 존재를 기만한 꼴이 되고 만다. 한국은 러시아 미국 일본 중국의 상황을 주시하며 그 속에서 한반도가 살아갈 수 있는 해법을 찾아야한다. 땅은 작지만 한국을 무시할 수 없다. 작지만 강한 나라가 우리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변 강대국 4국 중 한반도의 통일을 바라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 통일의 후유증을 이겨낸 후 폭발적으로 성장할지 모르는 한반도의 힘이 두려운 것이다.
이 글의 앞에서 잠깐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미국이나 중국 일본에 대해서 아는 것도 좋지만 우리의 뿌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그런 글을 넣어봤다. 배움이란 것은 머리에서 남고 잊혀지는 것이 아니라 가슴 속에 담고 훗날 큰 열정이 될 배움이 진짜 배움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뿌리를 알고 뜨거운 가슴으로 세계에 대해 배워야지 차가운 가슴으로 암기하는 세계 지식은 우리 민족의 앞길에 오히려 장애물이 될 수 있다.
앞에서 했던 이야기들을 간략히 정리하자면
- 중국이 강대국으로 발전하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은 글자이다.
- 한국의 한 사상에는 유불선이 들어왔는데(비슷한 정서가 담긴 종교임) 일본에 의해 선(도교 : 기원사원)은 자취를 거의 감추었다.
- 중국이 주나라를 세우기 전에는 다른 민족이 다스리고 있었는데 동이족(우리 민족의 조상)일 가능성이 매우 크고 동이족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은 중국 스스로도 신문 등을 통하여 인정하고 있다.
- 중화사상이란 문화우월주의이자 자민족 중심주의이다.
- 중국은 위계절서적 모습을 가지고 있고 옛날에는 조공 책용 제도를 통해 주변 나라와 교류하고 문화를 전파하려 했다.(문화의 세계 전파)
- 중국은 다양성을 인정하고 일통의 자세로 흡수하고 있다. 아마 티베트 문제도 이런 중국의 자세로 인해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중국은 사회주의 속에서 자본주의를 이끌고 있다. 이 체제적 모순이 불안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인터넷 검열이나 집회에 대한 강력한 탄압 등으로 일당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 중국의 경제는 점의 개발에서 면의 개발로 확장되었다. 그리고 2000년부터 내륙 개발에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중국의 경제권은 대조선 경제권과 대중화 경제권, 싱가포르 경제권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중국 위협론 : 본능적으로 지역패권자가 되려 할 것이다. 그리고 체제와 중화사상, 대만문제를 보았을 때 중국이 패권국이 되었을 때 주변 나라들과의 갈등이 불가피해 보인다. 대중화 경제권만 봐도 중국의 영향력을 느낄 수 있다. 경제력으로는 이미 지역 패권국이 되어있다고 보인다. 하지만 순탄한 경제발전이 이어지기는 힘들고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높으며 중국의 패권국을 견제하는 세력이 있어서 중국이 위협적 존재가 되지 못할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 중국과 일본의 대립 : 과거사문제, 조어도 영유권 문제, 군사력 증강문제, 미일 안보협력문제,
중국이란 나라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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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6.02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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