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ART01 블루오션 전략
Chapter 01 블루오션을 창출하라
Chapter 02 분석적 툴과 프레임워크를 통해 실행하라
PART02 블루오션 전략 체계화
Chapter 03 시장 경계선을 재구축하라
Chapter 04 숫자가 아닌 큰 그림에 포커스 하라
Chapter 05 비고객을 찾아라
Chapter 06 정확한 전략적 시퀀스를 만들어라
PART03 블루오션 전략 실행
Chapter 07 조직상의 주요 장애를 극복하라
Chapter 08 전략 실행을 전략화하라
Chapter 09 결론 : 블루오션 전략의 지속성과 재개
블루오션을 읽고 나서……
Chapter 01 블루오션을 창출하라
Chapter 02 분석적 툴과 프레임워크를 통해 실행하라
PART02 블루오션 전략 체계화
Chapter 03 시장 경계선을 재구축하라
Chapter 04 숫자가 아닌 큰 그림에 포커스 하라
Chapter 05 비고객을 찾아라
Chapter 06 정확한 전략적 시퀀스를 만들어라
PART03 블루오션 전략 실행
Chapter 07 조직상의 주요 장애를 극복하라
Chapter 08 전략 실행을 전략화하라
Chapter 09 결론 : 블루오션 전략의 지속성과 재개
블루오션을 읽고 나서……
본문내용
다.
세 번째 동기부여의 문제이다. 누가 직원들에게 블루오션목표대로 움직이게 할 것인가? 직원들이 그걸 받아들일까? 의 문제이다. 만약 대장급의 사람이 나태함을 자신이 지위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그건 자연스럽게 조직이 망한다는 뜻을 의미한다. 뭐든지 누가 먼저 실행해야만 다른 사람이 실행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킹핀이 중요하다. 킹핀이 쓰러지면 뒤에 있는 핀도 쓰러진다. 하지만 반대로 킹핀이 서 있으면 뒤에 있는 핀도 서있다. 마찬가지다. 동기부여의 중요성을 누가 리더십이 있느냐에 따른 거다. 리더십이 있으면 사람들은 거기에 존경하게 되어 따르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금방 쓰러지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치성이다. 블루오션으로 넘어가면서 누구와 싸워야 하는가? 누구를 옆에 둬야하는가?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하는가? 최고경영자가 두어야 하는 것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다른 기업의 트러블로 인하여 싸워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혼자 싸울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누군가와 같이 싸워야 한다. 기업 안에 누군가 자신을 겨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누군지 알 수 없다. 그런 일을 대비한 것이다. 거기에다 트러블이 생기면 거기에 맞는 방안을 생각도 해야 한다. 혼자서 생각하려 하지 말고 누구와 같이 생각해야 한다.
Chapter 08 전략 실행을 전략화 하라.
■ 3E 원칙 참여(Engagement), 설명(Explanation), 기대의 명확성(Clarity of Expectation)
전략 실행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바로 직원들에게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설명하는 것이다. 기업에는 최고 경영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기업을 잘 돌아가게 해주는 직원들도 있다. 이런 직원들이 없으면 기업이 움직일 수 없는 것이다. 직원들은 돈을 벌기위해서 회사를 다니는 것뿐만 이 아니다. 자신만족을 위해서도 다닌다.
그런 회사에서 자신의 의견을 무시당하면 어떻게 될까? 이 회사는 나를 필요 없어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아무 말 없이 회사의 최고경영자가 다른 데로 가면 어떻게 될까? 분명 이상한 말들이 나와서 이 회사가 문을 닫느니 우리를 해고하느니 라는 말들이 나올 것이다. 이런 말들이 나오면서 직원들의 사기는 줄어 들 것이고 동기부여가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중요한 게 3E 원칙이다. 직원들의 스스로 참여를 함으로 인하여 경영자가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직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이 회사에 보탬이 된다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일하고 싶어진다. 거기에다 회사의 목표가 바뀌었을 시 설명을 해주면 직원들은 무슨 이상한 일이 있더라도 그것 때문에 그런 거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다. 회사에게 무언가를 표출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런 동기들이 회사의 무형자산이 되는 것이다. 회사만의 특허권 같은 의미가 되는 것이다.
Chapter 09 결론 : 블루오션 전략의 지속성과 재개
■ 레드오션으로 가는 길을 막기 위하여 모방 차단 장벽을 만들어라.
블루오션에서 레드오션으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간단할 수도 있다.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실제로 쉽게 레드오션으로 가는 블루오션들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블루오션을 지켜 낼 수 있을 것인가? 그건 바로 다른 기업들이 쉽게 모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규모를 크게 하는 그런 블루오션전략이면 자연적으로 독점이 되어 사람들은 따라 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 예가 전기, 가스 같은 경우이다.
