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이해] 세계의 3대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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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의 이해] 세계의 3대 영화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깐느영화제

2) 베를린 국제영화제

3) 베니스 국제영화제

본문내용

위해 문을 열었고 그만큼 정치적인 성격도 강했다. 그러나 2차대전직후 ‘영화 품격을 격상시키자’는 목소리가 제기된 뒤 영화제 본래의 목적을 되찾았다.
최우수 작품에는 그랑프리(산마르코 金獅子賞)가 수여되고 남우상(男優賞)·여우상 등 각 부문상이 시상되었으나 운영상 분쟁이 일어나 1969년부터는 콩쿠르 형식을 지양하고 모든 상을 없앴다. 60년대 들어서는 ‘예술을 위한 예술’을 주장하며 수상 제도를 없앤 이후 참가국들이 발길을 끊었고, 1972년엔 잠시 폐지위기까지 직면 했다. 시상제가 없어지면서 활기가 없어지고 급기야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하자 1974년부터 다시 시상제도를 부활하였다. 애초 그랑프리는 2차 대전 전후 정권을 잡고 있었던 무솔리니의 여파로 '무솔리니 컵'으로 불리워 오다가 후에 '황금사자상(Golden Lion of St. Mark)'으로 변경됐다. 그러나 1979년 카르로자니 위원장에 의해 ‘황금사자상’수상제도가 부활된 뒤 예전의 명성을 되찾았다.
한국에서는 1961년 제22회 영화제 때 《성춘향》(申필름)을 출품한 이래 해마다 극영화와 문화영화를 출품하여 왔으나 별다른 빛을 보지 못하다가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로 강수연이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2002년 제 59회 영화제에서는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가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베네치아 59'에서 감독상(Special Director's Award)과 신인배우상(Marcello Mastroianni Award for Best Young Actor or Actress)을 수상했으며, 2004년에는 김기덕 감독이 <빈집>으로 감독상을 받았다.
베니스 영화제는 특히 유럽이외 지역 국가들에게 문호가 넓다.
베니스 영화제의 최대 성과라면 구로자와 아키라. 당시 무명에 불과했던 구로자와 아키라의 ‘라쇼몽’에게 황금사자상을 수여해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후에도 낯선 영화들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았다. 89년에는 대만영화 ‘비정성시’(감독 후 샤오시엔)가 그랑프리를 안았는가 하면, 87년에는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가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92년에는 중국영화 ‘귀주이야기’(감독 장예모), 94년은 대만영화 ‘애정만세’(차이밍량), 97년에는 일본영화 ‘하나비’(감독 기타노 다케시)가 각각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최근에는 진보적인 집행부와 보수적인 운영위원회가 갈등을 빚는 등 다소 파행적인 운영이 엿보인다.

키워드

영화제,   세계,   베니스,   깐느,   베를린,   부산,   부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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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8.16
  • 저작시기2006.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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