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파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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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을 찾으려고 한다. 그래서 흑인들은 하얀 가면을 쓰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하얀 가면의 모습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다를 수 있다. 서구를 동경하는 것은 서구의 한 단면만 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 안의 서구중심주의를 깨고 다른 측면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나라별 문화 정치 경제를 절대적인 하나의 기준으로 보는 것은 옳지 않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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