두 번째는 소비자들의 인식도이다. 맨 처음 광고를 해서 사람들의 머리에 먼저 인식을 시킨다면 예를 들어 A제품이라 하면 A사의 제품을 먼저 떠올리는 경우이다. B제품 C제품 D제품…… 등 아무리 많은 제품이 나온다 할지라도 맨 처음 제품보다는 광고효과를 더 볼 수 없다.
세 번째로 많은 소비자를 보유 하는 것이다. 회원을 많이 보유할수록 다른 회사들은 그 고객들을 끌어들일 그런 방법이 별로 없다. 한마디로 힘들다는 것이다. 이처럼 모방 차단 장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 쉽게 레드오션으로 들어갈 일이 없을 것이고 적어도 블루오션을 10년 정도 유지 시킬 수 있다.
물론 모방 차단 장벽을 만드는 것은 힘들다. 모방 차단 장벽을 완성시키기도 전에 다른 기업이 모방 할 수 도 있다. 언젠가 레드오션으로 방향이 바뀔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때는 또다시 블루오션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시기인 것이다. 블루오션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원해 간다. 블루오션이라는 건 새로운 레드오션 창출해가는 길인 것이다.
블루오션을 읽고 나서……
맨 처음 블루오션이라는 의미를 모른 채로 책을 읽었다. 처음에는 재미있었다. 이런 시장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무슨 소린지도 몰랐고 중간 중간 예시를 들은 부분들이 이해 안간 부분을 보충해 주었다. 제일 이해하기 힘들었던 건 전략 캔버스다. 그래프긴 그래픈데 무슨 그래프지라고 생각하고 예시를 들기 전까지는 뭐지 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전략캔버스 이해하는 데 한 시간이나 걸렸다. 이해하고서야 내가 무슨 바보가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이해하고 나니까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었다. 정말 회사의 전략을 다 보여 주는 것 같았다. 재무제표처럼 전략 캔버스도 회사의 운영을 보여준다.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하고 어떻게 실행해 나가야하고, 이 전략 캔버스를 이용해서 직원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하며 무엇을 이뤄야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문제점은 또 무엇이고, 거기에 대한 방안은 무엇인가. 정말 많은 걸해야 하는 분야였다. 블루오션의 의미를 생각했을 때 그냥 아이디어 내면 되나? 라는 생각을 먼저 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아예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다. 최고경영자부터 직원들까지 뿐만 아니라 외부적인 요소도 걸렸다.
결과적으로 블루오션전략을 읽으면서 가장 많은걸 느낀 건 결코 쉬운 건 없다는 것이다. 왜 기업들이 블루오션으로 가지 않으려 하는지도 알았고, 모든 아이템은 블루오션으로부터 왔다는 것도 알았다. 많은 걸 느끼게 해준 책이었고, 결코 읽었다는 걸 후회하지 않도록 하는 책이었다.
세 번째 동기부여의 문제이다. 누가 직원들에게 블루오션목표대로 움직이게 할 것인가? 직원들이 그걸 받아들일까? 의 문제이다. 만약 대장급의 사람이 나태함을 자신이 지위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그건 자연스럽게 조직이 망한다는 뜻을 의미한다. 뭐든지 누가 먼저 실행해야만 다른 사람이 실행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킹핀이 중요하다. 킹핀이 쓰러지면 뒤에 있는 핀도 쓰러진다. 하지만 반대로 킹핀이 서 있으면 뒤에 있는 핀도 서있다. 마찬가지다. 동기부여의 중요성을 누가 리더십이 있느냐에 따른 거다. 리더십이 있으면 사람들은 거기에 존경하게 되어 따르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금방 쓰러지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치성이다. 블루오션으로 넘어가면서 누구와 싸워야 하는가? 누구를 옆에 둬야하는가?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하는가? 최고경영자가 두어야 하는 것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다른 기업의 트러블로 인하여 싸워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혼자 싸울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누군가와 같이 싸워야 한다. 기업 안에 누군가 자신을 겨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누군지 알 수 없다. 그런 일을 대비한 것이다. 거기에다 트러블이 생기면 거기에 맞는 방안을 생각도 해야 한다. 혼자서 생각하려 하지 말고 누구와 같이 생각해야 한다.
Chapter 08 전략 실행을 전략화 하라.
