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序
Ⅱ. 사건의 전모와 지존파의 특징
1. 사건의 전모
2. 범죄행동의 특징
Ⅲ. 지존파 범죄행동의 분석을 통한 범죄의 원인파악
1. 어머니의 부존재
2. 경제적 요인과 영웅심리의 작용
3. 대중매체의 영향
4. 유전적인 영향
Ⅳ. 제 2의 지존파 형성을 예방하기 위한 해결방안
1. 가정과 학교 내의 인성교육 강화
2. 범죄 기회의 박탈
3. 건전한 대중문화의 마련
Ⅴ. 結
Ⅱ. 사건의 전모와 지존파의 특징
1. 사건의 전모
2. 범죄행동의 특징
Ⅲ. 지존파 범죄행동의 분석을 통한 범죄의 원인파악
1. 어머니의 부존재
2. 경제적 요인과 영웅심리의 작용
3. 대중매체의 영향
4. 유전적인 영향
Ⅳ. 제 2의 지존파 형성을 예방하기 위한 해결방안
1. 가정과 학교 내의 인성교육 강화
2. 범죄 기회의 박탈
3. 건전한 대중문화의 마련
Ⅴ. 結
본문내용
정서적 미성숙과 단순성이 우리의 젊은이들 사이에 만연된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새로운 지존파가 다시 나오지 않는다고 누가 말할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필자가 강조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가정에서의 부모의 역할이라고 말하고 싶다. 결국 지존파 사건도 가족의 해체가 이들을 이런 극단적인 행동으로 몰아간 것이다. 인간이 태어나 처음으로 맞이하는 1차적 사회화 공간인 가정에서 제대로 사랑받지 못하고, 교육받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도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게 되며, 사회자체를 불신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어떤 짓을 저지를지 아무도 모른다.
어떤 경우든 분명한 것은 범죄는 사회의 병리적 현상을 반영하는 거울이며, 그렇기 때문에 섬뜩하고 흉포한 범죄일수록 ‘우리’ 또는 ‘우리사회’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범인들에게 돌만 던질 것이 아니라 우리사회가 짊어져야 할 책임도 무겁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당국은 부의 편중을 막기 위한 보완에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주기 바라며, 또한 가진자들은 남에게 「으스대기」이전에 도덕성의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다. 급격한 산업화로 소외계층은 늘어나게 마련이다.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해서 부조리한 사회를 개선해 나가야 이번과 같은 사건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범죄학자, 사회학자들의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사회단체들의 노력의 결실로 조만간 다시 인간이 존중되어지고 따뜻한 사회가 되리라 굳게 믿는다.
◈참고문헌◈
*학회지*
김경옥이수정(2005), “범죄자 프로파일링을 위한 연쇄살인 범죄의 유형고찰,” 한국심리학회.
성한기 외(2003),「대구 지하철 방화사건과 피의자의 방화행위에 대한 범죄심리학적
분석」,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국내서적*
김종만(1999), 「나」, 서울: 한림미디어
로버트 K. 레슬러(2004), 황정하 외 옮김, 「살인자들과의 인터뷰」,서울: 바다출판사.
오세진 외(2004), 「인간행동과 심리학」, 서울: 학지사
전대양(2002), 「현대사회와 범죄」, 서울: 형설출판사
전용세(2003), 「피해자학」, 서울: 형설출판사
최영인 염건령 공저(2005), 「합리적 범죄선택이론」, 서울: 백산출판사
홍성열(2000), 「범죄심리학」, 서울: 학지사
*신문*
국민일보, 1999년 9월 21일자, 19면.
세계일보, 1994년 9월 22일자, 25면.
한국일보, 1994년 9월 22일자, 04면.
마지막으로 필자가 강조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가정에서의 부모의 역할이라고 말하고 싶다. 결국 지존파 사건도 가족의 해체가 이들을 이런 극단적인 행동으로 몰아간 것이다. 인간이 태어나 처음으로 맞이하는 1차적 사회화 공간인 가정에서 제대로 사랑받지 못하고, 교육받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도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게 되며, 사회자체를 불신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어떤 짓을 저지를지 아무도 모른다.
어떤 경우든 분명한 것은 범죄는 사회의 병리적 현상을 반영하는 거울이며, 그렇기 때문에 섬뜩하고 흉포한 범죄일수록 ‘우리’ 또는 ‘우리사회’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범인들에게 돌만 던질 것이 아니라 우리사회가 짊어져야 할 책임도 무겁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당국은 부의 편중을 막기 위한 보완에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주기 바라며, 또한 가진자들은 남에게 「으스대기」이전에 도덕성의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다. 급격한 산업화로 소외계층은 늘어나게 마련이다.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해서 부조리한 사회를 개선해 나가야 이번과 같은 사건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범죄학자, 사회학자들의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사회단체들의 노력의 결실로 조만간 다시 인간이 존중되어지고 따뜻한 사회가 되리라 굳게 믿는다.
◈참고문헌◈
*학회지*
김경옥이수정(2005), “범죄자 프로파일링을 위한 연쇄살인 범죄의 유형고찰,” 한국심리학회.
성한기 외(2003),「대구 지하철 방화사건과 피의자의 방화행위에 대한 범죄심리학적
분석」,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국내서적*
김종만(1999), 「나」, 서울: 한림미디어
로버트 K. 레슬러(2004), 황정하 외 옮김, 「살인자들과의 인터뷰」,서울: 바다출판사.
오세진 외(2004), 「인간행동과 심리학」, 서울: 학지사
전대양(2002), 「현대사회와 범죄」, 서울: 형설출판사
전용세(2003), 「피해자학」, 서울: 형설출판사
최영인 염건령 공저(2005), 「합리적 범죄선택이론」, 서울: 백산출판사
홍성열(2000), 「범죄심리학」, 서울: 학지사
*신문*
국민일보, 1999년 9월 21일자, 19면.
세계일보, 1994년 9월 22일자, 25면.
한국일보, 1994년 9월 22일자, 0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