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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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각장애의 모든 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시각장애의 정의

2. 시각장애의 발성 원인

3. 시각장애판정 기준

4. 시각장애의 특징과 특성

5. 시각장애인의 취업 현황

6 시각장애의 적성과 직업

7. 시각장애인의 직업영역 확대를 위한 전락 직종

8. 시각장애인 직업 영역 확대를 위한 방안

9. 시각장애인을 위한 편의 시설

본문내용

오락, 재활 철학 등을 포함시키고, 교육과정 운영의 경직성을 탈피하고 개별지도에 강조점을 두어야 한다. 둘째로 이료 교사, 보행 교사, 가정 및 일상생활 교사, 컴퓨터 교사, 산업 공예 교사 등의 전문 인력으로 하여금 지도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사무실, 강의실, 실습실, 강당, 컴퓨터실, 산업 공예실, 체육 시설, 식당, 휴게실, 주차 시설 등 직업 재활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2) 침술업
1913년 제생원을 설립하고 안마술, 침수, 구술을 교육함으로써 침술업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1914년에 안마술, 침술, 구술에 관한 규칙을 제정하여 시각장애인들에게 침구 안마 면허를 주기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맹학교에서는 직업 교육으로 침구를 가르치고 있다. 서울 맹학교와 대전 맹학교 등에서 3년제 전공부를 설치하여 침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정부에서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침술 자격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 이러한 침술업은 국민의료법에 기준 해야 한다는 한의사들과 맹학교 교육과정이나 특수교육지능법에 기준할 수 있다는 시각장애인들과의 마찰이 계속되고 있을 뿐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시각장애인들이 침술업을 해서는 안된다는 편견을 버리고 시각장애인의 직업으로 인정해 주어야 할 것이다.
2) 행정 기구의 확대
우리 나라에서도 노동부 장애인 고용과에 장애 영역별 담당 전문가 1명씩을 두고 시각장애 재활 전문가가 시각장애 재활 행정을 담당하도록 한다. 각 시ㆍ도에도 1명의 시각장애 재활 전문가를 배치하여 시각장애인의 직업 문제를 이해하고, 시각장애인의 직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 시각장애 재활망의 구축
시각장애인을 재활하기 위하여 시각장애인 고용 촉진 공단을 설립하여 전문화하거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내에 시각장애 담당 부서를 설치하여 시각장애인 직업재활을 전문화해야 한다.
4) 시각장애 재활 전문 인력의 양성
시각장애 직업 개발을 위하여 재활 상담사, 재활 교사, 보행 전문가 등의 양질의 재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확보해야 한다.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는 시각장애 전문 인력이 모두 대학원 과정이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 나라도 시각장애 재활 전문 인력을 양성해야 할 것 이다.
5) 통합교육을 실시
직업인으로서의 시각장애인은 정안인과 함께 어울려 일을 해야 한다는 점을 전제하면 동료들에 대한 올바를 이해를 어려서부터 익혀야만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현실은 맹학교 고등부까지는 정안 학생에 대한 다양한 접촉이 없으며, 대학교에 진학한 후에야 정안인과의 접촉을 갑자기 경험하게 된다. 장기간의 격리된 맹학교 생활은 시각장애 학생의 사회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일반 학생과의 교류가 거의 없는 맹학교 생활은 정안인 학생을 이해하지 못하여 경쟁적인 일반 직장보다는 장애인 세계에 머물려는 소극적인 면으로 나타나게 된다. 통합 교육은 정안인 학생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심어 주기도 하지만 시각장애인에게는 일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졸업 후 같이 근무하게 될 동료 직원을 미리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점으로 지적된다. 현재와 같은 맹학교에서만의 교육은 시각장애 학생을 경쟁력 있고 사회성 있는 직업인으로서의 기초 소양을 길러 주기보다는 시각장애인이 넘어야 할 벽을 허무는데 오히려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
6) 점자도서관의 확대 및 전문화
시각장애인은 시가의 상실로 인하여 기존 환자 매체의 정보를 자신의 힘으로 취득하기 어렵다는 점은 여러 가지 면에서 새로운 장애를 유발시키는 원인이다. 직업인으로서의 시각장애인은 다른 정상인 동료 직원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지식, 정보를 빨리 받아 들여 생산력 있는 직원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시각장애인이 회사의 동료나 가족 등을 통해서 정보를 잔접적으로 얻을 수도 있지만 보다 전문적이고 직접직인 형태의 정보는 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점자도서관을 통해 얻어야 한다. 즉 점자도서관의 기능이 문학류나 학습교재를 점역, 녹음해 주는 수준이 아닌 고도의 기술을 확보한 전문 시스템으로 변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에는 약 30여개의 점자도서관(실)이 있으나 장사의 반이상이 문학류이며, 직업관련 도서는 대부분 침안업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 직업재활을 받드는 축의 하나로서의 점자도서관 문제인 것이다.
7) 보장구의 개발
시각장애인에게 직업재활을 위한 보장구는 아직 미비한 단계이다. 직장인으로서의 시각장애인에게 가장 먼저 대두되는 것은 문서의 작성 및 기존 문서의 읽기이다. 간단한 문서의 읽기는 옆의 동료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지만 기존의 전문적이 문서의 읽기나 기본적인 문서의 읽기나 기본적인 문서의 작성은 본인 스스로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각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어야 한다.
8) 이중적 재활 시스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중도실명자의 경우 재활을 위해서는 역적응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즉 실명으로 인하여 기존의 자신의 생활 방식과 습관 그리고 사회적 직업 경험을 모두 버리고 맹학교에 입학하여 새로이 적응해야 한다. 이것은 중도실명자에 대하여 새로운 짐을 지워주는 결과를 초래한다. 자신의 적성과는 관계없이 특정 직업에만 종사해야 하며, 자신의 신분과는 관계없이 제약이 있는 특정한 틀 속에 재적응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침안업과 같은 기존의 재활 체계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재활 체계가 성립되어야 한다. 즉 중도실명자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직업 경험과 생활 형태를 고려한 재활 쳬계가 모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권도용 (1995). 장애인재활복지.
권선진 외 (1996). 장애인 직업실태와 고용의 경제적 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경제기획원 (1993). 도시가계연보
국립특수교육원(1998). 「한국의 특수교육지표」, 1998
김국도 외 (1991). 장애인실태조사보고. 서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01). 2000년도 장애인 실태조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1994). 도시근로자 최저생계비
한국맹인복지연합회 (1998). 시각장애인 직업실태 조사
한국맹인복지연합회 (1999). 시각장애인 복지욕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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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7.20
  • 저작시기2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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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59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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