■ 3E 원칙 참여(Engagement), 설명(Explanation), 기대의 명확성(Clarity of Expectation)
전략 실행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바로 직원들에게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하여 설명하는 것이다. 기업에는 최고 경영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기업을 잘 돌아가게 해주는 직원들도 있다. 이런 직원들이 없으면 기업이 움직일 수 없는 것이다. 직원들은 돈을 벌기위해서 회사를 다니는 것뿐만 이 아니다. 자신만족을 위해서도 다닌다.
그런 회사에서 자신의 의견을 무시당하면 어떻게 될까? 이 회사는 나를 필요 없어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아무 말 없이 회사의 최고경영자가 다른 데로 가면 어떻게 될까? 분명 이상한 말들이 나와서 이 회사가 문을 닫느니 우리를 해고하느니 라는 말들이 나올 것이다. 이런 말들이 나오면서 직원들의 사기는 줄어 들 것이고 동기부여가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중요한 게 3E 원칙이다. 직원들의 스스로 참여를 함으로 인하여 경영자가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직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이 회사에 보탬이 된다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일하고 싶어진다. 거기에다 회사의 목표가 바뀌었을 시 설명을 해주면 직원들은 무슨 이상한 일이 있더라도 그것 때문에 그런 거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다. 회사에게 무언가를 표출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런 동기들이 회사의 무형자산이 되는 것이다. 회사만의 특허권 같은 의미가 되는 것이다.
Chapter 09 결론 : 블루오션 전략의 지속성과 재개
■ 레드오션으로 가는 길을 막기 위하여 모방 차단 장벽을 만들어라.
블루오션에서 레드오션으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간단할 수도 있다.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실제로 쉽게 레드오션으로 가는 블루오션들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블루오션을 지켜 낼 수 있을 것인가? 그건 바로 다른 기업들이 쉽게 모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규모를 크게 하는 그런 블루오션전략이면 자연적으로 독점이 되어 사람들은 따라 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 예가 전기, 가스 같은 경우이다.
두 번째는 소비자들의 인식도이다. 맨 처음 광고를 해서 사람들의 머리에 먼저 인식을 시킨다면 예를 들어 A제품이라 하면 A사의 제품을 먼저 떠올리는 경우이다. B제품 C제품 D제품…… 등 아무리 많은 제품이 나온다 할지라도 맨 처음 제품보다는 광고효과를 더 볼 수 없다.
세 번째로 많은 소비자를 보유 하는 것이다. 회원을 많이 보유할수록 다른 회사들은 그 고객들을 끌어들일 그런 방법이 별로 없다. 한마디로 힘들다는 것이다. 이처럼 모방 차단 장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 쉽게 레드오션으로 들어갈 일이 없을 것이고 적어도 블루오션을 10년 정도 유지 시킬 수 있다.
물론 모방 차단 장벽을 만드는 것은 힘들다. 모방 차단 장벽을 완성시키기도 전에 다른 기업이 모방 할 수 도 있다. 언젠가 레드오션으로 방향이 바뀔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때는 또다시 블루오션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시기인 것이다. 블루오션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원해 간다. 블루오션이라는 건 새로운 레드오션 창출해가는 길인 것이다.
블루오션을 읽고 나서……
맨 처음 블루오션이라는 의미를 모른 채로 책을 읽었다. 처음에는 재미있었다. 이런 시장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무슨 소린지도 몰랐고 중간 중간 예시를 들은 부분들이 이해 안간 부분을 보충해 주었다. 제일 이해하기 힘들었던 건 전략 캔버스다. 그래프긴 그래픈데 무슨 그래프지라고 생각하고 예시를 들기 전까지는 뭐지 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전략캔버스 이해하는 데 한 시간이나 걸렸다. 이해하고서야 내가 무슨 바보가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이해하고 나니까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었다. 정말 회사의 전략을 다 보여 주는 것 같았다. 재무제표처럼 전략 캔버스도 회사의 운영을 보여준다.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하고 어떻게 실행해 나가야하고, 이 전략 캔버스를 이용해서 직원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하며 무엇을 이뤄야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문제점은 또 무엇이고, 거기에 대한 방안은 무엇인가. 정말 많은 걸해야 하는 분야였다. 블루오션의 의미를 생각했을 때 그냥 아이디어 내면 되나? 라는 생각을 먼저 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아예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다. 최고경영자부터 직원들까지 뿐만 아니라 외부적인 요소도 걸렸다.
결과적으로 블루오션전략을 읽으면서 가장 많은걸 느낀 건 결코 쉬운 건 없다는 것이다. 왜 기업들이 블루오션으로 가지 않으려 하는지도 알았고, 모든 아이템은 블루오션으로부터 왔다는 것도 알았다. 많은 걸 느끼게 해준 책이었고, 결코 읽었다는 걸 후회하지 않도록 하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