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면서
2. 18불공법에 대해서
3. 나오면서
2. 18불공법에 대해서
3. 나오면서
본문내용
함께 도서관에서 일하도록 배려해 주셨고, 그러한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셨다. 그래서 지금도 문장가들처럼 잘 쓰지는 못하더래도, 우선 글쓰는 일이 즐겁고, 두렵지가 않은 것이다. 그 때 읽은 책들이 내 인생에서 성찰할 수 있는 많은 시간을 주었고, 내 인생의 보탬이 많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 때 선생님의 응원과 지도가 없었다면, 나는 아마 지금쯤 글쓰는 일을 참 두려워하고 마다했을 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지금도 다른 선생님들은 별로 기억에 없지만 그 선생님만큼은 지금도 기억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부처님이 중생들에게 하염없이 향하는 대자대비의 마음처럼, 이 땅의 모든 교사들도 아이들에게 봄 볕 따사로운 햇살처럼, 아낌없는 대자비를 쬐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적어도 부처님의 사상을 바로 알고 있는 교사라면, 아니 18불공법만이라도 제대로 이해하고 행하려고 노력하는 종교교사라면, 기대를 걸어도 좋을 일이 아닌가?
【참고자료】
홍법원편집부, 불교학대사전, 서울, 홍법원, 1998.
全明星 譯, 구사론대강, 경북, 운문승가대학, 1972.
김동화 著, 구사학, 서울, 문호사, 1971.
윤을순 지음, 금강경, 서울, 신호당, 1997.
그 때 선생님의 응원과 지도가 없었다면, 나는 아마 지금쯤 글쓰는 일을 참 두려워하고 마다했을 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지금도 다른 선생님들은 별로 기억에 없지만 그 선생님만큼은 지금도 기억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부처님이 중생들에게 하염없이 향하는 대자대비의 마음처럼, 이 땅의 모든 교사들도 아이들에게 봄 볕 따사로운 햇살처럼, 아낌없는 대자비를 쬐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적어도 부처님의 사상을 바로 알고 있는 교사라면, 아니 18불공법만이라도 제대로 이해하고 행하려고 노력하는 종교교사라면, 기대를 걸어도 좋을 일이 아닌가?
【참고자료】
홍법원편집부, 불교학대사전, 서울, 홍법원, 1998.
全明星 譯, 구사론대강, 경북, 운문승가대학, 1972.
김동화 著, 구사학, 서울, 문호사, 1971.
윤을순 지음, 금강경, 서울, 신호당,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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