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우리나라의 유치원교육 비교

소개글

프랑스와 우리나라의 유치원교육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프랑스에서는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떠들면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아이에게 체벌을 가한다고 말한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즉, 프랑스의 어머니는 자녀에게 부드러우면서도, 엄격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성격은 프랑스의 유치원 교사들에게도 나타난다. 예를 들어, 수업 시간에 한 아이가 다른 아이를 괴롭히는 것을 선생님이 보면, 선생님은 그 아이를 교실 한 구석에 세워둔다. 그리고 그 자세로 오랫동안 있도록 한다. 프랑스 선생님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이가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이 목표를 위해서 때로 엄격하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는 국가가 키운다.” 는 생각으로, 프랑스 국가는 유아교육에 상당한 재정을 투자하고, 학부모들이 믿고 만족할 수 있는 유아교육 요건을 만듦으로써 유치원도 국가교육의 일환으로 자리를 굳혔다. ‘불안해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없다는 의견이 90% 에 달한 우리나라의 유아교육 현실을 고려했을 때, 유아교육 분야에서 국가는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고 본다. 유치원 교육 제도를 제대로 확립해서 미래의 사회발전에 이바지 한다면, 그것이 국가에 더욱 큰 이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프랑스,   우리나라,   유아교육,   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