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의 천사(The Lady with the L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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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의 천사(The Lady with the Lam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육의 기초가 되었다. 그리고 나이팅게일은 의료구호제도에 관해 영국 육군을 비롯하여 국내의 각 조직 및 외국 정부로부터의 자문에 응하면서 여생을 보냈다.
나이팅게일은 오늘날의 간호사가 있게 한 장본인이지만, 사실 그녀는 전쟁터에서 단 2년 동안만 일했을 뿐, 그때 얻은 병으로 그후 50년 동안을 환자로 지냈다. 몸은 비록 병자였으나, 문필 활동은 오히려 왕성해서 저작은 약 200권, 서한이 약 1만 200통이나 될 정도였다. 그녀의 업적은 대단한 것이었다. 그녀의 업적을 기념해서 1920년 나이팅게일 기장이 제정되었으며, 국제적십자에서는 '나이팅게일상(賞)'을 마련하여 세계 각국의 우수한 간호사를 선발하여 수상하고 있다. '나이팅게일 선서'는 간호사의 좌우명으로도 유명하다. 저서로 "병원에 관한 노트", "간호 노트" 등이 있다.
*플로런스 나이팅게일(1820-1910)그는 이탈리아의 피렌체에서 태어났으며, 독일 프로테스탄트 학교에서 간호학을 전공하였고, 영국 병약 부인 병원의 원장으로 일하다가 크림전쟁에 참가하였다. 크림전쟁(1853-56) 중인 1854년 그녀는 간호사로 건너가 1856년까지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부상병을 간호하여 '크림의 천사'라고 불리었다. 1860년 크림전쟁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서 국민들이 기부한 나이팅게일 기금 4만 5,000파운드를 가지고 성 토마스 병원에 세계 최초로 나이팅게일 간호학교를 세웠다.1907년 영국 여왕은 나이팅게일에게 여자에게는 최초로 메리트 훈장을 수여하였다. 그녀의 정신은 스위스의 사람 앙리 뒤낭에게 계승되어, 1864년 만국적십자 조약이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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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의 천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나이팅게일의 생애 및 업적,   참고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