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워터슬레이
래프팅
스포츠클라이밍
산악자전거
서바이벌 게임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스노보드
래프팅
스포츠클라이밍
산악자전거
서바이벌 게임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스노보드
본문내용
위한 것이다. 일반적인 방풍 안경과 비슷하나 시야를 더욱 넓게 확보하거나 바람의 저항을 작게 하기 위해 다소 부피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4) 고도계
자유강하후 낙하산을 펴야 하는 안전 산개 고도를 아는 데 필요한 계기이다. 보통 시계 또는 가슴 부착 형태이며 정밀성이 요구되는 측정 장비이다. 고도와 기압차이의 원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바늘이 움직이는 아날로그 형식과 액정에 숫자가 표시되는 디지털 형식이 있다.
5) 의복류
일반적인 스카이다이빙복은 상하 일체의 원피스 형이다. 물론 여름에는 반바지에 티셔츠만을 입기도 하지만 대형짓기 강하시 잡기가 편리한 전용 스카이다이빙복을 입는 것이 좋다. 또한 다이버중 촬영을 담당하는 카메라맨의 경우 하강속도를 줄이기 위해 특별히 겨드랑이 부분에 날개모양의 옷자락을 부착한 형태의 것도 있다. 신발의 경우 착지 시 충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전투화 스타일을 신었으나, 공기 충진형 낙하산을 사용하면서부터 보통의 운동화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6) 고도경보계, 자동산개기
다이버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장비로 일정 고도에 이르면 경보음을 내주거나 낙하산의 개방고리를 당겨 자동적으로 낙하산을 펴주는 역할을 한다.
2. 스카이다이빙의 경기 종목
국제 낙하산 분과 위원회(IPC)에서 매년 번갈아 개최하는 ‘세계선수권’과 ‘월드컵’ 같은 국제대회가 있으며, 국내 대회로 한국 스카이다이빙 연맹이 주최하는 ‘선수권’과 육군이 주최하는 ‘육군참모총장배’ 등이 있다.
1) 정밀 강하(accuracy)
800m 이상의 상공에서 낙하산을 편 후, 지상에 있는 직경 3cm의 원반에 누가 정확히 착지하는가를 겨루는 종목이다. 목표지점으로부터 벗어난 정도를 실점으로 하여 가장 실점이 적은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보통 정밀강하용 낙하산은 되도록 정확하면서 천천히 하강하도록 설계되어 부피가 큰 것이 특징이다.
2) 스타일 강하(style)
자유낙하시 정해진 동작(좌회전, 우회전, 뒤로 넘기 동작의 2회 반복)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가를 겨루는 종목이다.
3) 프리스타일(free style)
자유 강하시 춤을 추는 것을 촬영하여, 고난도의 연기와 예술성을 평가하여 승부를 겨루는 종목이다.
4) 대형짓기(formation)
4인조 또는 8인조의 팀이 자유강하시 정해진 여러 가지 모양의 대형을 가장 많이 그리고 정확히 만드느냐를 겨루는 종목이다.
5) 캐노피 대형짓기(canopy formation)
항공기에서 뛰어내린 후 바로 낙하산을 산개하여 4인 또는 8인이 낙하산을 연결하여 정해진 모양을 얼마나 많이 만드는지를 겨루는 종목이다.
6) 스카이 서핑(sky surfing)
서핑 보드를 타고 자유강하를 하는 동작을 촬영하여, 고난도의 연기와 예술성을 평가하여 승부를 겨루는 종목이다.
스노보드
1950년대 말 미국의 깊은 산중 설원에서 사냥꾼들이 손쉽게 산을 내려오기 위해 사용한 널빤지나 그 밖의 것이 스노보드(snow board)의 시작이다. 스노보드는 서핑이나 스케이트보드와 넓은 외판에 두발을 모두 올려놓고 폴없이 눈위를 달리게 된다. 스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설원에 온몸을 던지는 그 스릴감과 자유로움으로 인하여 문화 주체인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는 스포츠로 여겨져 현재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그 열기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무엇보다 빠른 스피드와 자유롭고 격렬한 움직임이 매력적인 스노보드는 운동량이 풍부한 전신운동으로 건강 증진에도 매우 효과가 크다.
1. 스노보드의 장비
스노보드의 기본 장비로는 보드, 바인딩, 부츠 등이 있으며 이 밖에 스노보드복, 모자, 고글, 장갑 등이 필요하다.
