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지상파 3사)분석

본문내용

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좋은 품성 또한 필수조건이다. 더불어 아나운서는 근무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숙직근무도 자주 해야 하므로 건강한 체력도 무시할 수 없고, 무슨 일이든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려는 적극적인 마음자세도 좋은 아나운서의 조건이다.
MBC 아나운서의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그리고 최종면접까지 여러 번의 시험을 거치게 된다. 필기시험은 방송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지적 소양을 평가한다. 실기시험 즉 카메라 테스트를 통해서는 대중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외모와 방송에 적합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지, 사투리나 잘못된 언어 표현을 쓰지는 않는지,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는지 등을 알아보는데 이때 방송 진행 능력과 개성도 함께 판단한다. 요즈음 빼어난 외모에 개성이 돋보이는 아나운서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어서 외모나 개성만을 강조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방송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전달력이다. 좋은 음성과 바른 발음으로 말하기를 잘해야 할 것이다.
S B S ( Seoul Broadcasting System )
SBS는 1990년 11월 창사한 민영방송사이다. 서울, 경기도, 충청, 강원일부의 방송권역이였고, 현재는 9개의 지방방송과 체결했다.
건전한 방송, 건전한 사회에 이바지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미 방송이 활발해진 시대에 출범한 SBS는 빠르고 활발하게 진행되어졌다. 91년 TV 방송이 시작하여 해외 교류 협정을 비롯한 스튜디오 건립 등이 발 빠르게 진행되었다. 95년 지역민방과 계약이 체결되어, 전국 네트워크가 출범했다.
2000년 8월 국내최초 DTV 시험 방송을 실시하였고, 그해 10월 한국 최초 평양 생방송 뉴스를 실시하였다. 2001년 10월 국내최초 HDTV 본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꾸준히 지역민방과 계약 체결을 맺었다. 그리고 2005년 12월 지상파 DMB를 개국하였다.
SBS는 뉴스텍, 프로덕션, 골프채널, 미디어텍, 드라마, 아트, 방송아카데미, UTV 등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
상업방송의 대표적인 방송으로, 디지털화에 선두주자로 나섰다. 발빠른 시대변화에 민감하고, 시청자들의 반응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민영방송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시청자들의 기호에 맞는 프로그램을 잘 내 놓지만, 그에 따른 상업적 폐단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시청자들은 방송을 판단하는 눈을 키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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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