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창가의 토토를 읽고

본문내용

장 학습을 통한 교육은 가장 바람직하다. 여기에는 아이들의 적절하고 올바른 흥미와 관심을 끌고자 선생님의 역할이 필요하다. 물론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에 맞는 교육을 하다보면 전달되는 지식의 양이 선생님이 분필을 잡고 칠판에 가득 내용을 적어 그것을 아이들에게 언어적으로 전달하는 지식의 양보다 적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 아이들은 그렇게 오랫동안 선생님의 말에 집중하고 흥미를 느끼고 앉아 있을 수는 없다. 그건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발달에 맞지 않는다. 선생님에 의한 언어를 통한 교육은 나중에 더 커서 받아도 된다. 아이는 아이답게 사랑받고 행복하게 하루하루 자신의 욕구에 맞게 배워나가면 되는 것이다. 나는 비록 도모에 학원과 같은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나중에 내 자식이라도 아니 우리 자식 세대에서 만큼은 도모에 학원과 같은 교육이 이루어졌음 한다. 똑같이 하기에는 시간과 공간과 재정적으로 힘들겠지만 도모에 학원의 교육 이념은 어느 정도 받아 들여져 참다운 교육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리고 내가 교단에 서면 여건상 고바야시 소사쿠 선생님과 똑같은 교육 방법으로는 못하지만 그 선생님의 교육이념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육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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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창가의 토토를 읽고,   에릭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