1) 보드
알파인(alpine) 보드, 프리 스타일(free style) 보드, 올라운드(all round) 보드 등이 있으며, 제품에 따라 길이, 폭, 반발력 등의 차이가 있다. 자신의 체격, 기술 수준, 라이딩 스타일, 취향 등에 따라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2) 부츠와 바인딩
부츠는 재질에 따라 소프트 부츠와 하드 부츠로 나뉘는데, 라이딩 스타일과 보드를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또한 바인딩은 보드와 부츠를 고정시켜 힘을 전달하는 장치로 조였을 때 단단히 고정되는 것이 좋다.
3) 기타 장비
이 밖에도 스노보드복, 장갑, 고글, 모자, 무릎 및 엉덩이 보호대 등이 필요하다.
2. 스노보드의 기초기능
완만한 경사지에서 기초기능을 충분히 숙달한 후 보다 높은 수준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익히도록 한다.
1) 기본자세와 스케이팅
가장 편하고 자연스럽게 자세를 취하도록 하며 몸 전체를 사용하여 균형을 잡도록 해야 한다. 또한 평지에서는 앞발을 바인딩에 고정시킨 채 뒷발로 설면을 밀면서 나아가도록 한다.
2) 넘어지기
완만한 경사지에서 넘어지기를 미리 반복해서 연습해야 한다. 앞으로 넘어질 때는 무릎을 구부리면서 슬라이딩하듯이 손부터 자연스럽게 넘어지듯이 하고, 뒤로 넘어질 때는 엉덩이부터 설면에 닿는 동시에 등 전체와 양팔로 충격을 흡수하도록 한다.
3)사이드슬립(side slip)과 펜듈럼(pendulem)
사이드슬립은 보드를 경사면에 수직으로 두고 발 앞꿈치와 뒤꿈치를 살짝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경사면을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기술로 이를 통해 균형감각과 제동 감각을 익힐 수 있다. 한편 펜듈럼은 시계추처럼 활강하는 것으로 사이드슬립에서 양다리에 균등하게 체중을 둔 상태에서 앞쪽 다리나 뒤쪽 다리로 중심을 이동시킴으로써 경사면을 지그재그로 내려오는 활주 기술이다.
4) 턴의 연결
경사면을 비스듬하게 내려오다가 몸을 일으켜 세워 보드가 경사면을 향하게 되면 회전 방향의 안쪽으로 발의 앞, 뒤꿈치를 누름과 동시에 체중을 이동시키면서 회전한다.
3. 유의사항
안전은 자신을 보호함은 물론 타인에 대한 배려이기도 하므로 세심한 주의가 절실히 요구된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선택하여야 한다.
스키의 스토퍼(stopper)와 같은 역할을 하는 리쉬 코드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
리프트를 탈 때는 반드시 앞쪽 발만 고정시킨 채로 타도록 한다.
4) 고도계
자유강하후 낙하산을 펴야 하는 안전 산개 고도를 아는 데 필요한 계기이다. 보통 시계 또는 가슴 부착 형태이며 정밀성이 요구되는 측정 장비이다. 고도와 기압차이의 원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바늘이 움직이는 아날로그 형식과 액정에 숫자가 표시되는 디지털 형식이 있다.
5) 의복류
일반적인 스카이다이빙복은 상하 일체의 원피스 형이다. 물론 여름에는 반바지에 티셔츠만을 입기도 하지만 대형짓기 강하시 잡기가 편리한 전용 스카이다이빙복을 입는 것이 좋다. 또한 다이버중 촬영을 담당하는 카메라맨의 경우 하강속도를 줄이기 위해 특별히 겨드랑이 부분에 날개모양의 옷자락을 부착한 형태의 것도 있다. 신발의 경우 착지 시 충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전투화 스타일을 신었으나, 공기 충진형 낙하산을 사용하면서부터 보통의 운동화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6) 고도경보계, 자동산개기
다이버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장비로 일정 고도에 이르면 경보음을 내주거나 낙하산의 개방고리를 당겨 자동적으로 낙하산을 펴주는 역할을 한다.
2. 스카이다이빙의 경기 종목
국제 낙하산 분과 위원회(IPC)에서 매년 번갈아 개최하는 ‘세계선수권’과 ‘월드컵’ 같은 국제대회가 있으며, 국내 대회로 한국 스카이다이빙 연맹이 주최하는 ‘선수권’과 육군이 주최하는 ‘육군참모총장배’ 등이 있다.
1) 정밀 강하(accuracy)
800m 이상의 상공에서 낙하산을 편 후, 지상에 있는 직경 3cm의 원반에 누가 정확히 착지하는가를 겨루는 종목이다. 목표지점으로부터 벗어난 정도를 실점으로 하여 가장 실점이 적은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보통 정밀강하용 낙하산은 되도록 정확하면서 천천히 하강하도록 설계되어 부피가 큰 것이 특징이다.
2) 스타일 강하(style)
자유낙하시 정해진 동작(좌회전, 우회전, 뒤로 넘기 동작의 2회 반복)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가를 겨루는 종목이다.
