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세 11명 1학기 2학기 영아 발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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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세 11명 1학기 2학기 영아 발달평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만 1세 11명 1학기 2학기 영아 발달평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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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역
발 달 상 황
기본생활
일상적인 생활 흐름에 잘 적응하고 있으며, 일과에 맞추어 스스로 행동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식사 중에는 숟가락과 포크를 능숙하게 사용하며, 친구와 나란히 앉아 “같이 먹자”라고 말하며 정서적 교류를 하기도 한다. 낮잠 전에는 인형을 이불에 눕히며 “자자~”라고 말하거나 교사의 행동을 모방해 상상 놀이로 연결되는 모습도 보인다. 손 씻기나 기저귀 갈이 등 일상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한다.
신체운동
자유롭게 걷고 뛰며, 놀이기구나 장애물 놀이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안정된 균형 감각을 보인다. 인형이나 장난감을 안고 걷거나, 역할에 맞게 물건을 나르며 활동과 놀이를 결합하는 행동이 자주 관찰된다. 소근육 활동에서는 인형 옷 입히기, 블록 쌓기 등 상징적 조작 활동을 좋아하며, 손 조절 능력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의사소통
언어를 활용한 상상 놀이를 즐기며, “아기 밥 먹어야 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등 다양한 문장을 사용하여 역할에 맞는 표현을 구사한다. 자신이 설정한 상황에 몰입하여 친구나 교사에게 상황 설명을 하며, 듣고 이해하는 능력도 높아 교사의 지시나 질문에 즉각적이고 정확하게 반응한다. 친구와의 대화에서도 말로 놀이를 주도하려는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
사회관계
또래와 함께 역할을 나누고 상상 놀이를 주도하며, 친구가 자신의 놀이에 참여하면 반가워하며 역할을 부여해 주는 등 리더십도 보인다. 놀이 중 갈등이 생기면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며 교사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인다. 교사와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교사의 역할을 흉내 내거나 상황을 묘사하며 교사와 함께 이야기하는 것을 즐긴다.
예술경험
자유롭게 노래를 부르거나 익숙한 율동을 자신만의 표현으로 재구성하여 보여주는 등 창의적인 감각이 뛰어나다. 미술 활동 중에도 “이건 나비야”, “여기 날아가요” 등 상징적인 설명을 덧붙이며 작품에 이야기를 부여한다. 음률 활동에서는 노랫말을 응용해 새로운 가사로 바꾸어 부르기도 하며, 자신이 만든 동작을 친구에게 보여주며 놀이로 이어간다.
자연탐구
자연물이나 도구에 흥미를 가지고 탐색한 뒤, 이를 놀이 상황에 끌어들이는 창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나뭇가지를 마이크로 사용하거나, 블록을 병원 침대에 비유하는 등 사물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이건 아픈 거예요”, “이건 약이에요” 등 상징적 언어를 통해 탐색 결과를 놀이로 확장하며, 주변 세계에 대한 이해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종합의견
상상력과 창의성이 돋보이며 놀이를 통해 자기표현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자연스럽게 확장하고 있다. 다양한 문장을 활용한 의사소통 능력과 상징적 사고가 빠르게 발달하고 있으며, 또래와의 관계에서도 주도적이면서도 유연한 태도를 보인다.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놀이, 극놀이 등을 통해 창의력과 사회성, 언어 능력을 더욱 풍부하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환경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2학기 영아 발달평가
담임
원장
영아명
000
생년월일
년 월 일 (만1세)
영 역
발 달 상 황
기본생활
기본생활에 익숙해져 있으며, “내가 할래”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며 스스로 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식사 시간에도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먹으며, 간혹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 먹어!”라고 말하며 강하게 거부하기도 한다. 낮잠 시간에는 기분이 좋을 때는 스스로 이불을 펴고 누우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하고 싶은 일이 있을 경우 잠들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기저귀 갈이 등 위생 활동 시에도 자신이 직접 하려고 시도하며, 중단되거나 통제받는 상황에선 강한 감정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신체운동
대근육 활동은 매우 활발하며, 자유롭게 걷고 뛰며 공간을 넓게 활용한다. 계단 오르내리기, 미끄럼틀 이용 등 위험 요소가 있는 활동도 주저하지 않고 시도하려 하며, 교사의 말보다는 스스로 경험해 보려는 경향이 강하다. 소근육 조절도 양호하여 도구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작하고, 블록이나 끼우기 활동 등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인다.
의사소통
자기주장을 분명하게 언어로 표현하며, “내 거야”, “하지 마”, “이거 해줘” 등 자신의 의사를 말로 전달한다. 어휘력이 빠르게 늘고 있으며, 감정이 격해질 때는 언어 표현 대신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경우도 있으나, 교사의 중재로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도록 유도하면 점차 받아들이고 따라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야기를 잘 듣고 이해하며, 자주 따라 말하거나 질문하는 등 언어적 호기심이 강하다.
사회관계
또래와의 놀이에서 자신의 의견을 고수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원하는 장난감을 빼앗기면 큰 소리로 항의하거나 울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그러나 교사의 지도를 받으면 “같이 해” 또는 “내가 먼저 했어” 등 상황을 설명하며 타협하는 태도도 보인다. 교사와는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고 있으며, 자신의 감정이 격할 때 교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안기며 위안을 받는다.
예술경험
음악이나 율동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나 동작은 먼저 나서서 표현한다. 미술 활동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색깔이나 도구를 선택해 끝까지 사용하려는 고집을 보이며, 결과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교사에게 “봐봐!”라고 말하며 관심을 끈다. 창의적으로 표현하려는 의지가 강하며, 본인의 방식대로 활동하려는 경향이 있다.
자연탐구
물건의 원리나 기능에 대해 스스로 탐색하려는 태도가 강하고, 교사가 도와주려 하면 “혼자 할래”라며 거절하는 경우도 있다. 장난감의 버튼을 눌러 소리를 내거나 블록을 다양한 방법으로 조립하는 등 주도적인 탐색 활동이 활발하다. 실패했을 때 좌절하기보다는 반복해서 도전하며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이며, 호기심이 많고 관찰력도 뛰어나다.
종합의견
자율성과 자기주장이 강하고 모든 활동에서 자신만의 방식과 의사를 명확히 표현하려는 성향이 두드러진다. 때때로 고집스러운 반응이 나타나지만, 교사의 공감과 긍정적 개입을 통해 조절 능력이 서서히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는 또래와의 협력 놀이를 통해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는 경험을 넓히고, 감정 조절 능력과 언어적 자기표현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지와 일관된 양육 태도가 필요하다.

키워드

발달평가,   관찰일지. 상담일지,   보육일지,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