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작가 김관림

소개글

희곡작가 김관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극작가 김 광 림 과 그의 작품세계
2. <<날보러와요>> 의 줄거리
3. <<날보러와요>> 의 작품 해석
4. <<날보러와요>> 의 시대적 배경
5. <<날보러와요>> 의 공간적 배경
6. <<날보러와요>> 의 등장인물들의 성격 분석

본문내용

용의자를 검거하지만 세 번째 용의자까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게 되자 그 충격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한다. 미스 김이 김 형사를 매우 좋아해서 접근하지만 차갑고 냉정하게 대한다. 하지만 결국 미스 김과 사랑을 키워나가고 병원에서 퇴원하면 결혼할 예정이다.
*조 형사(조남호) :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무술 9단의 실력으로 용의자를 신문할 때 형사들 중에서 가장 과격하게 협박하고 고문을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다혈질에다 성격이 급하고 참을성이 없어 말썽을 잘 일으킨다. 형사들 중에서 가장 과격한 조 형사는 나름 자신의 임무에 충실히 하려 노력중이다. 박 기자를 마음에 두고 있으나 급한 성격 때문에 진전이 없자 박 기자를 때리기까지 한다.
*박 형사(박달호) : 30대 중반 기혼의 남자. 지역 토박이로 땅 부자이다. 부인이 있지만 다른 여자들에게 집적대기 바쁘다. 특유의 성격으로 극에 재미를 주는 인물이다.
*박 기자(경기일본 기자) : 20대 중반의 여자. 야심과 욕심이 많은 여 기자이며 조 형사가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이다. 자신의 일과 역할에 충실하며 사건의 용의자를 잡기 위해 김 형사의 시를 훔치는 일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약간 용의자를 잡는 것에 집착하고 허위 과장 보도로 수사반을 곤경에 처하게 하지만 수사팀에 정을 가지고 사건에 임한다. 언론 매체의 병폐를 상징한다.
*미스 김(쑥 다방 종업원) : 쑥 다방에서 커피를 배달하는 20대 초반의 아가씨. 김 형사를 마음에 두고 있어 고백하고 적극적으로 밀어붙이지만 김 형사는 차갑기만 하다. 그 때문에 자살까지 시도하는 무모한 행동을 보인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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