3) 프리스타일(free style)
자유 강하시 춤을 추는 것을 촬영하여, 고난도의 연기와 예술성을 평가하여 승부를 겨루는 종목이다.
4) 대형짓기(formation)
4인조 또는 8인조의 팀이 자유강하시 정해진 여러 가지 모양의 대형을 가장 많이 그리고 정확히 만드느냐를 겨루는 종목이다.
5) 캐노피 대형짓기(canopy formation)
항공기에서 뛰어내린 후 바로 낙하산을 산개하여 4인 또는 8인이 낙하산을 연결하여 정해진 모양을 얼마나 많이 만드는지를 겨루는 종목이다.
6) 스카이 서핑(sky surfing)
서핑 보드를 타고 자유강하를 하는 동작을 촬영하여, 고난도의 연기와 예술성을 평가하여 승부를 겨루는 종목이다.
스노보드
1950년대 말 미국의 깊은 산중 설원에서 사냥꾼들이 손쉽게 산을 내려오기 위해 사용한 널빤지나 그 밖의 것이 스노보드(snow board)의 시작이다. 스노보드는 서핑이나 스케이트보드와 넓은 외판에 두발을 모두 올려놓고 폴없이 눈위를 달리게 된다. 스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설원에 온몸을 던지는 그 스릴감과 자유로움으로 인하여 문화 주체인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는 스포츠로 여겨져 현재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그 열기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무엇보다 빠른 스피드와 자유롭고 격렬한 움직임이 매력적인 스노보드는 운동량이 풍부한 전신운동으로 건강 증진에도 매우 효과가 크다.
1. 스노보드의 장비
스노보드의 기본 장비로는 보드, 바인딩, 부츠 등이 있으며 이 밖에 스노보드복, 모자, 고글, 장갑 등이 필요하다.
1) 보드
알파인(alpine) 보드, 프리 스타일(free style) 보드, 올라운드(all round) 보드 등이 있으며, 제품에 따라 길이, 폭, 반발력 등의 차이가 있다. 자신의 체격, 기술 수준, 라이딩 스타일, 취향 등에 따라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2) 부츠와 바인딩
부츠는 재질에 따라 소프트 부츠와 하드 부츠로 나뉘는데, 라이딩 스타일과 보드를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또한 바인딩은 보드와 부츠를 고정시켜 힘을 전달하는 장치로 조였을 때 단단히 고정되는 것이 좋다.
3) 기타 장비
이 밖에도 스노보드복, 장갑, 고글, 모자, 무릎 및 엉덩이 보호대 등이 필요하다.
2. 스노보드의 기초기능
완만한 경사지에서 기초기능을 충분히 숙달한 후 보다 높은 수준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익히도록 한다.
1) 기본자세와 스케이팅
가장 편하고 자연스럽게 자세를 취하도록 하며 몸 전체를 사용하여 균형을 잡도록 해야 한다. 또한 평지에서는 앞발을 바인딩에 고정시킨 채 뒷발로 설면을 밀면서 나아가도록 한다.
2) 넘어지기
완만한 경사지에서 넘어지기를 미리 반복해서 연습해야 한다. 앞으로 넘어질 때는 무릎을 구부리면서 슬라이딩하듯이 손부터 자연스럽게 넘어지듯이 하고, 뒤로 넘어질 때는 엉덩이부터 설면에 닿는 동시에 등 전체와 양팔로 충격을 흡수하도록 한다.
3)사이드슬립(side slip)과 펜듈럼(pendulem)
사이드슬립은 보드를 경사면에 수직으로 두고 발 앞꿈치와 뒤꿈치를 살짝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경사면을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기술로 이를 통해 균형감각과 제동 감각을 익힐 수 있다. 한편 펜듈럼은 시계추처럼 활강하는 것으로 사이드슬립에서 양다리에 균등하게 체중을 둔 상태에서 앞쪽 다리나 뒤쪽 다리로 중심을 이동시킴으로써 경사면을 지그재그로 내려오는 활주 기술이다.
4) 턴의 연결
경사면을 비스듬하게 내려오다가 몸을 일으켜 세워 보드가 경사면을 향하게 되면 회전 방향의 안쪽으로 발의 앞, 뒤꿈치를 누름과 동시에 체중을 이동시키면서 회전한다.
3. 유의사항
안전은 자신을 보호함은 물론 타인에 대한 배려이기도 하므로 세심한 주의가 절실히 요구된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선택하여야 한다.
스키의 스토퍼(stopper)와 같은 역할을 하는 리쉬 코드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
리프트를 탈 때는 반드시 앞쪽 발만 고정시킨 채로 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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