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이형민의 드라마 연출 분석과 생각

소개글

PD 이형민의 드라마 연출 분석과 생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연기는 탁월했다. 직접 액션 장면을 다 소화 하며, 소리치고, 울부짖는 연기, 등등 한번씩 보면서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그러나 드라마의 스타일, 그리고 영상에서 “ 미사 ”와 많이 흡사했다. “ 미사 ”를 그리워하던 시청자들은 미사의 차무혁과 흡사한 캐릭터 강복구와 송은채와 흡사한 차은석을 느꼈다. 영상기법에서도 특히 많이 비슷했다. “ 미사 ”와 너무 흡사한 나머지 시청률은 “ 미사 ”를 가히 뛰어넘지 못했다. 이미, “ 미사 ”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고, 시청자들은 또다른 새로움을 기대하는데 메인타이틀과 브릿지 타이틀로는 그것이 해결되지 못했다.
“영상은 새로움을 추구해야 한다.” 책에서 본 글귀가 생각이 난다.
이형민의 드라마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유는, 새로움을 추구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키워드

이형민,   겨울연가,   상두야 학교가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죽일놈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