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방 교회의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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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방 교회의 분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까지 크게 발전해 나갔다.
그러나 동방의 4개 대교구는 사도시대부터 그러했듯이 집단지도체제를 중심으로 교회체제를 운영하였으며, 7~8세기에는 아랍계 이슬람 교도들의 침략을 이미 받았고, 이어서 터키 이슬람 군대의 위협으로 인하여 많은 고난을 겪는 가운데 신학적으로 문화적으로 신비주의적인 성향을 형성하였으며, 게다가 1435년 동로마 제국의 수도이자 동방 정교회 세계(콘스탄티노플, 예루살렘, 안디옥, 알렉산드리아 대교구 지역)의 중심지였던 콘스탄티노플이 터키 이슬람 교도들의 군대에 의하여 무참히도 파괴당하고 멸망당한 역사적 사건 이후에, 동방 정교회 세계에서 가장 유능하다고 추정되는 지도력을 가진 나라는 러시아 뿐이었다. 불가리아, 세르비아 마저도 이미 터키에 의하여 정복당하였으며, 그 나머지 정교회 지역들도 오래 전에 이슬람 교도 세력 속으로 흡수되고 말았다. 교회는 1054년 7월 16일에 훔베르트는 대주교와 그의 추종자들을 파문하는 교령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에 격분한 콘스탄티노플의 대주교는 이에 굴하지 않고 종교회의를 통해 로마 교황과 그의 추종자들에 서방교회에 맞서 파문장을 발부하였다. 이로부터 로마카톨릭 교회와 그리스 정교회는 서로 다른 길로 가게 되었다.
<분열이후>
분열이후 로마 대교구는 교회 정치행정적으로 로마 주교(교황)를 꼭지점으로 하여 교황 중심적 왕정 체제와 같은 단일 체제의 기독교회로 발전하였다. 지리적으로는 종교개혁 시대까지 전 유럽과 북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확장되었으며, 신학적으로, 문화적으로 스콜라주의를 형성하는 데까지 크게 발전해 나갔다.
그러나 동방의 4개 대교구는 사도시대부터 그러했듯이 집단지도체제를 중심으로 교회체제를 운영하였으며, 7~8세기에는 아랍계 이슬람 교도들의 침략을 이미 받았고, 이어서 터키 이슬람 군대의 위협으로 인하여 많은 고난을 겪는 가운데 신학적으로 문화적으로 신비주의적인 성향을 형성하였으며, 게다가 1435년 동로마 제국의 수도이자 동방 정교회 세계(콘스탄티노플, 예루살렘, 안디옥, 알렉산드리아 대교구 지역)의 중심지였던 콘스탄티노플이 터키 이슬람 교도들의 군대에 의하여 무참히도 파괴당하고 멸망당한 역사적 사건 이후에, 동방 정교회 세계에서 가장 유능하다고 추정되는 지도력을 가진 나라는 러시아 뿐이었다. 불가리아, 세르비아 마저도 이미 터키에 의하여 정복당하였으며, 그 나머지 정교회 지역들도 오래 전에 이슬람 교도 세력 속으로 흡수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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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방 교회,   종교,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