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동북아시아의 관계

소개글

러시아와 동북아시아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러시아의 아-태 지역 외교전략
2. 아-태국가로서의 러시아
3. 아-태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러시아의 입장
4. 동북아 지역 공동체 형성의 내외적 조건
5. 극동시베리아의 동북아 지역 통합의 형태
6. 동북아 지역 공동체 형성의 문제점과 가능성

결론

본문내용

가 존재한다. 러-일 평화조약을 체결하고 양국관계를 정상화하여 실질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안보질서의 불안정이다. 탈냉전 시기의 대립적인 군사, 정치 동맹관계가 유지되고 있다.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근본적인 변화들이 일어나야 한다.
이처럼 동북아지역은 공동체형성을 위한 장애요인들이 있어 가까운 장래에 공동체형성이 이뤄지기는 어렵지만, 통합을 위한 유리한 요인들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그 이유로
첫째, 앞으로 국가간 상호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특히 자본, 기술, 노동, 자원 등이 서로 보완적으로 기능을 할 수 있어 개발이익에 대한 고동의 기대심리가 있다.
둘째, 중국과 러시아는 사회주의 경제에서 시장주의 경제로 나아가고 있어 지역 국가들과의 협력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급속히 협력교류를 하고 있다. 이러한 것이 지역공동체 형성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러시아는 최근 몇 년간 급속한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10년까지 경제규모를 2배로 육성하겠다고 한 러시아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 국가들과 협력을 한층 진전 시킬 것으로 보인다.
셋째, 지리적 인접성과 문화적 공통성을 들 수 있다. 역사적으로 러시아는 지리적 위치 때문에 동양의 문화에 의해 영향을 받아 왔다.
가까운 시일 내에 지역 공동체 형성은 어렵다고 볼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동북아지역 국가들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어 경제공동체 형성이 모두에게 큰 경제적 이익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공동체 형성이 이들 국가간 문화 교류의 활성화로 서로의 이해 폭을 넓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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