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만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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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흘만 볼 수 있다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있을 친밀감 넘치는 장식물들도 보고 싶네요."라는 헬렌 탤어의 말은 얼마나 사소한 것들이면서도 소중한 것들인가. 헬렌 켈러는 이처럼 일반인들이 지나치고 있는 소중한 것들을 일깨워 주며 이 글을 마친다. 이 첫 번째 에세이는 그녀가 50대에 쓴 것이라고 한다. 평생을 암흑에 갇혀 살면서도 이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예찬과 넘치는 사랑을 잃지 않았으니, 그녀의 빛나는 마음은 칭송 받을 만하다.
솔직히 눈을 감고 나의 가족의 얼굴을 그려보면 선명하지가 않다. 늘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기에, 언제나 내 옆에 있을거라 생각되어지기에 말이다.
중학교때 장애체험 실습을 한 적이 있다. 2인1조로 한사람은 눈을 가리고, 다른 사람은 안내하고 하는 식으로 실습을 하였다. 안내를 할 때는 몰랐지만, 정작 내가 안내를 받을 때 안내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았고,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느겼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까맣게 잊고 지냈던 장애체험이 생각이 났다. 그때의 감정을 살려줘서 고맙고, 옛 기억을 살려줘서 고마운 책이다. 내 주변의 모든 것이 소중하다고 다시 한번 일깨워준 책이다. 열심히 살자. 내일 죽음을 맞이한다고 생각하며 파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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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0.05.11
  • 저작시기2006.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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