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마케팅전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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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동제약 비타500 마케팅전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경영이념 및 활동

2. 환경분석

3. SWOT 분석

4. STP 분석

5. 4P 전략

6. 크리에이티브전략

7. 평가 및 대안

본문내용

드 홈페이지(www.vita500.com)를 개설하여 다양한 정보와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가격전략
비타 500의 가격은 500원으로 박카스의 350원보다는 비싸지만 오히려 500이라는 딱 떨어지는 숫자 때문에 슈퍼에서 계산의 편리성이 주는 이점 또한 무시하지 못했다. 소비자의 편리성이라는 가치를 추구함으로써 자신의 이윤도 증가시키고 소비자의 심리적 잉여까지 만족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이에 대해 동아제약에서는 박카스를 업그레이드 시킨 박카스-D라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 450원의 가격으로 비타500에 맞섰다.
현상경품 이벤트
현재 ‘따자마자 페스티벌’이 06년도 3월부터 7월에 걸쳐 진행 중이다. 본 행사는 올 해 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진행되었던 비타 500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병뚜껑 속의 경품 메시지를 통해 디지털 캠코더, 카메라, MP3, 포토프린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또한 병뚜껑 속의 시리얼 넘버를 온라인을 통해 응모함으로써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봄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이 올려준 사진을 추첨하여 경품을 지급하거나 커플들의 사진을 추첨하여 경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거나 진행되었다.
온라인 마케팅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제약사 중 최초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다음(http://www.daum.net)과 온라인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게임 업체 그라비티의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를 통해 PPL(Product Placement)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04년 11월에 싸이월드(http://www.cyworld.com/vita500love)와 브랜드 홈페이지(http://www.vita500.com)를 개설하여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 마케팅은 젊은층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그들을 확실하게 고객으로 잡아두겠다는 전략이다.
해외시장 진출 모색
2006년을 기점으로 국내에서의 비타 500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비타 500은 미국, 중국, 동남아 여러 국가에 수출되고 있고, 대만 현지에서는 중화권의 인기 스타를 기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 중화권 모델 ‘정원창’은 한국의 ‘비’와 같이 중화권 젊은 세대의 아이콘으로 부상하는 스타이다. 이것은 현지 모델을 기용함으로써 친숙함으로 다가가려는 의도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는 비타 500 축구팀을 만들어 축구대회를 개최하는 것과 같은 통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광고에 대한 평가 및 대안
광동제약이 비타 500이라는 업계 최초로 마시는 음료 형태의 비타민제를 개발했다는 것과 가까운 슈퍼나 편의점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어 접근성을 크게 했다는 것은 성공적인 전략이었다. 그러나 TV광고 부분에서는 스타 중심의 선정적인 광고라는 점에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 물론 광동제약 측에서는 10~20대를 주요 타겟으로 설정하였기 때문에 이들 소비 행태의 가변적이고 감정적인 특성에 맞춰진 광고 모델과 광고내용을 적절하게 설정했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2004~2005년까지의 광고에서의 ‘비’와 최근 바뀐 ‘이효리’의 광고 속에서의 노출정도나 광고 컨셉은 어느 정도 선정성 문제를 가지고 있다. ‘작업은 뻐꾸기가 아니라 체력이다’ 편에서 이효리의 엉덩이 부분의 가방 속에 들어있는 비타500과 지나치게 가슴이 강조된 점은 지극히 고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체력과 체격의 상관관계이다. 이전의 작업남은 겉보기에 빈약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고, 이효리가 선택한 남자는 우람한 체격을 가진 근육맨이었다. 다시 말하자면 건장한 체격을 가진 사람이 체력이 좋다는 건데, 꼭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모순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광고 분석을 하면서 앞으로 비타500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모색해 보기로 했다. 첫 번째는, 더 이상 이제까지의 스타에만 의존하는 선정적 광고로는 비타 500의 이미지를 신장시킬 수 없고, 광고 내용이 충분히 식상해질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을 수도 있다는 결론이었다. 두 번째는, 신세대 스타 모델을 이용하여 10~20대에만 국한된 판매 전략을 펼치기 보다는 30~40대, 아니 그 보다 더 윗세대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판매 전략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광고 전략에 있어서 스타에 의존하기보다는 좀 더 신뢰감으로써 전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보자면, 전문가를 광고모델로 등장시키는 방법이 있다. 비타민과 관련한 분야의 전문가를 등장시켜서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다. 그러나 자칫하면 분위기가 딱딱하고 어두워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전문적이기 보다는 우리에게 친숙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진 모델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찾아낸 모델은 현재 KBS2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에서 위대한 밥상 코너를 맡고 있는 칼로리박사 ‘한영실 교수’이다. 전문적이면서도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진 ‘한영실 교수’가 우리가 생각해낸 ‘비타 500’의 적절한 모델이었다. 최근 ‘미닛메이드’ 음료 광고에 ‘여에스더 박사’가 등장한 것처럼 말이다. 이 광고는 전문가가 등장해도 감성적인 광고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과연 비타 500이 선공적인 광고전략으로 오늘의 판매 1위라는 성과를 이루었는지 아니면 단순히 제품의 우수성으로 오늘날의 성공을 이루었는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비타500의 성공신화는 여러 가지 면에서 본받을 만하다.
참고자료>
비타500 (http://www.vita500.com)
이재성, <광동제약 ‘비타 500’ 벤젠 검출 안돼>, 에코뉴스
(http://www.econews.co.kr)
박찬하, <비타500, 벤젠쇼크 활용 홍보전략 부메랑>, 데일리팜
(http://www.dreamdrug.com)
서울식약청, <비타500 블루오션의 사례>, 2005.8.15
(http://blog.dreamwiz.com/ccysy/4507350)
비타500 신화의 비밀, 2006, 라이트북닷컴.

키워드

비타500,   광동제약,   광동,   광고분석,   비타,   500,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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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6.07.14
  • 저작시기200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8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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